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강진 건물붕괴 등 7명 사망, 부상자 700여명...TSMC는 긴급대피
대만에서 3일 규모 7.4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오후 3시 현재(이하 현지시간) 9명이 사망하고 800여명이 다쳤다. 건물붕괴로 인한 사상자가 계속 추가되고 있다. 대만 당국
-
"봄 사라졌다" 한글 삐뚤빼뚤…우크라 아이들 '울분의 일기장' [우크라이나 르포]
■ 해 넘긴 전쟁의 참상…다시 우크라이나를 가다 「 ‘신냉전’의 짙은 그림자를 드리운 21세기 세계사의 축소판. 유럽 대륙의 데탕트를 깨뜨리고 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상징
-
누가 21세 러軍을 악마 만들었나…이 청년이 10세 집단강간범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 10살 소녀 성폭행 혐의를 받는 러시아 군인 파사코프 불랏 레나로비치(21)의 사진 여러 장과 신상
-
골칫거리 뱀 내쫓으려 피운 석탄…21억 집 한채 홀랑 불탔다
지난달 23일 미국 메릴랜드주 풀스빌에서 뱀을 쫓기 위해 연기를 피우려 석탄에 불을 붙였다가 화재 사고가 난 집의 모습. AP=연합뉴스 미국의 한 집주인이 실내로 들어온 뱀을 내
-
"하늘서 나이아가라 폭포 쏟아졌다" 역대급 폭우에 뉴욕 마비[영상]
“하늘이 열리고 나이아가라 폭포 수준의 물이 쏟아졌다” ‘세계의 경제수도’로 불리는 미국 뉴욕이 허리케인 ‘아이다’가 쏟아낸 폭우에 처참히 망가졌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
가정집서 265㎏ 호랑이 17마리 사육한 여성들 "정력에 좋다"
베트남 중부 응에안성 가정집에서 발견된 호랑이. [사진 VN익스프레스 캡처] 베트남 중부 응에안 성 가정집에서 호랑이 십수 마리를 불법으로 사육해온 여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
명사의 집에서 문화를 즐기다
1 최순우 옛집의 내부. 대청마루에서 본 건넌방의 모습이다. 2 고즈넉한 분위기가 풍기는 최순우 옛집 마당. 3 최순우 선생의 유품과 원고가 전시되어 있다.성북동의 메카 최순우 옛
-
[인테리어 클립] 젠 스타일, 차가운 모더니즘에 자연을 더하다
스티브 잡스 의자로 유명한 조지 나카시마의 ‘라운지 암체어’.화려함을 앞세운 19세기와 달리 20세기 모더니즘은 단순함을 추구했다. 벽은 온통 하얗게 칠하고, 내부에는 아무것도 두
-
'70년대의 열기' 속으로
27세의 나이로 요절한 전설적인 록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가 지난달 27일 60회 생일을 맞았다. 2000년 6월 서거 30주기를 맞아 그의 고향인 시애틀에 들어선 멀티미디어
-
주차장·붙박이장·드레스룸…주택 개조 쉬운 것부터
구식건물을 현대식으로 바꿔 재산가치를 높이려는 재테크형 리모델링 바람이 거세다. 정부가 리모델링 권장에 적극 나서 관련 시장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건교부는 재건축이 불가
-
[리모델링] 주차장·붙박이장…주택 개조 쉬운 것부터
구식건물을 현대식으로 바꿔 재산가치를 높이려는 재테크형 리모델링 바람이 거세다. 정부가 리모델링 권장에 적극 나서 관련 시장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건교부는 재건축이 불가
-
초겨울 철잊은 모기들 극성
요즘 '왱~' 소리를 내며 설쳐대는 모기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많다. 중랑천이 가까이 있어 여름에도 모기 때문에 고통을 받았던 서울노원구상계동 2천여 가구 주민들은 "밤마
-
두 가정집서 한밤 화재/부부·모녀자 5명 숨져
19일 오전 1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60 박순태씨(47·한의사) 집 지하실에서 불이 나 박씨와 부인 조순희씨(45)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아들 한상씨(20)가 가벼운 화
-
「봉명」고부 살해범 검거/20대 정동순씨 자백
◎“단순히 돈 노려 저질렀다”/경찰,수표등 증거품 압수 봉명산업 구본국사장(48) 고부피살사건의 범인 정동순씨(27·노동·경기도 수원시)가 18일 오후 경찰에 검거돼 범행일체를 자
-
한밤 연쇄살인 강도/한동네 네집에 20대가 침입
하룻밤사이 한동네 가정집 네곳에서 동일범의 범행으로 보이는 1건의 살인,3건의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27일 오전 4시쯤 서울 삼전동 김모씨(48)집 지하실방에 세들어 사는
-
콘크리트 암장 변시 발견/가정집 지하실서
◎“돈 꾸러가 안온다” 부인 신고로 수색/경찰 “돈얽힌 살인” 집주인 수배 【성남=이철희기자】 사람을 살해,지하실에 구덩이를 파고 시체를 묻은 뒤 그 위에 콘크리트를 쳐 암매장한
-
한밤 가정집 불/일가 6명 사망/방범창살에 막혀 못빠져나와
16일 오전 3시10분쯤 서울 청담동54 하병환씨(52·식당업)집 1층에서 불이나 2층 안방에서 잠자던 하씨와 부인 김정숙씨(47),하씨의 아버지 대열씨(77·무직),어머니 정하순
-
주부도박단 7명 구속/빚몰려 자살·이혼등 가정파탄
서울지검 동부지청수사과는 28일 가정집 지하실등을 전전하며 5억원대의 도박판을 벌여온 주부상대 도박단 김성태씨(46·무직·서울 명일동 삼익아파트 3동)와 주부 4명등 7명을 상습도
-
가스마시다 폭발 중학생6명 중태
◎가정집 지하실서 라이터 켜는 순간 불붙어 2일오후9시10분쯤 서울 정릉3동 Y빌라2동 지하실 전모씨(43ㆍ여ㆍ상업)방에서 전씨의 아들 박모군(16ㆍ서울 K중2)과 박군의 친구 등
-
연탄광· 차량보호시설· 지하실출입구등
가정집의 연탄광을 비롯, 차량보호가설물, 지하실출입구가림막 지붕, 공장의 기계보호가설물, 학교·공장의 휴게 및 대기실용 가설물설치가 자유화됐다. 서울시는 8일 이같은 가설물은 앞으
-
(2) 안전한 시민생활을 위한 캠페인|낮에는 사장
원기상사-. 서울 상도4동 간선도로변 2층 양옥집에 들어선 단종건설업체사무실. 차고를 개조한 4∼5평크기의 사무실에서 여상을 갓 졸업한 단발머리 차림의 경리사원이 연방 울려대는 전
-
경기장내 야유·술병지참 처벌
국무회의는 29일 다방·음식점등에서 에어컨과 환풍기의 더운 바람·악취 등을 길 밖으로 내뿜어 행인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물받이·하수도 등의 개조·수선명령을 어겨 통행에 불편을 줄 경
-
"훔친 돈적다…더 내라" 재침| 달아났던 강도 끝내 붙잡혀
○…서울남부경찰서는 25일 흉기를 들고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요구하다가 액수가 적다면서 투정을 부리고 달아난뒤 다시 범행하려던 김명선군(20·서울 영등포구 문내동2의14)을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