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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만 입은 금메달리스트 '물구나무 수유'…호주 난리났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토라 브라이트 호주 스노우보드 국가대표가 지난 9일 어머니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모유수유' 사진이 논란을 빚고 있다. [사진 브라이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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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이혼 뒤엔 소아성애 엡스타인”
빌 게이츠, 제프리 엡스타인, 멀린다 게이츠(왼쪽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이하 게이츠)의 부인 멀린다가 적어도 2019년부터 이혼을 준비해 왔으며,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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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달라 서른번 전화" 화이자 감명케 한 비비의 집요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비비’(BB·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애칭)가 백신을 빨리 구해와 코로나19도 극복한 것 아니냐.” “비비가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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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는 암살, 부친은 사형선고 망명…필립공 고난의 가족사
필림공이 별세한 다음날인 지난 4월 10일 영국군 의장대가 수도 런던의 타워오브런던 앞 강변에서 고인을 기리는 조포를 발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9일 세상을 떠나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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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기계는 절대로 인간보다 좋은 번역할 수 없어”
투자자와 스타트업 창업자가 싸웠다. 주제는 ‘AI가 인간 번역을 대체할 수 있나’. 투자자는 ‘대체할 수 있다’고, 창업자는 ‘없다’고 했다. 언쟁 끝에 둘은 합의를 봤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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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쇄신, 조국부터 물었다…"아킬레스건" "다 지나간 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혁신의 방향과 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4.7 재보궐 선거에서 야당에 참패한 이후 혁신을 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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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백악관 미련···400만원 짝퉁 '결단의 책상' 샀다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안에 마련한 트럼프 전 대통령 개인 집무실 모습. 미국 대통령 전용인 ‘결단의 책상’과 비슷한 디자인 책상을 들여 놓았다. 벽에는 지난해 독립기념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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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엄마는 딸을 낳고, 그 딸은 엄마의 새 삶을 낳았습니다
딸의 간기증으로 새로 난 아내의 부탁으로 딸을 업은 윤병태씨 가족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 아내는 2020년 3월 5일 어린 막내 딸애의 간 공여를 받아 제2의 인생을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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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아픈 가족사 들추며 치졸하고 졸렬한 인신공격”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15일 오후 후보 사무실에서 엘시티 아파트 매매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17일 “흑색선전으로 민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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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수상 순간 껴안은 딸…"내가 미나리 만든 이유" [영상]
“우리 모두 서로에게 이 ‘사랑의 언어’로 말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특히 올해는요.” 1980년대 한인 가족의 미국 아칸소 정착기를 담은 자전적 영화 ‘미나리’로 제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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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선언서 읽는 파란눈 미국인, 3·1운동 美에 알린 기자 손녀
딜쿠샤를 지은 앨버트와 메리 테일러의 손녀, 제니퍼 테일러. 목에 건 호박석 목걸이는 그가 이번에 기증한 할머니의 유품을 복제한 것. 사진 역사연구가 및 작가 로버트 네프(R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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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앉은 집무실 책상, 트럼프의 '콜라 버튼' 사라졌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당일인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스크를 쓰고 업무를 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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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직장 동료까지…카카오맵, 개인정보 노출에 "보완하겠다"
[사진 카카오맵 홈페이지] 카카오의 지도 어플 ‘카카오맵’을 통해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노출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자 카카오 측이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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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하다 잡힌 딸 결국 못보고…납북어부 윤종수씨 코로나로 별세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가 2009년 납북어부 윤종수씨의 송환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윤씨의 북측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뉴시스] 납북 33년만에 북한을 탈출했던 어부 윤종수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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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패배 샴페인 든 그 조카 "삼촌은 범죄자, 퇴임후 구속돼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해온 조카 메리 트럼프(55)가 국익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 후 구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리는 4일(현지시간) AP통신과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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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더듬던 바이든, 불행한 가족사 딛고 美대통령 꿈 이루기까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6일(현지시간)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대통령을 꿈꾸던 바이든은 어려운 환경, 불행한 가족사를 딛고 삼수 끝에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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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제2의 인생 주는 기회"…코로나로 장기기증도 줄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장기기증 신청자는 작년 동기간 대비 27%가 감소했다. [본부 제공] “메르스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대로라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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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초상화" "뱀" 부르며 각 세웠다…백악관 모녀 폭로전
미국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지난해 12월 31일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가족 소유 리조트인 마러라고에서 행사에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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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죠? 같이 사는 난 어떻겠나" 與당권주자 아내들의 입담
1일 오후 울산시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이낙연(왼쪽부터), 김부겸, 박주민 후보가 각각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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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구에 돈줘 와튼스쿨 대리시험…삶이 사기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평의 조카 메리 트럼프(55)는 회고록에서 "삼촌이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인 와튼스쿨에 진학하기 위해 친구가 대입수능(SAT) 대리시험을 보게 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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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살 때 성장 멈춰, 삶의 방식이 사기” 조카의 폭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오른쪽 사진)와 그가 출간할 책의 표지. [AP=연합뉴스] “현재의 도널드는 3살 때와 비슷하다. 성장·학습·진화가 안 되고, 자신의 감정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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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조카의 폭로…"트럼프 대통령, 3살 때와 비슷"
"현재의 도널드는 3살 때와 비슷하다. 성장·학습·진화를 할 수 없고, 자신의 감정 통제가 어려우며 반응을 절제하거나 정보를 받아들여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게 불가능하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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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정윤회, 朴 떠나라 권유···그걸 못한게 비극의 시작"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불리며, 탄핵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옥중 수기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 '하이비전'이라는 출판사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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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전미도의 도전 "평양냉면 같은 슴슴한 매력 통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을 맡은 배우 전미도. [사진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처음엔 귀를 의심했죠. 제가 여자주인공이라니. 딱 하루 좋고 그다음부터는 걱정이 더 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