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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창립 50주년 맞는 대우 김우중 전 회장이 말하는 기업가정신
“나는 여러 차례에 걸쳐 대우그룹의 김우중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마다 감명 깊었던 것은 김우중 씨의 젊은 열정. 폭넓은 국제적 시야와 무한한 행동력, 그리고 조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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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포상금 받은 박인비 “리우 감동 아직 생생”
박세리 감독(왼쪽), 허광수 대한골프협회 회장(가운데)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가 ‘골프인의 밤’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포상금 3억원 증서를 받은 박인비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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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풀·그린 경계에 걸친 공, 웨지 날로 굴리는 게 좋아
사진처럼 그린의 프린지 부분과 페어웨이의 경계선 부분에 공이 멈춰서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공이 절반 정도 풀에 잠겨있는 상태다. 이럴 땐 퍼터로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잔디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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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 보러 첫 해외여행, 은퇴식 땐 박세리보다 더 눈물
박세리(왼쪽)와 스테이시 반스. 이지연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2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이날 대회장에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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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언니, 좋은 남자 만나요” 눈물 흘린 박지은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골프여왕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는 20년 프로 인생을 마무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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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왕'도 팬들도, 동료들도 울어버린 박세리의 은퇴식
은퇴식 도중 눈물을 흘리는 박세리. 그는 "많은 사람의 축복을 받고 떠날 수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다.[사진 하나금융그룹 제공]'골프 여왕'의 눈물에 팬들도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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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인비, 이번엔 인지
박인비가 지난달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전인지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메이저 최소타 기록을 세운 전인지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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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제네시스 아마 챔피언십 골프대회 개최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다음달 10일 ‘2016 제네시스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을 한 제네시스(G80·EQ900) 출고 고객 가운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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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높이 날아 멀리 보는 새
김진국대기자유현석 주 말레이시아 대사는 지난 5월 신임장을 제정하다 무척 당황했다고 한다. 압둘 하림 국왕이 신임 대사 9명을 접견하는데 전체 20분 가운데 16분을 유 대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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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페이드 구질은 티박스 오른쪽서 왼쪽 보고 쳐야
리우 올림픽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올림픽은 나에겐 새로운 도전이었다. 감독이 된 내 모습이 낯설었지만, 값진 경험을 했다. 내게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준 후배들에게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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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박인비, 부상·악플 딛고 올림픽 전설…“내 한계 넘어섰다”
박인비가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골프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골든 슬램’을 달성했다. 나란히 시상대에 선 박인비(가운데)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왼쪽·은메달), 펑산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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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인배' 즐기고 베풀 줄 아는 리디아 고
올림픽에 출전한 이 상황을 즐기고 싶었다"리우올림픽 여자 골프에 뉴질랜드 대표로 출전한 리디아 고(오른쪽)가 경쟁할 선수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가운데는 호주 대표로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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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나는 한국 드림팀이 뜬다
여자골프팀이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오륜기를 배경으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왼쪽부터)박인비·양희영 선수, 박세리감독, 김세영·전인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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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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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우드샷 할 때는 왼발 쪽에 공 놔야 똑바로 멀리가
골프는 예민한 운동이다. 사소한 차이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지는 게 좋다. 그래야 스윙이 흐트러지더라도 나중에 제자리로 돌아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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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출전” 김경태는 “포기”…엇갈린 리우행
박인비(左), 김경태(右)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부상을 딛고 리우 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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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리우 올림픽 출전 … 김경태는 불참
박인비(28·KB금융그룹·왼쪽)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부상으로 고전했던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리우 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국 남자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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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이겨낸 이민영, 21개월 만에 우승키스
이민영(24·한화·사진)이 3일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합계 13언더파로 중국의 펑샨샨(12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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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신장암 딛고 KLPGA 역전 우승 … 통산 4승째
이민영(24·한화골프단) [사진 한화골프단 캡처]이민영(24·한화)이 3일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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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키드’ 박인비, 세리의 전설 넘어선다
손가락이 아무리 아파도 죽지는 않는다.” 박인비(左), 박세리(右)손가락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PMG 여자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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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멘탈·코스 매니지먼트 섭렵, 승부 경쟁력 뛰어나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는 한국 선수들이 지배할 것이다.” 지난 3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 미국골프채널에서 30년 동안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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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메이저 2연승, 전인지 2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중앙포토]리디아 고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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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클럽이 15개?' 브래들리 황당 실수로 벌타받고도 3언더파
클럽 최대 허용 갯수를 초과해 가방에 넣는 황당 실수로 2벌타를 받은 키건 브래들리. 그러나 그는 3언더파를 적어내며 실수를 만회했다.[사진 PGA 투어 홈페이지]2011년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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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정원 딸린 초호화 아파트 대공개…'입이 쩍'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대전광역시 정원 딸린 고급 아파트 공개 SBS '아빠를 부탁해'가 화제인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