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숙녀의류

가을 남녀옷 대판매

◆롯데쇼핑(대표 장성원)은 12∼21일 10일동안 의류 등 가을 신사·숙녀용품 대기획판매를 한다.

백화점

백화점가가 본격적인 가을상품판매를 벌이고 있다. 신혼용품, 추동의류, 스포츠·레저용품등을 전시판매한다. 신세계는 7일부터 알뜰시장전을 실시. 신혼의상, 여행가방등 혼수용품을판매.

백화점

여름이 끝나감에 따라 재고정리를 위한 세일이 백화점마다 진행중. 봄·가을용품은 물론, 작년 겨울 용품 등도 싸게 팔고 있다. 신세계는 16∼27일간 4계절 대 처분 세일, 의류·잡

유명업체 허위·과대광고 많다 |64곳 백2건 경고 시정안하면 고발등 조치

정부는 상품의 표시 및 광고가 사실보다 과장되었거나 허위인 경우, 또는 공정거래에 어긋나게 가격표시를 해온 64개업체(1백2건)에 대해 경고조치를 내리고 금년 가을까지 시정하지 않

치열한 판매전…주니어 기성복-교복자율화 앞둔 의류메이커 동향

9월에 접어들면서 의류 메이커들의 주니어복 생산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반도상사의「조느망」을 선두로 주니어복 제작에 착수하기 시작한 각 의류 메이커들은 9월에

백화점 「즉석 수선코너」성업|외국인 기술자고용…자동식 기계 동원

백화점마다 우산 구두 칼 가위등 고장난 생활용품을 수리하거나 유행이 지난 의류 등을 수선해주는 「즉석수선코너」가 성업중이다. 가계사정이 어려워진 소비자들이 가능한 한 고쳐서 다시

백화점

학생복만을 전문 취급하던 신생백화점(서울종로2가)이 의류전문 취급점으로 새로 모습을 바꿔 15일 개장했다. 신생백화점의 사업성격 변경은 교복자율화 조치에 따라 이미 예상됐던 것.

부드러운 어깨선이 유행|올 가을 숙녀용 기성복의 패션과 가격|실크퇴조 캐주얼 스타일이 인기|값은 작년보다 10∼20% 올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을 느끼기 무섭게 각 백화점과 의류 상들은 가을의상으로 진열장을 새롭게 꾸미고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 가을 숙녀복의 패션과 가격, 고르는 법 등을

입동이 지났으나 아직도 가을 날씨가 계속돼 본격적인 김장철은 l2월초가 될 것 같다. 주부들은 고추·마늘·생강 등 조미료를 틈틈이 마련해 두어야 할 때. 등산·청량리 청과물 도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