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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10월호로 창간
낚시 전문지 월간 『낚시인』이 10월호로 창간됐다. 창간호엔 「대도시 주변 나들이낚시터.」 「계류 낚시터와 계류어종 상식」 「동·서·남해가을 낚시 전면 해부」등 3대 특집을 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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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체온이 깃든 「생활」속의 꽃-윤재철 『꽃이…』|농촌적 삶에 닻 내린 서정주의-이재무 『부엉이』
사물의 존재를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은 사물의 존재를 이해하기 위해 가렴, 사물의 물리적 속성을 캐거나, 그것이 존재하는 철학적 근거를 찾고자 노력한다. 사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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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야생화 등 계절별 소개
우리 땅에 미는 1백 가지의 꽃들과 백두산에 핀 우리 꽃의 최근 모습을 컬러화보와 함께 소개한 책『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꽃 백가지』가 나왔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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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장식한다
가을의 문턱에서 9월의 여성지들이 공통적으로 다룬 내용은「가을감각 인테리어」와 추동 패션 경향·미혼여성지들은 결혼시즌을 맞아 식장예약에서 신혼여행·신혼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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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마다 80년대 재조명 별책부록
도전과 좌절, 전진과 후퇴, 그리고 변혁과 민주화로 점철됐던 80년대를 마감하면서 주요 월간지들이 이 시대를 역사적으로 재조명하는 작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6·25이후 민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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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의약정보…』가을호
특정 질병에 걸렸을 때 무슨 약을 써야하고, 어떤 부작용이 우려되는지 등에 대한 의약정보를 상세히 다룬 『최신의약정보전문인덱스』가을호가 최근 한국메디콤사에서 발간됐다. ▲의료보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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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제3부인」 눈길
부천서 성 고문 사건이래「권양」으로만 알려져 온 권인숙양과 베니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강수연양이 각각 10월호 여성지에 일제히 부각됐다. 소위 「오대양사건」과 관련된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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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재산 늘리기" 꿈을 키운다
『증권은 주식과 채권으로 나뉘어집니다. 어떤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은 곧 그 회사의 출자자가 되는 것으로 주식은 출자에 대한 권리증서입니다. 채권을 사는 것은 정부나 회사에 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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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중앙」 가을부록「문학의 상징…」발간
○…계간『문예중앙』가을호는 별책부록으로 『문학의 상징,주제사전』을 발간했다. 프랑스 나탕사에서 발간했던 문학용어사전을 번역한 것으로 16세기에서 20세기까지 문학·철학작품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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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정미조 결혼설진상 추적(여성중앙)|칼잡이뒤의 여인들 상세히 다뤄(여성동아)
여성지들은 가을 결혼시즌을 맞아 부록으로 결혼특집을 다루는 한편 김동길교수와 정미조스캔들, 공륜시비, 영동 칼잡이들의 인들을 화제거리로 제공하고 있다. 『여성中央』은 서울·파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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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미술』가을호 출간
종합 미술잡지『계간 미술』가을호가 나왔다. 유영국씨의「산」을 표지화로 한 이번 호에는 신안해저유물 명품 10점과「칸」국제 회화체 입상작 출품작을 원색화면으로 소개했다. 『평론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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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만 해내면 돈 번다...불붙은 출판계|외국 『베스트셀러』출판 경쟁
최근 3, 4개월 동안 한국출판계는 무질서한 구미 「베스트셀러」번역 출간의 열풍 속에 휘말리고 있다. 미국의「베스트셀러」1위로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던 미국의 흑인작가 「앨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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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 영양』|중앙일보사 간
합리적인 식생활의 길잡이가 될 『식품과 영양』이 단행본으로 나왔다. 『식품과 영양』 은 71년 가을부터 72년 말까지 1백 2회에 걸쳐 중앙일보 문화면에 연재되어 이미 독자들의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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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금석학 전문 계간지『서통』창간
서예 및 금석학을 전문적으로 다룰 계간지『서통』이 최근 가을호로 창간됐다. 동방연서회가 내는 이 잡지는 권두 특집을 『고구려의 글씨』로 내세워 금석학 면에 임창순씨, 서법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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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작가 「서머시트·몸」연구서
「캐나다」「새스캐처원」대학교의 영어교수인 「로버트·로린·캘더」가 저명한 영국작가 「윌리엄·서머시트·몸」(1874∼1965)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와 학술논문을 묶어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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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지 광고효과 적다"로 미 출판계에 말썽
미국의 광고잡지『광고시대』최근호는 흑인대상의 간행물들이 광고효과가 적다는 기사를 실어 출판계와 광고계를 들끓게 하고 있다. 『광고시대』에 실린 기사는「제너럴」식품사의 요정으로「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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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육계 관심 모은 한국의 동화|성옥연 박사논문 「동화심리교육」출판|파리=장덕상 특파원
작년6윌 소르본 대학에서 「한국고전동화 교육심리연구」라는 논문으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성옥연양(36세)의 논문이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교육출판사인 플뢰뤼스 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