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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나는 마릴린 먼로
(큰 사진)DKNY의 2013년 봄?여름 컬렉션에 등장한 원피스 수영복, 아래(작은)사진 다양한 굵기의 줄무늬를 잘라 붙인 듯한 타미힐피거의 원피스 수영복바야흐로 수영복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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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은 없다' 미란다커, 에바 롱고리아 이어 '노출 참사'
미란다 [사진 ‘더 선’ 캡처, 유튜브] 톱 모델 미란다커가 화보촬영 중 가슴 노출사고를 일으켰다. 이 순간을 파파라치들은 놓치지 않고 찍었고, 미란다커의 노출 사진은 삽시간에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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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은 없다' 미란다커, 에바 롱고리아 이어 '노출 참사'
미란다 [사진 ‘더 선’ 캡처, 유튜브] 톱 모델 미란다커가 화보촬영 중 가슴 노출사고를 일으켰다. 이 순간을 파파라치들은 놓치지 않고 찍었고, 미란다커의 노출 사진은 삽시간에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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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팬티 황당 사고' 에바 롱고리아, 과거 레드카펫 보니…
사진 AP·로이터=뉴시스] 칸 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노출사고를 일으킨 배우 에바 롱고리아(38)가 과거 시상식 때 선보인 드레스가 다시 화제다. 2000년 드라마 ‘베벌리힐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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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시시각각] 변태들의 행렬은 길어진다
이규연논설위원 충남 아산의 한 여고 주변. 며칠 전 ‘바바리맨’이 출몰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한 남자가 학교 담장 주변에서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특정 부위를 만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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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나는 왜 불친절 사회복지공무원 됐나
사회복지공무원의 일과는 숨 돌릴 틈 없이 빽빽하다. 사무실에서 온갖 민원을 처리하다가도 그들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주민이 있으면 언제든 달려가야 한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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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중2, 넌 도대체 누구냐
최근 북한의 심상찮은 움직임 때문에 ‘전쟁의 위협’에 대해 한두 번씩은 생각해 봤을 게다. 그러나 여기 ‘전쟁보다 더 두려운 것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이들이 있다. 북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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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열댓번 떨어지고 한보 아파트 분양 받았다. 그때 서럽게 살았다."
정홍원(69)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1일 이틀째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은 정 후보자의 공직 시절 각종 활동과 도덕성에 대한 검증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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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한·일 민주당 원기회복의 길은
서승욱도쿄 특파원 요즘 일본 언론의 최고 먹잇감은 ‘고이즈미 주니어’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인 고이즈미 신지로, 1981년생이니 이제 서른둘이다. 아버지에게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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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불산 누출 … 1명 사망
경기도 화성의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에서 유독물질인 불산 용액이 누출돼 한 명이 숨졌다. 사고는 밀폐공간인 클린룸 안에서 일어나 불산 가스가 외부 대기로는 유출되지 않았다.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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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드레스 입고 '꽈당'…속보이는 섹시마케팅
웬만하면 너그러웠다. 그간 시스루 룩이니, 하의 실종이니 하는 야한 옷차림이 수없이 화제가 돼도 무덤덤하려고 애썼다. 젊으니까, 예쁘니까 할 수 있는 권리이자 축복이라 여겼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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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보이는 섹시 마케팅 약발 글쎄...
웬만하면 너그러웠다. 그간 시스루 룩이니, 하의 실종이니 하는 야한 옷차림이 수없이 화제가 돼도 무덤덤하려고 애썼다. 젊으니까, 예쁘니까 할 수 있는 권리이자 축복이라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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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이춘상 보좌관 교통사고 당시 영상 보니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2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춘상 보좌관의 빈소에 조문을 마친 뒤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특집] '18대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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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경, 검색어 노린 꽈당? 가슴 노출 '민망'
신인배우 하나경(26)이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을 휩쓸었다. 가슴이 거의 보일 듯한 과감한 V라인의 드레스를 입고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33회 청룡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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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산은 극한의 땅, 고어텍스 재킷은 필수
설악산 대청봉에 첫눈이 내린 데 이어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소설이다. 동장군의 위엄이 느껴지는 초겨울 산속 날씨를 염두에 둬 안전장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때다. 산행 시 가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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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올스테드, 과감한 의상 입었다가 '헉'
사진=TMZ 캡처 아역 배우 출신 가수 르네 올스테드가 파티장에서 노출 사고를 일으켰다. 23일 미국 연예 전문 인터넷 매체 TMZ에 따르면 올스테드는 지난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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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올스테드, 야한 의상 입었다가 노출 사고
[사진=TMZ 캡처]아역 배우 출신 가수 르네 올스테드가 파티장에서 노출 사고를 일으켰다. 23일 미국 연예 전문 인터넷 매체 TMZ에 따르면 올스테드는 지난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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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정지 후 4분 내 조치해야 생존 가능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갑작스러운 심장 기능의 정지, 즉 심장 돌연사 하는 사람의 수가 한 해 2만~2만5000명에 이른다. 연간 교통 사고로 숨지는 사람(7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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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정지 후 4분 내 조치해야 생존 가능성
갑작스러운 심장 기능의 정지, 즉 심장 돌연사 하는 사람의 수가 한 해 2만~2만5000명에 이른다. 연간 교통 사고로 숨지는 사람(7000여 명)의 3배가 넘는 숫자다. 돌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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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부패 막겠다는 ‘김영란 법’ 너무 엄격한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가 ‘김영란 법’으로도 불리는 부정 청탁 및 이해충돌 방지 법안을 입법예고하기로 했다. 공직자는 청탁을 받을 경우 반드시 그 내용을 신고하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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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 걸린 흔한 '연예인병', 일반인이 걸리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공황·범불안장애연구회장 유범희(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특히 연예인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인기에 대한 스트레스에다 촬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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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가 걸리는 흔한 병... 인기 압박감이 부른 ‘연예인병’
공황·범불안장애연구회장 유범희(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특히 연예인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인기에 대한 스트레스에다 촬영으로 인한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수면부족 등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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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자동차 왕국의 빛과 그림자
정용환베이징 특파원 베이징(北京)의 웬만한 2차선 도로엔 철제 분리대가 설치돼 있다. 불법 유턴이나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며칠 전 퇴근길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띄엄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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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줌마 셋', 아시아 여성 최초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피츠로이 등반을 마치고 로스테레스 호수 앞에서. 왼쪽부터 채미선·이명희·한미선 대원. [사진 파타고니아 원정대] 여기 세 여자의 돌 같은 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