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직접 만든 '후지산 숏폼'…요즘 해외여행, 짜릿한 재미
하나투어가 임직원,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여행상품 공모전을 벌였다. 9개 수상 상품 중에는 일본 상품이 3개로 가장 많았다. 사진 하나투어 온천 전문가와 함께 가는 홋카이도 여행
-
'메이드 인 재팬' 챗GPT도 만든다…AI에 수십조 뿌리는 日정부
2022년 일본 현직 총리로는 46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 최대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 재팬'에 참석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 세미콘 재팬 자국 반도체 산업 부활에 수십
-
TSMC 간 기시다 “정책 총동원 지원”
기시다 후미오 일본이 과거 반도체 강국으로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반도체 굴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사진) 일본 총리는 지난 6일 규슈(九州) 구마모토
-
[분양 포커스] 홋카이도 명문 골프장 정회원 모집…신치토세 공항서 차로 1시간 거리
훗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는 클래식(18홀)과 메이플(18홀) 코스로 미국골프협회(USGA) 평가가 74점대로 높다. 일본을 찾는 한국 골퍼가
-
재일민단 신임단장에 김이중 고문...조선학교 출신 첫 단장
재일동포 단체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중앙본부 신임 단장에 김이중(64) 가나가와현 본부 상임고문이 선출됐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은 28일 도쿄에서 신임 단장, 의장, 감찰위
-
'눈의 나라' 홋카이도 쇼크…17도 초여름 날씨에 눈 다 녹았다
19일 이상 고온으로 눈이 녹은 홋카이도 삿포로 오도리공원. 교도통신=연합뉴스 겨울철 강설량이 많고 춥기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에서 19일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
머리만 빼꼼, 유빙에 갇힌 범고래 15마리…"구조 못한다" 왜
6일 오전, 홋카이도 최북단 라우스에서 범고래 10여 마리가 유빙에 갇힌 채 꼼짝하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NHK 영상 캡처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앞바다 유빙에 범고래
-
수장 바뀐 아모레·LG생건, 암울한 성적표…중국·면세점 부진에 직격탄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0월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23 올 어바웃 아모레’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5층 아모레가든에서 열린 브랜드별 메이크업 체험 행사 현장. 사진 아
-
일본군, 청과 싸우기도 전에 경복궁 담부터 넘었다
━ [근현대사 특강] 청일전쟁, 은폐된 진실 ① 130년 전 갑오년은 조선 정부 최대 수난의 해였다. 연초에 전라도 동학 농민군이 전봉준의 지휘로 고부 군수 조병갑의 탐학
-
'8000억 대박' 日가리비 굴욕…중국에 퇴짜 맞고 베트남 간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튿날인 지난해 8월 24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에 일본산 가리비가 판매되고 있다. 뉴스1 일본 당국이 지난해 8월 후쿠시마
-
日지진 1시간 뒤 '해일 주의' 첫 문자…지진 대비 사각지대 놓인 동해
지난해 10월19일 오후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바라본 독도의 모습. 연합뉴스 1일 오후 5시 11분. 행정안전부가 동해안 전역에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해 일부 해안
-
도요타 등 日 12개사 '반도체 동맹'…자율주행용 반도체 개발
'반도체산업 부활'을 꿈꾸는 일본 기업들이 또다시 뭉쳤다. 이번엔 자율주행차 시장을 노린 ‘반도체 동맹’이 결성됐다. 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와 혼다, 닛산
-
'인싸템' 만든 '동물원·화과자점' 콜라보…지방 되살리는 일본
9월 19일 경로의 날을 맞아 단체로 체조를 하고 있는 일본 노인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2014년 5월 일본 정부에 마스다 히로야(增田寬也) 전 총무상의 보고서가 올라왔다
-
“방사성 측정 정보 달라” 러시아도 '日 수산물' 수입 중단 검토
오염수 방류를 계기로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을 전면 수입 금지한 데 이어 이번엔 러시아가 제한조치 검토에 들어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지난달 31일 일본
-
日후쿠시마 생선 불티나는데…훗카이도선 가리비 쌓인 이유
“후쿠시마(福島) 생선이 맛있어요. (먹어서 응원하자는 운동에) 협력하고 싶은 것도 있고요.” 지난 24일 한낮, 일본 후쿠시마현 마쓰가와우라항 인근의 한 수산물 판매점. 장
-
'가리비 주산지' 日 홋카이도 하코다테시 "오염수 방류 용서 못 해"
지난 5월 25일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시민들과 급식 관련 업체 관계자 등이 참관한 가운데 식약처 직원들이 일본산 활가리비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
한 번 더 아시아 정상으로… HL 안양, 8번째 우승 도전
HL 안양 디펜스 남희두. 사진 HL 안양 디펜딩 챔프 HL 안양이 통산 8번째 아시아 리그 정상 도전을 시작한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16일 오후 3시 10분
-
[로컬 프리즘] 침몰 78년,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우키시마호
위성욱 부산총국장 1945년 8월 24일. 광복의 기쁨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오던 일제 강제징용자들을 태운 배가 의문의 폭발 사고로 침몰했다. 그 이틀 전 일본 아오모리(靑森)와
-
수영복 입고 경기를 본다…야구장 아닌 야구장, 청라돔 유료 전용
2021년 5월 21일, 정용진 SSG 랜더스 구단주는 충남 천안 소재의 ‘캐슬’을 방문했다. ‘캐슬’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프로배구단의 복합베이스캠프를 지칭한다. 정 구단주
-
'日골프 예약' 김영주 학습효과?…"국내로 휴가" 여야 바꿨다
윤재옥(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조승환(오른쪽) 해양수산부 장관, 성일종(왼쪽)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전담팀(TF) 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수산물 소
-
노부부도 여중생도 쓰러뜨렸다...'40도 육박' 日 사망자 속출
세계 각지에서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열도도 '재해급 더위'로 열사병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30일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역 앞에서 헌혈센터 직원이 양산
-
밀밭에 간 시진핑 "숲 갈아엎어라"…곡물값 뛰자 벌어진 일 [위기의 식량안보②]
■ 「 세계인의 ‘식탁’이 위협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상기후의 만연, 에너지 가격과 비료값 등 연일 치솟는 물가, 미·중 전략경쟁으로 인한 공급망 분절 등 중
-
"日오염수 방류 때 '해저 펄' 뒤섞일 가능성 있는지, 검토 필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안에 보관돼있는 오염수 탱크. [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상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오염수 방류가 해저 퇴적토(펄)를 교란할
-
덥지 않고 가깝고 맛있다…한여름 두 달 살아버린 '눈의 도시' [10년째 신혼여행]
━ 10년째 신혼여행③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눈의 도시 삿포로는 여름에 진가를 발휘한다. 한여름에도 가을 아침 같이 선선해 상쾌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부랴부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