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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흑장미」의 중2…임신하고 가출|여 학생 노리는 독버섯(2)
『선생님! 제 딸 좀 찾아주세요. 학생들한테 수소문 좀 해주십시오』 새 학기 개학 첫날인 지난 2일 하오. 서울 C여중 교무실. 중년 남자가 K교사 (40·사회)를 찾아 하소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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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유선희, 5관왕 우승
신예 유선희(유선희·한체대)가 한국여자빙상의 최고스프린터로 떠올랐다. 국가대표경력 8개월의 유선희는 8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페막된 제13회전국남녀스프린트 빙상선수권대회에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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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수 대회신
제40회 전국남녀 종합빙상 선수권대회가 53명(남29,여24)의 선수가 추런한 가운데 27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 남자5백m에서 국가대표 나윤수(단국대)가 39초12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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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경(여대)·한승종(남대) 선두 피겨
제66회 전국체전 동계빙상대회가 미국· 캐나다 등 2개 해외동포팀과 7개 시도에서1천1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아이스하키·피겨 및 스피드스케이팅 등 3개 종목에 걸쳐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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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샛강 절반만 매립토록″
한강종합개발사업을 대폭 수정해야한다는 전문 연구기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강사업감리기관인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대표 백문)는 지난9월 홍수이후 한강개발사업의 영향을 재평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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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투자등 장기대책 시급
제14회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기대한만큼의 성적을 내지못한채 부진한 기록으로 전경기를 끝냈다. 빙상스피드스케이팅은 20위권으로 목표 10위권진입에 실패했고 피겨는 최하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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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섭·김영옥 우승
올 빙상의 시즌을 여는 84년 전국 남녀주니어빙상선수권대회가 22일 30명(남17, 여13) 이 출전한 가운데 태릉스케이트장에서 개막됐다. 첫날 남자5백m에서 나운섭 (한국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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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관규 기염
제38회 전국남녀빙상 종합선수권대회겸 제18회 전국남녀종목별선수권대회가 협회추천선수 36명(남 22, 여 14)이 출전한 가운데 24일 태릉 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 남자 5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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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풍류
옛날에 서울은 꽤나 아름다운도시였다. 한강 물줄기를 따라 동에서 서로 나아가면 명승이 아닌 곳이 없었다. 지금 성동고 아래엔 입석포가 있었다. 조선 초기의 「한도십영」중에도 들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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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련주 대회신
제18회 고빙상인추모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가 모두 1백80명(남1백35, 여45)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3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 이연주(18·유봉여고·강원대진학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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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겨울체전 첫 한국신|남일반 천m
이영하(27·대우)가 오랜 침묵 끝에 한국신을 작성,「빛 잃은 동계체전」에 한가닥 서광을 비추고 있다. 빙속 9개종목가운데 8개종목의 한국기록보유자인 이영하는 27일 태릉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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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이규철대회신
제64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대회가 8개시도와 재캐나다동포팀등 지금까지 가장 많은 1천1백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26일상오 11시 태능국제스케이트장에서 막을 올려 열전3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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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로 기록나빠
83년 전국남녀주니어빙상선수권대회가 18세미만의 협회추천선수 40명 (남24, 여16)이 출전한 가운데 20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려 첫날 이준호(서울고)는 남자5백m에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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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수시대 개막
한국남자빙상의 간판스타가 바뀌었다. 76년이후 국내남자빙상을 주름잡던 이영하(대우)의 퇴조와 함께 단국대의 나윤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나윤수는 28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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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정상의 두 낭자
『욕심 같아서는 50m와 30m에서도 세계 신기록을 내보려 했는데 그만…』 여자 60m싱글·더블 라운드에서 각각 3개의 비공인 세계신을 수립, 재기한 김진호(21·한국체대)는 못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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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씩 출전 모두 1등
제24회 전국남녀 종별피겨선수권대회가 협회추천선수 17명(남2·여15)이 출전한 가운데 27일 동대문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 여고부 7∼8급 규정 종목에서 국가대표 임혜경(이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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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임현숙 5백m 대회신
금년도 빙상경기를 마무리짓는 제37의 전국남녀 종합 빙상선수권대회가 연맹 추천선수 32명(남20·여12)이 출전한 가운데 25일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 남자 5백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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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원·임현숙 대회신
82년도 전국남녀학생종별 종합빙상선수권대회가 18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76명(남50·여26)이 출전한 가운데 개막, 남대5백m에서 손세원(한국체대)은 39초34로 대회신(종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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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신 만 42개
제2회 회장기쟁탈 초·중·고·대학 대항 빙상경기대회가 모두 42개의 대회신이 쏟아지는 가운데 12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폐막했다. 열띤 접전을 벌인 여고1천m에서 김현아(배화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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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원 대회 신
제2회 회장배쟁탈 서울시 초·중·고·대학대항 빙상경기대회가 2백26명(남1백75·여51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1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 남 대5백m에서 손세원(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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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숙, 대회신 둘…2관왕
제16회 전국 남녀 대학대항 빙상 경기대회가 5개의 대회신만을 수립하는 가운데 9일 태릉 스케이트장에서 폐막, 10개 종목의 우승자를 가려냈다. 기권사태가 속출한 이날 경기에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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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기권 사태
제16회 전국 남녀 대학대항 빙상경기대회가 9일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부터 기권사태가 속출하는 가운데 기록은 비교적 저조했다. 남자부 5백m 경기에는 10명이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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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신 모두 17개
고 빙상인 추모대회 제 17회 고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빙상대회가 지난해와 같은 17개의 대회 신이 양산된 가운데 5일 태릉 스케이트장에서 폐막, 올 시즌 들어 가장 풍성한 수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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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신 셋 수립
제17회 고 빙상인 추모 전국 남녀빙상대회가 1백57명(남1백13명·여44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4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 5백m에서 3개의 대혁신이 수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