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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이번엔 조현아 추정 녹취…"당신은 하루아침에 잘릴 수 있어"

    [영상] 이번엔 조현아 추정 녹취…"당신은 하루아침에 잘릴 수 있어"

    18일 머니투데이가 공개한 조현아 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녹취록. [캡처 유튜브]   "이제 간땡이가 부었어?" "시정할 거 없어. 내일부터 나오지 마요" "

    중앙일보

    2018.06.18 07:35

  • 조양호 사과에도 쏟아지는 '갑질 폭로'…단톡방엔 직원 1000명

    조양호 사과에도 쏟아지는 '갑질 폭로'…단톡방엔 직원 1000명

    관세청 조사관들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전산센터에서 압수한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와 관세포탈 관련 자료들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조양호(69) 한진그룹 회장

    중앙일보

    2018.04.24 00:57

  • 채군 정보 조회 의혹 … 안행부 간부 곧 소환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보도와 관련해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한 의혹을 받는 김장주(49)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안전행정부 국장급)을 이르면 7일 소환조사한다. 김

    중앙일보

    2013.12.07 01:28

  • 몸통 누구? 채군 정보 유출 관련자들 '폭탄 돌리기'

    몸통 누구? 채군 정보 유출 관련자들 '폭탄 돌리기'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과 관련해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한 인사들의 신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각자 책임 떠넘기기에만 급급해 진실 규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런

    중앙일보

    2013.12.06 01:27

  • 거짓 들통나자 … 행정관 “채군 정보, 안행부 간부가 부탁”

    거짓 들통나자 … 행정관 “채군 정보, 안행부 간부가 부탁”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아들 관련 사생활 정보가 불법 유출되는 과정에 개입한 새로운 인사가 4일 등장했다. 이번엔 중앙부처의 국장급 고위 공무원이다. 조이제(53) 서초구청 행정

    중앙일보

    2013.12.05 01:41

  • [사설] 채동욱 의혹, 퇴임으로 끝난 것 아니다

    채동욱 검찰총장이 공식 퇴임하면서 ‘혼외(婚外) 아들’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 소송에 따른 고통과 피해로부터 가정을 지키기 위

    중앙일보

    2013.10.01 00:05

  • 여간첩 원정화 사건 수사 관계자 일문일답

    여간첩 원정화 사건은 많은 미스터리를 안고 있다. 경찰과 군 정보당국이 3년 전 단서를 포착했으면서도 왜 지난달에야 체포했는지, 유출된 군사 정보는 더 이상 없는지, 그가 간첩임을

    중앙일보

    2008.08.29 02:43

  • "파리의 연인 결말은 자살골" 드라마 종영

    "파리의 연인 결말은 자살골" 드라마 종영

    ▶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13일 오후 인천공항 촬영현장에서 파리를 향해 떠나는 강태영(김정은역)을 한기주(박신양역)가 붙잡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미리 알려

    중앙일보

    2004.08.16 09:33

  • [정몽헌 회장 자살 파문] 이모저모

    현대 계열사 직원들은 이날 충격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현대아산은 전 직원이 '근조'라고 쓰인 검은 리본을 가슴에 달았고, 본사 직원 1백여명 중 80여명이 빈소가 차려진 아

    중앙일보

    2003.08.04 18:26

  • 홍콩 '사스 공포' 확산

    홍콩인들은 8일 사스(SARS.중증 급성 호흡기증후군)의 무서움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임신 7개월째인 궈(郭)모씨의 부인이 전날 통증 끝에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으나, 태아의 폐

    중앙일보

    2003.04.09 09:48

  • 홍콩 '사스 공포' 확산

    홍콩인들은 8일 사스(SARS.중증 급성 호흡기증후군)의 무서움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임신 7개월째인 궈(郭)모씨의 부인이 전날 통증 끝에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으나, 태아의 폐

    중앙일보

    2003.04.08 18:06

  • [신창원 2억9천만원 강탈 경위]

    지난 16일 경찰에 검거된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31) 은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서울 강남의 고급빌라에 칩입, 12시간 가까이 인질극을 벌인 뒤 거액을 빼앗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99.07.20 00:00

  • 수도권25시(5)|인력시장 외국인 몰린다.

    서울장위동 가죽의류업체인 H패션 3층 작업실. 20대후반의 필리핀여성 6명이 한국인 종업원과 함께 망치로 가죽다지기 작업을 하며 비지땀을 쏟고있다. 작은 키에 겁먹은 듯한 큰눈,

    중앙일보

    1991.11.15 00:00

  • 전 대한체육회장 김종하씨 집 강도

    30일 낮 12시20분쯤 서울 명륜동2가 90의 2 전대한체육회장 김종하씨(58) 집에 20대 강도 2명이 들어 김씨의 딸(21·E여대3년)과 가정부 장모씨(60·여) 등 2명을

    중앙일보

    1991.08.31 00:00

  • 「전씨」동서 홍순두는 누구인가|동서 합수부장 되고부터 팔자펴|동아그룹입사…초곡속 사장승진

    전두환씨의 손아랫동서 홍순두씨(47)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홍씨의 「화려한 과거」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홍씨는 이순자씨가 맏딸인 이규동씨의 1남3녀중 이씨의 바로밑

    중앙일보

    1988.11.14 00:00

  • 운전사가 사장부인 납치

    서울관악경찰서는 3일 자가용운전사로 위장취업, 사장부인 나체사진을 찍은뒤 이를 미끼로 3천만원을 요구한 장성록씨 (35·무직·경기도동두천시 생연동825)를 특수협박 및 공갈미수혐의

    중앙일보

    1985.04.03 00:00

  • 정양 "사실 털어놓으니 후련하다"|간통혐의로 구속된 정·조씨

    ○…18일 상오3시쯤 정양이 세들어 살고있는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109동1302호. 조씨의 부인 박모써(29)는 친정언니·동생·친구, 그리고 신사동파출소 경찰관 3명을 대동하고

    중앙일보

    1984.08.20 00:00

  • 어머니가 눈물로 설득

    강도짓을 하고 달아났던 고교생 아들을 어머니가 끈질긴 설득으로 자수시켰다. 17일 상오9시쯤 강도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온 김모군(17·서울H고 야간부2년)의 어머니 최모씨(4

    중앙일보

    1984.04.18 00:00

  • 「명성」은 은행대리가 움직였다|의외의 "돈줄"로 풀린 「콘더재벌」 미스터리

    명성그룹 탈세사건 전모가 빌표되고 김철호회장등의 구속이 집행된 17일 대검 중앙수사부는 긴장감이 감돌았고 명성그룹 본사등은 침울한 분위기속에 철야간부회의를 여는등 부산하게 움직였다

    중앙일보

    1983.08.17 00:00

  • 위조미화가 부쩍 늘고있다|올들어 19건 4,450불 적발

    국제위폐(僞幣) 조직의 하수인들이 위조미화나 홍콩달러를 국내에 들여와 돈을 바꾸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최근들어 부쩍 늘어나고있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발견된 위

    중앙일보

    1983.07.02 00:00

  • 대낮 교장집에 살인강도

    6일하오 2시쯤 서울수유5동519의1 서울돈암국교교장 강택중씨(53)집에 복면을 한 청년1명이 진입, 안방에 있던 강교장의 부인 최왕주씨(48)와 놀러와 있던 전가정부 윤성숙양(2

    중앙일보

    1982.09.07 00:00

  • 한전 사장집|2인조 강도

    2일상오11시쯤 서울창천동473 한국전력사장 김영준씨집에 우체부를 가장한 20대 2인조강도가 들어 집안에 있던 가정부등 여자3명을 식칼로 위협, 손과 발을 묶은 후 장롱등을 뒤져

    중앙일보

    1981.11.03 00:00

  • 가정부 14년…혼수비용 백만 원만 받아|월급 역산, 받아낼 수 있다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는 독자여러분의 법률·병사·세무·가사 등 여러 가지 의문점을 관계기관이나 전문가들에게 대신 물어 답해 드리는 난입니다. 물으실 때는 2백자원고지 2장 정도로

    중앙일보

    1981.03.30 00:00

  • 원한이냐… 단순 강도냐

    영화부동산 회장 조순금씨(65) 피살사건은 ▲숨진 조씨가 5백억원이상의 재산가이며 ▲범행수법이 대담하고 잔인했다는 점, 그리고 여느 살인사건에서 볼 수 없는 「미스터리」가 많다는

    중앙일보

    1980.10.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