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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90도 꺾이고 갑자기 쓰러져...일교차 큰 봄철 등반 사고 많다
지난해 10월 28일 경남 통영시 사량면 수우도에서 발목이 부러진 60대 여성을 소방당국이 구조하고 있다. 여성을 이송할 소방헬기가 날아오고 있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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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만지지 마세요"…서울시 당부한 '네모난 어묵'의 정체
광견병 미끼 예방약 예시.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광견병 예방을 위한 미끼 예방약 살포를 시작하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산책이나 등산 도중 만나게 되는 네모난 형태의 어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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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조난, 50대 실족…'10월의 공포' 산악사고 가장 많은 산은
소방청이 산악 사고 현장에서 소방헬기를 활용해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소방청] 선선한 가을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산악 사고는 북한산에서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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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즐기러 산행 나섰다 그만…산악사고 땐 이것 확인해야
지난달 대구소방안전본부 대원들 산악사고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지난 10일 오전 11시40분쯤 경북 청송군 주왕산 국립공원에서 76세 남성 A씨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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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6만원' 폭등…"송이다 송이" 7시간 뒤져 겨우 7개 캤다 [르포]
지난달 28일 오전 강원 춘천시의 한 야산에서 채취한 송이버섯. 박진호 기자 ━ 송이 없어 가격 폭등 지난달 28일 오전 8시18분 강원 춘천시 한 야산. 소나무가 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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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보겠다고 아무 산이나? 하루 40명만 보는 '비밀의 계곡'
전국 국립공원이 가장 붐비는 기간이 10~11월이다. 단풍이 절정인 시기여서다. 단풍 보겠다고 아무 산이나 올라가고 아무 탐방로나 들어가면 될까. 그렇지 않다. 국립공원 유명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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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무등산 정상개방 행사서 등산객 71명 구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된 지난 8일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에 등산객이 몰려 안전사고가 이어졌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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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길, 가을 산행 시 독버섯 주의…야생 버섯 4종 중 3종 먹으면 위험
고온다습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면서 야생 버섯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추석 연휴와 성묘, 본격적인 산행 철·캠핑 철을 맞아 야생 버섯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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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중 절대 만지지 말라"…서울시가 당부한 '네모난 물체'
광견병 미끼예방약.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는 4일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북한산과 양재천 등 야생 너구리 서식지에 살포한다고 밝혔다. 미끼예방약은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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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요정 다녀갔나요, 상고대 활짝 핀 덕유산
덕유산 향적봉으로 향하는 산 사면이 상고대로 하얗게 뒤덮였다. 오른쪽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 덕유산은 관광 곤돌라가 있어서 많은 사람이 겨울에 찾지만 상고대는 온도, 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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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쁜 '상고대 천국' 펼쳐졌다…운 좋은 날, 덕유평전을 걷다
덕유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산행 명소다.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오르는 길, 상고대가 나무와 바위를 하얗게 뒤덮은 모습이 겨울 왕국 같았다. 1월 20일 촬영했다. 등산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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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방수·방풍·투습 기능성에 활용도 높은 재킷 접지력 뛰어난 등산화는 안전 산행의 솔루션
블랙야크 ‘M써밋GTX자켓’‘그리프 GTX’ 페트병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M써밋GTX자켓’은 방수· 투습 등 기능성도 뛰어나다. [사진 블랙야크] 본격적인 단풍 산행 시즌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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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체력 보충, 수분 섭취에 좋은 등산 패키지 출시 … 더스트백 증정 이벤트도
건강곶간 건강곶간에서 등산객을 위한 등산 패키지를 출시했다. 다음 달 30일까지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건강곶간] 가을은 야외 활동에 적당한 계절이다. 높고 푸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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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행락철 시작, 렌터카 교통안전 주의보 발령
지난해 9월 13일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전남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무면허 고교생 5명이 탄 렌터카가 중앙선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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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서 28명 말벌 떼 습격 당했다···"벌집 보면 이렇게 해라"
지난 9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의 한 야산에서 발견한 장수말벌. 왕준열 제주 한라산 탐방에 나섰던 주민과 관광객 28명이 말벌에 쏘였다. 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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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공격성 최대' 말벌 주의보…밝은 옷 입고 벌초 가세요
12일 서울 중랑구 망우리공동묘지를 찾은 시민들이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날씨, 가을철에는 야외활동이 늘어난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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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시즌' 충남도립공원 관광버스ㆍ단체탐방 통제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단체 산행객을 태운 대형 관광버스는 충남지역 도립공원에 진입할 수 없게 됐다. 대둔산을 찾은 한 등산객이 산행을 하고 있다. 충남도는 코로나19 확산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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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풀어놓고 "가을 산행은 위험"···혼선 부추기는 방역대책
지난해 10월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국립공원 내 선재길을 찾은 탐방객들이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걷고 있는 모습. 뉴스1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해놓고,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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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하다 말벌집 건드릴라… 가을산행 뱀·독버섯·쐐기풀도 조심
장수말벌의 집. 대부분 땅 속에 있지만, 여러 곳에 분포한다. [사진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이 가을철 산행 시 뱀, 벌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설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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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홍삼 유효 성분 진세노사이드 추출률 극대화한 캡슐형 제품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할 때면 위험이 커지는 질환이 있다. 바로 협심증이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 산행 중 발병할 가능성이 크다. 협심증은 사전에 예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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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홍삼 유효 성분 진세노사이드 추출률 극대화한 캡슐형 제품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할 때면 위험이 커지는 질환이 있다. 바로 협심증이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 산행 중 발병할 가능성이 크다. 협심증은 사전에 예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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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행의 적, 심장돌연사 예방법은
119구조대의 산악구조훈련 모습.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무리한 산행으로 인해 심장 돌연사가 발생하는 사례가 늘어난다. [중앙포토]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 무리한 산행은 자칫 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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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울긋불긋 단풍 물든 등 산화 … 기능성도 탁월
레드페이스 한낮에는 햇볕이 따갑게도 느껴지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며, 하늘은 푸르고 높다. 어느새 가을이 가까이 다가왔다. 단풍이 국토를 울긋불긋 물들일 때가 됐다. 평소 아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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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건강한 산행하려면 '세 가지만 지키세요'
등산족에게 가을을 특별하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이 산을 찾는다. 그러나 알록달록한 단풍에 시선이 뺏겨 발을 헛디디기도 하고, 더 멋진 풍광을 찾아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