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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명인 김덕수 미국메탈그룹 메탈리카 ,요절한 유재하등 '재현'
트 리뷰트(헌정) 앨범이 붐을 이루고 있다.신중현 헌정음반에 이어 미국 슬래시메탈그룹 메탈리카의 트리뷰트 앨범이 나왔다.6월에는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의 40년 음악생활을 결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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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블루
음악이 좋아 외국생활을 버리고 고국으로 돌아온 유 앤드 미 블루의 2집 『크라이…아우어 워나 비 네이션』은 국내 대중의 감수성과는 약간 유리된 정통 영국 스타일.영어가사로 지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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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람회
94년 『기억의 습작』이란 곡이 실린 데뷔앨범 한장으로 가요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어낸 듀오 그룹 전람회의 2집은 전작에 비해 음악적 완성도가 두드러진다.인기절정의 시기에 훌쩍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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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 "마이 블루 드림스"
세계적인 조류에 비춰본다면 록음악은 더이상 금녀의 영역이 아니다. 하지만 국내 가요계로 눈을 돌리면 여전히 여자 가수들은적어도 록 분야에서는 여전히 국외자로 남아있다.그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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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포(FOR)
신성우의 최신음반이 눈에 띄는 것은 일단 풍부해진 사운드 때문이다.지금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어느 음반보다도 음량이 풍부할뿐만 아니라 깔끔하게 다듬어졌고 적재적소에서 소리가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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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시장'에도 가격파괴 바람
팝음반 시장에도 「가격파괴」바람이 거세다. 최근 국내에 진출한 직배 음반사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팝 명반과 절판된 음반들을 중저가 기획상품으로 잇따라출반하고 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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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옹-폴링 인 투 유
90년대의 「디바」는 과연 누굴까.캐나다 출신의 팝 스타 셀린 디옹(사진)의 신작 앨범은 머라이어 캐리.휘트니 휴스턴과 나란히 자신을 디바의 반열에 올려줄 것을 당당히 요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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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윈 '타임 오브 오스'
대중적인 친화력을 갖기가 쉽지 않은 헤비메탈 밴드 가운데 유독 독일 출신 헬로윈(사진)이 국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그들의 음악엔 쉽게 귀에 다가오는 특유의 멜로디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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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머큐리 폴링"
이번 주부터 대중음악 음반평과 함께 평점을 게재합니다.이는 국내 대중음악계에 올바른 비평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작은 시도입니다.평점은 중앙일보 대중음악팀과 대중음악계 각 분야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