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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제작 무대 아시아로 넓힌다
KBS가 31일부터 가을개편에 들어간다. 정기 개편이지만 소폭으로 프라임 시간대 프로그램에는 거의 변동이 없다. 이에 대해 KBS 장윤택 편성본부장은 "요즘 KBS 프로그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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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1라디오 진행자 교체 약속"
임헌영(민예총 지도위원) KBS시청자위원회 위원장이 KBS 제1라디오의 시사 프로그램에 대해 '반개혁적 경향이 늘어났다'고 하자 담당 본부장이 토론 진행자의 교체를 약속했다고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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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의 스타 데이트] 탤런트·MC 김원희
"원희야, 노~올자"라고 부르면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방송인 김원희(31)는 어떻게든 틈을 내 "그래, 언니" 하면서 달려나온다. 이처럼 누구든 싫어하지 못하도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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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위, 표절 판단 지침 만든다
최근 방송가에 프로그램 베끼기 논란이 뜨겁다. 특히 어느 때보다 포맷의 변화가 컸던 올 가을개편 이후 인터넷 공간은 표절 공방으로 가열 중이다. 방송사들이 앞다퉈 '경제'를 화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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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활기찬 '해피투게더' 기대하세요"
올 가을 KBS 개편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정통 오락 프로그램인 '해피 투게더'(KBS)의 인터넷 시청자 게시판이 요즘 시끌시끌하다. 두 주 전부터 진행자가 신동엽.이효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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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돌아온 '뺑코' 이홍렬 "일복·女福 다 터졌어요"
'뺑코' 이홍렬(49)이 돌아왔다. 올 가을 방송사 개편에서 KBS 1.2TV에서 한개씩, SBS와 스카이라이프 HD(고화질) 전용 채널에서 한개씩 총 네 개의 프로그램을 맡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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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아나운서가 설 자리가 없다'
KBS가 다음 달 3일 가을 개편을 맞아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여러 프로그램에 PD와 기자, 프리랜서 방송인을 대거 기용함으로써 자사 아나운서가 소외됐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KB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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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저 지금 고민중이에요"
"인기 있는 사람보다 변치 않는 사람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번 가을 개편에서 잇따라 화제의 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김제동(29)이 자신의 카페에 '고민'을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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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TV는 경제를 싣고"
방송사 프로그램 개편도 유행을 탄다. 대구 지하철 참사 등 대형 사고에 뒤이어 실시됐던 올 봄 개편 때는 너나없이 재난 대처 프로를 만들더니 다음달 초 단행될 가을 개편에선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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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제동 '해피 투게더' 새 MC
유재석과 김제동이 신동엽.이효리의 바통을 이어 KBS-2TV '해피 투게더'를 진행한다. 유재석은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느낌표' 등을 진행해 왔으며 김제동은 이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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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MC 김승현, '여성시대' 다시 맡아
이번주 월요일(13일)부터 SBS 라디오가 개편 방송을 시작한 데 이어, KBS와 MBC 라디오도 20일부터 새 단장에 나선다. KBS가 왕년의 스타 MC 왕영은씨를 비롯해 오랫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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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자 선정기준은 시청률?"
가을 개편을 앞둔 SBS가 인기 진행자를 대거 영입하는 등 공세에 나서면서 물의를 빚어 퇴출당했던 방송인을 포함시켜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SBS는 지난달 30일 '음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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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MC 왕영은씨 10년 만에 방송 복귀
결혼 이후 살림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왕영은(43)씨가 10년 만에 라디오 진행자로 방송에 복귀한다. KBS의 가을 개편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KBS 2라디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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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DJ 볼륨 UP!
라디오 청취율은 전체적으로 하락세지만 자정 이후 청취율은 '올빼미족'의 증가로 오히려 오름세다. 방송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진 건 당연지사. 특히 밤 12시~새벽 2시 프로그램의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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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천 맞아?… "망가져도 신나요"
"나이 들어 망가지려니까 쉽진 않더군요. 하지만 새로운 탄생을 위해 눈 딱 감고 도전했죠. 벽을 깨고 나니까 절로 신이 납니다." 방송인 임백천(44). 요즘 이 남자의 행보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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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에 다이얼 맞춘다
올해 개국 24년째를 맞는 KBS-1FM(이하 1FM)은 국내 유일의 클래식 전문 채널이다. CBS-FM의'아름다운 당신에게'(오전 9∼11시)를 제외하면 다른 상업방송에선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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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가 펄펄 뛰는 가요 지킴이
지난 8일 오후 2시 수원 아주대 체육관. TV의 대표적인 음악 전문 프로그램인 MBC '수요 예술무대'의 녹화 리허설이 시작됐다. 무대에 오를 가수들이 차례로 미리 연습하는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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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까지간 TV오락프로…선정성 등 폐해 심각
시청자 단체들이 최근 잇달아 공중파 TV 오락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나섰다. 각 방송사의 오락 프로들이 여전히 진부한 소재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고,특정 인기 연예인들의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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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오락프로 문제점 비판 잇따라
시청자 단체들이 최근 잇따라 공중파 TV 오락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나섰다. 각 방송사의 오락 프로들이 여전히 진부한 소재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고, 특정 인기 연예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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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진행자 겹치기 출연 '심각'
공중파 방송사들이 가을개편과 함께 오락프로그램을 대폭 늘리면서, 일부 인기 개그맨들이 진행자로 겹치기 출연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식상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또한 과다한 출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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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선을 넘은' 개악
이번 가을 개편에 신설된 KBS2-TV '토요대작전'은 천편일률적인 오락 프로그램의 틀을 깨겠다고 공언했다. 재미와 유익함을 고루 갖춘 프로가 제작진의 지향점이었다. 이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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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벽, KBS 'TV는 사랑을 싣고' 컴백
KBS 2TV「TV는 사랑을 싣고」(매주 일요일 낮 12시)의 '터줏대감' 이상벽 전문 MC가 오는 11일부터 탤런트 설수진과 함께 다시 진행자로 나선다. 지난 93년부터 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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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KBS 2TV의 오락프로그램 강화
공영방송 KBS 2TV가 11월 5일부터 단행될 가을개편에서 의미있는 토론프로그램「시사난타 세상보기」를 폐지하고, 일군의 개그맨들이 진행하는 버라이어티쇼를 신설하는 등 오락적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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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향교수 KBS1라디오 '…산책' 진행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 쉽게 오케이했어요. 책은 늘 읽지만, 그 작가들과 만나는 건 쉬운 기회가 아니잖아요. 그분들과 만나면서 제 자신이 많은 걸 배울 수 있겠다 싶었죠. "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