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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신 삼종지도, 남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
新 삼종지도남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는"어려서는 어머니 말씀을 듣고결혼해서는 아내에게 순종하고늙어서는 딸의 말을 따라야 한다" 삼강행실도 열녀편 ‘여종지례(女宗知禮)’.‘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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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출근 않고 실업급여 350만원…적발자 33명 중 가정주부 27명
2012년 3월 충남 천안에 사는 최모(32·여)씨는 단골 미용실에 갔다 평소 알고 지내던 이모(32·여)씨에게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주민번호만 빌려주면 몇백만원을 벌게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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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질병' … 죽음의 사슬 끊으려면 삶의 방식 통째로 바꾸세요
연말연시 체중 감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1년 동안 달라진 몸무게를 토대로 새로운 목표를 세울 시기다. 대한비만학회·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공동 기획한 ‘대한민국을 가볍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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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질병’ … 죽음의 사슬 끊으려면 삶의 방식 통째로 바꾸세요
연말연시 체중 감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1년 동안 달라진 몸무게를 토대로 새로운 목표를 세울 시기다. 대한비만학회·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공동 기획한 ‘대한민국을 가볍게,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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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만원 판돈 걸고 마발이 도박한 주부들
가정주부 30여 명이 도박판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4일 도박 및 도박장 개장 혐의로 전모(53·여)씨를 구속하고 도박을 한 가정주부 김모(57·여)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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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전세 준 집 반전세로 돌리고 ‘농산물 ETF’ 가입하길
Q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전업주부 김모(49)씨. 대기업에 다니는 남편과 고3, 중3 자녀 둘을 키우고 있다. 남편의 정년은 7년 후다. 부동산으론 거주 아파트와 전세를 놓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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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원 쪼개기 불법대출, 수협 지점장 등 무더기 적발
건설업자에게 160억원 상당을 불법 대출해준 전 수협 지점장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6일 160억원을 쪼개기로 불법 대출한 혐의(배임 및 사기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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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뚝 끊긴 강남, 간편 가정식 온라인 주문 2.5배 늘어
쇼핑부터 야구 관람까지 메르스가 바꾼 주말 지난 13일 오후 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배달기사 김경현씨가 압구정동 한 아파트에서 식품과 음료가 가득 실린 카트를 끌고 가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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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두고 떠난 엄마도 양육비 대라” 싱글대디 소송 늘어
A씨(37)는 3년 전 성격 차이로 아내와 이혼했다. 이후 네 살 된 딸을 맡아 키워 온 ‘싱글대디(Single Daddy)’다. A씨는 지난 4월 서울가정법원에 전처 B씨(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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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탈북자·주부 1500명 상대 30억대 금융 피라미드 사기
"2명이 가입하면 1명분은 돌려준다"며 1500명에게 금융 피라미드 사기를 벌여 30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피해자 상당수가 노인과 탈북자·가정주부였다. 인천 삼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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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러 간 격리 여성, 경찰 위치추적으로 찾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가 늘면서 산업계 현장과 학교, 병원 등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주말 모임이나 행사도 취소 또는 연기되는 등 일상생활에도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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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쇼닥터’ 과대홍보에 솔깃 … 효과 입증 안 돼도 매출 쑥쑥
서울 용산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21일 고객들이 건강기능식품 코너를 둘러보고 있다.(사진 속 제품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서울시 동작구의 이선희(57·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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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휴대폰서 드라마 맘껏 보세요
가정주부 박모(46)씨는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인 ‘보이스톡’으로 미국에 유학을 간 딸과 통화하다 난처한 일을 겪곤 했다. 딸의 목소리가 자주 끊기면서 이야기를 주고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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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욕구가 키운 '백수오 광풍' … 가짜 거를 장치 없었다
가짜 백수오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주식시장, 바이오산업은 불신에 휩싸였고 소비자들은 백수오 제품 섭취 여부를 두고 혼란을 겪고 있다. 한의사협회가 이엽우피소에 독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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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육아 도와주지 못하는 가정과 사회
직장에 다니는 여성 김모(35·서울 중랑구)씨의 아침은 전쟁을 방불케 한다. "일어나기 힘들어 하는 아들(2)을 깨워서 씻기고 먹이고 입혀서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출근하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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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주스 한 병도 안 돼요" 딱 잘라주니 "촌지 문제, 안 헷갈려"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주부 이모(38·서울 강남구)씨는 이번 주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앞두고 골치가 아프다. 선물을 할지 말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다. 이씨는 “같은 반 엄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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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하위 70%, 직장맘 위주로 보육료 지원하자"
서울 재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직장 어린이집에서 21일 퇴근길 부모들이 자녀를 데리고 귀가하고 있다.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이 어린이집에는 보육실마다 폐쇄회로T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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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든 보육시설이든 프랑스 비슷하게 지원
만 3세 미만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 키우는 가정이 선진국에는 많지 않다. 0∼2세의 영아는 가급적 가정에서 부모가 돌볼 수 있도록 보육정책을 펴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경우 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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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40대 주부, 금융 자산 어떻게
Q 서울 강동구에 사는 주부 김모(47)씨. 대기업 사원인 남편과 함께 초등학생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다. 모아 놓은 자산은 10억원가량 되고 부채는 없다. 월 소득은 5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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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영·유아 영어교육 어떻게
‘직장맘’ 김모(39·서울 성동구 옥수동)씨는 내년에 여섯 살이 되는 둘째 딸을 유아 대상 영어학원(‘영어유치원’)에 보낼까 고심 중이다. 일반유치원에 다녔던 첫째는 유치원 특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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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40대 주부, 노후 월 300만원 쥐려면
Q 경북 포항의 김모(41)씨. 남편이 대기업 연구원인 가정주부로 자녀는 한 명이다. 월 수입은 600만원 정도. 이 중 절반 가까이를 저축하고 있다. 8억여원의 보유자산은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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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맞벌이 엄마의 ‘오전 9시 등교’ 유감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김기환사회부문 기자 “맞벌이 가정 자녀만 역차별하느냐.” 지난 3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내년 1학기부터 서울에도 ‘오전 9시 등교’를 실시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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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주사' 전문의약품 불법유통 일당 적발
속칭 ‘신데렐라주사’ 등 전문의약품을 불법유통시킨 의료도매업자들과 이를 1100여명에게 무자격으로 투약한 여성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문의약품을 불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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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식구파 등 5개 조직 2400억 불법 도박 적발
전국의 5개 폭력조직이 연합해 해외에 본사를 두고 240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도박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