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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아이 방에 영어 환경을 조성하는 ‘잉글리시빌리지’ 출시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은 오는 10월 1일 아이 방에 영어 환경을 조성해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하는 유아 영어 제품인 한솔 잉글리시빌리지를 출시한다.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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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디들이 말하는 ‘육아 노하우’
정우성씨와 딸 하나애, 아들 세린. 김제형씨와 아들 해준. 전희준씨와 딸 수민.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인기 때문일까. 아빠와 함께하는 여행과 클래스·이벤트 등 아빠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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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 유주열] 석류(石榴) 이야기
여름이 되면서 모든 수목이 녹색으로 변한다. 이때 선홍색의 꽃을 피워 녹색과 대조를 이루는 나무가 있다. 석류나무이다. 唐나라 시인 王安石은 석류꽃을 보고 “만록총중홍일점(萬綠總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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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 내리고! 송년회의 계절, 이런 건배사 어때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퀴즈 한 문제 내겠습니다. 고사리, 오징어, 단무지, 소시지, 사이다.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장바구니를 든 주부들의 쇼핑목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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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내리고!송년회의 계절, 이런 건배사 어때요
지난달 10일 한화증권 김종술 홍보팀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저녁 회식 모임에 참석했다. 평소 친한 직원들끼리 모여 격의 없이 어울리는 자리였지만 이날만큼은 분위기가 영 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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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도서관 ⑦ 아산시립어린이도서관
아산시 권곡동에 위치한 아산시립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4만여 권의 어린이 도서를 보유하고 있고 다락방, 토굴방, 영아방, 수유실이 있다. 유아를 위한 동화구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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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일기 쓰기 지도 어떻게
겨울방학 기간,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과제 중 하나가 일기 쓰기다. 추운 날씨 탓에 야외활동이 적어 마땅한 글감을 찾기 쉽지 않아서다. 그러나 특별한 이벤트나 소재가 있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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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 사용법?
10월 9일은 한글날이다.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한글이지만, 올바르게 쓰고 말해야 비로소 그 진가가 발휘된다. 송지헌 아나운서(사진)를 만나 올바른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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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대회 입상 하려면
글쓰기 대회가 한창이다. 기왕 대회를 나간다면 상까지 받고 싶은 건 당연지사. 하지만 제한된 시간 내에 주제를 잡고 좋은 글을 완성해내기란 생각만큼 쉽지않다. 글쓰기 대회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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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 먹고 도망 다니는 아이, 혹시 ‘변비’?
“밥상을 차리는 시늉만 해도 애가 숨어버려요.” ‘밥이 보약’이라는데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밥 먹기를 싫어하는 걸까. 아이가 별다른 이유 없이 고집을 피운다고 생각하고 혼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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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잠자리서 책 읽어주면…
김나영(38·삼성동)씨는 아들 김승현(6)군이 18개월 때부터 매일 밤 그림책을 읽어줬다. 김군은 생후37개월 때 받은 발달검사에서 언어능력이 55개월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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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 아이들 까투리 웃음에 선생님은 '썩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바람둥이의 웃음소리는 어떨까. ‘걸걸걸(Girl Girl Girl)’이란다. 남자 바람둥이는 ‘허허허(her her her)’, 여자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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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 아이들 까투리 웃음에 선생님은 '썩소'
바람둥이의 웃음소리는 어떨까. ‘걸걸걸(Girl Girl Girl)’이란다. 남자 바람둥이는 ‘허허허(her her her)’, 여자 바람둥이는 ‘히히히(he he he)’라고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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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서 배운다
나는 개를 키운다. 펨브로크 웰시 코기 종인데 팔불출이 되기를 각오하고 설명하자면, 영국 여왕이 사랑하는 개로 유명하고, 그래서 엘리자베스 여왕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퀸’에도 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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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일기장이 아니다, 내 아이의 역사책이다
학부모1 : 우리 애는 예전에는 일기를 잘 썼는데 갈수록 일기 쓰는 걸 싫어해요. '담임은 일기지도를 제대로 안했고 부모는 아이 탓으로 돌리고 있군' 학부모2 : 일기장은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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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소설 결론 바꿔 써보기, 주인공 인터뷰하기…무궁무진 재미있네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려면 독서 후 ‘뒷이야기 지어내기’를 시켜보자. 왼쪽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동화책을 읽는 장면.[중앙포토] 오른쪽은 맥스 벨트하우스의 동화 '사랑에 빠진 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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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기는 내가 가르친다
'내 아이 교육은 내 손으로!' 요즘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웬만한 '선생님' 못지않다. 부모들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한 자녀만 둔 집안이 늘면서 부모가 손수 아이를 가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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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편식 교육'은 싫어요
"우리 아이도 혹시…?" 처음 걷기 시작할 무렵 옹알이라도 빨리 하면, 아주 모를 줄 알았더니 글자라도 또박또박 쓰면 신동이라고 믿고 싶은 게 부모의 심정일지 모른다. 진실이든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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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세 아이 첫 책 고르기] (중)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그림책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3권 5세트) 이태수 외 지음,보리,각 세트 1만3500원 뭐야 뭐야(3권 3세트) 신혜은 외 지음,사계절,각 세트 1만8000원 옹알옹알 아기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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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놀이처럼…표정 하나면 딱이야"
"주저리주저리 말로 풀면 재미없잖아요. 표정 한번 지어 보이면 다들 알아듣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이름보다 '오버걸'(over girl), '오버쟁이'로 더 많이 불린다는 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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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극진 "〈열혈강호〉 연재 10년 채우겠다"
95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열혈강호〉. 일본 작품에서 난무하는 격투극이 아닌 정통 무협물에 코믹요소를 가미, 무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연 작품. 이 작품으로 단연 국내 최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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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광장] '한국의 생태사상' 外
[인문] ◇ 한국의 생태사상 (박희병 지음.돌베개.1만5천원) =20세기 말에 모색하는 새로운 문명과 세계관으로 한국사상의 전통에서 생태적 지혜를 배운다. ◇ 세계종교사전 (존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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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南大門 3 남대문 3
南大門 3 남대문 3 ハン:あっ,またいない. 加:ええ!? 森さ-ん! 森 :は-い.ここです.ここ,ここ.ハン:なにしてるの! 森 :これこれ! ほら,かわいいでしょう.おみやげにどうかと思(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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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교사의 고민
『송홧가루 날리는/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꾀꼬리 울면…』. 박목월(朴木月)의 「윤사월」이라는 시를 가르치는데 어이없게도 학생들은 송홧가루가 뭐냐고 물어온다.그럼 봄날 물웅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