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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우 쏟아진 北 본 외신들 충격 "마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 평안남도 성천군의 한 마을 모습이 공개됐다. AP통신은 사진을 전하며 "폭우가 집어삼킨 마을의 한쪽에는 무너진 집들이 즐비했고, 다른 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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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태풍·폭우로 주민 95명 사망
북한에서 이달 들어 잇따른 비 피해로 적어도 95명의 주민이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통신은 “18~24일 발생한 태풍과 폭우로 88명이 사망하고 134명이 다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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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훈련 차량이 농작물 피해 주면 02-7918-8201
주한미군 때문에 피해를 보면 어디에서, 어떻게 배상받을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 외교통상부 ‘주한미군 범죄 대응 태스크포스(TF)’가 17일 피해 신고와 배상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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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민속마을보존회 이준봉 회장
이준봉 회장은 “유네스코 문화유산등재를 위해선 빈집이 줄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산시의회 10월 임시회에서 “외암민속마을 외지인 소유 주택 증가로 빈집이 늘고 있는데 근본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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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일반교통방해죄 “내 땅을 맘대로 못한다고?”
전문가 칼럼 안재홍 변호사사람들이 다니고 있는 길을 소유권자가 어떠한 이유로 막거나 담장을 설치해서 사람이나 차 등의 통행을 방해하면 어떻게 될까요? 소유권자는 “내 땅인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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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도로공사가 야박한 게 아니라 …
17일자 중앙일보 오피니언난에 게재된 고속도로 교량 그늘로 인해 피해를 본 할머니 사건과 관련해 한국도로공사 환경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로서 독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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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여러분 고장난 농기계 걱정 마세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공학기술로 농민들의 주름살을 펴드리겠습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공학기술을 바탕으로 농기계 수리와 전기배전 교체, 노후가옥 보수 등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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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수출되는 ‘디지털 새마을운동’
지난달 31일 경기도 이천시 부래미마을을 찾은 캄보디아 조세국 공무원들이 마을정보센터에서 마을홈페이지를 살펴보고 있다. [안성식 기자]지난달 31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부래미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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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람공고일 이전 주민만 택지·생활용지 받아
토지수용지역인 인천 영종도 운서동에 주민들이 내건 수용반대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중앙포토 분당급 신도시 최종 입지로 동탄2 신도시가 확정되면서 토지 보상에 대한 관심이 다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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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겨울이 사라져간다
2월 8일 기상청은 지난 10년간(1996∼2005년)의 한반도 기후특성을 분석해 발표했다. 평균 기온은 섭씨 14.1도로, 과거 30년(1971∼2000년) 평균 기온(1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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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태풍 예비특보… 오후 4시께 고비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산산'(SHANSHAN)이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광주.전남 전역에 태풍예비특보가 내려지고, 해안지역 여객선 운항이 대부분 통제됐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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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십자사연맹, 수해 북한 긴급구호 요청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긴급구호를 요청할 계획이다. 19일 IFRC는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북한의 수해 상황을 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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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감전·가스중독 … 집중호우 2차피해 '조심'
이틀간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상당한 인명피해가 났다. 가옥 침수와 산사태 등으로 인한 재산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긴급피해 복구 과정에서 감전이나 지하실 가스중독, 질병 감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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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폭설로 대혼란…고속도로 마비· 각 학교 휴교령
전주시내 도로 빙판길 ‘교통 혼잡’21일 전주시내에 많은 눈이 내렸으나 일부 도로에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전주=연합뉴스) 70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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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급 태풍'나비' 5일 영향권
▶ 제14호 태풍 ‘나비’가 북상하면서 한반도가 간접영향권에 들어갔다. 4일 항해에 나섰던 유람선 한 척이 거친 파도를 헤치며 서귀포항으로 귀항하고 있다. [뉴시스] 제14호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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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태풍피해 현황 종합]
▶ 19일 제15호 태풍 '메기'의 직접영향권에 들어간 부산항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제15호 태풍 '메기'가 중남부 지방을 강타하면서 가옥이 파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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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민들레' 내일 한반도 관통…전국 영향권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7호 태풍 '민들레'가 4일 저녁 6시를 전후해 전남 목포지방에 상륙한 후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 확실시 돼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우려된다. '민들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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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재해지역 폭넓게 적용될듯
정치권이 태풍 매미의 피해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피해를 본 전 지역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민주당 정대철(鄭大哲)대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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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지역' 형평이 문제다
수해 복구 지원 대책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특별재해지역 지정·선포를 둘러싸고 피해 지역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일고 있다. 재해지역 지정 대상 논의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진 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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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의 세상 바꿔보기] 숲을 지켜 낸 사람들
"주민 여러분, 이 숲을 보존해야 합니다. 참나무.밤나무.떡갈나무, 꽃이 피고 잎이 지고 벌.나비가 날아들고 새들이 지저귀는 이 숲을 이대로 지켜야 합니다. 조금만 참읍시다.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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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천시간 봉사기록 청주 이인수씨의 새천년]
" '희망의 새 천년' 이라고 하지만 우리 이웃엔 아직도 절망 속에서 봉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새해와 새 천년에는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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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한달 정부지원 감감…생계대책 막막
경기북부와 서울 일부 및 경북상주.충북보은 주민들이 유례없는 물난리를 겪은지 약 한 달 - .수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천막살이와 대피소 생활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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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강 제방폭파 피해 속출
[베이징 = 유상철 특파원]중국 지방 성 (省) 정부가 양쯔 (揚子) 강 하류지역의 대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상류지역의 지류 (支流) 제방에 대한 본격적인 폭파에 나서 인명.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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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남부 대규모 홍수피해
중국 민정부는 최근 동남부지역의 9개성과 자치구에서 폭우에 이은 대규모 홍수로 모두 7천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7백60명이 사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민정부는 또 이들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