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군부 돈줄 의혹에···포스코, 3000억 알짜 가스전 어쩌나
시민·청년단체들이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미얀마 군부와의 관계 청산을 촉구하는 집회 중 연막탄을 터트리고 있다. [연합뉴스] 포스코가 미얀마에서 현지 업체와 합
-
SK E&S, 호주서 탐사 9년만에 LNG 생산…국내 들여와 수소 만든다
SK E&S가 개발하는 호주 가스전 모습. 사진 SK E&S SK E&S가 1조6000억여원을 투자해 호주 북부 바다에서 LNG(액화천연가스)를 생산한다. SK E&S는 30
-
포스코·현대중, 5000억 규모 미얀마 가스전 공동 개발
포스코와 현대중공업이 미얀계 가스전 3단계 개발, 설계·제작 등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포스코 27일 포스코그룹은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현대중공업이 미얀마 가스전
-
삼성중공업 2.8조어치 LNG선 따내
삼성중공업의 LNG 운반선. [사진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연말을 앞두고 막판 수주에 스퍼트를 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와 총 25억 달러(약 2조8000억원,
-
삼성중 2조8000억 역대 최고액 수주…러 쇄빙 LNG선 한국이 '싹쓸이'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사진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연말을 앞두고 막판 수주에 스퍼트를 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와 총 25억 달러(약 2조8000억원
-
[신현돈의 미래를 묻다] 10년 주기로 오르내리는 기름값…2025년이면 다시 고유가 시대 온다
━ 취약한 에너지 안보 신현돈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기름값 부담을 그리 크게 느끼지 않는 요즘이다. 전국 평균 휘발윳값이 리터당 1350원이다. 도시를 벗어나면 1
-
[논설위원이 간다] 쪼그라든 해외자원개발…에너지 안보가 흔들린다
━ 기로에 선 자원 정책 권혁주 논설위원 에너지 안보가 흔들린다. 해외자원개발을 통한 에너지 자립도가 떨어지고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석유·가스 자원개발률은
-
중국 가장 친한 나라 10개국 어디일까? 한국도 포함되나?
중국 네티즌들이 뽑은 중국과 친한 10개 나라가 선정됐다. 근거는 없다. 인터넷에서 돌고 돌아 선정된 나라들이다. 그러나 면면을 보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 한국은 10개 나라에
-
포스코인터, 미얀마 해상서 새 가스층 발견…"캐시카우 될 것"
17일(현지 시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 북서부 해상 A-3 광구에서 새로 발굴한 '마하 유망구조' 가스층 산출시험을 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
포스코 영업이익 30% 급감…우한 폐렴에 중국 수요 감소 우려도
포스코 포항제철소.[연합뉴스] 포스코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0% 급감했다. 4분기 영업이익도 5576억원에 그쳐 9분기를 이어온 1조원대가 깨졌다.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 기
-
[국민의 기업] 다가올 고유가 시대 대비 위해 해외 에너지자원 개발 사업 확대해야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질학과 교수·이학박사 유인창. 국제유가의 등락에 대한 전망이 아직도 크게 엇갈리고 있으나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전쟁과 함께 중동지역의 국지전 등 그 움직임
-
[국민의 기업] 해외 천연가스·LNG액화·터미널 사업 …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한국가스공사는 13개국에서 25개 해외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전년도에 해외사업 분야에서 4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사진은 미얀마 해상광구 현장 전경. [사진 한국가스
-
[김종덕의 북극비사] 영하 50도에 레고같은 건물···'지구최대 가스왕국' 시베리아
액화천연가스(LNG) 기지가 들어선 러시아 야말반도 사베타항에 LNG 수송선이 정박해있다. [TASS=연합] ━ 김종덕의 북극비사 ⑤ 북극의 새로운 불꽃 천연가스 모스
-
포스코에너지 “2030년 매출 7조 하겠다”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31일 인천시 서구 LNG복합발전소 미래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에너지]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에너지가 2030년까
-
창립 50주년 포스코에너지, 2030년 매출 7조 글로벌 에너지 회사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에너지가 2030년까지 매출 7조원 규모의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달 31일 인천시 서구에 위
-
[대한민국 국민의 기업 - 공기업 시리즈 ① 종합] 자원개발 탐사, LNG 기술 수출로 글로벌 기업 도약
한국가스공사는 현재 세계 13개국에서 25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호주에서 LNG를 선적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한국가스공사]
-
[김동호의 직격인터뷰] 국가 재건 땀 흘리는 이라크 ‘티그리스강의 기적’ 꿈 꾼다
━ 걸프전 28년만에 평화 찾은 이라크 재건 사령탑 알둘라이미 이라크 기획부 장관은 ’이라크 진출 한국 기업은 85개“라며 ’이 기업들이 현지 투자 환경을 널리 알려주면
-
SK 최태원-포스코 최정우 회동…ICT·에너지 손잡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左),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右)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ICT(정보통신기술)과 에너지 사업에서 그룹 간 협력을 논의한 사실이 뒤
-
SK 최태원ㆍ포스코 최정우 회장, 왜 만났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ICT(정보통신기술)과 에너지 사업에서 그룹 간 협력을 논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SKㆍ포스코 그룹에 따르면 이달
-
SK 민간기업 첫 LNG선 띄워 “미 셰일가스 연200만t 수입”
SK E&S가 건조한 LNG 운반선 프리즘 어질리티의 모습. 이달 26일 명명식을 마치고 호주로 떠날 예정이다. 민간 업체가 LNG 운반선을 운영하는 건 국내에서 처음이다. [사
-
SK그룹이 4000억 투자해 LNG운반선 건조한 까닭은.."美 셰일가스 200만t 수입"
SK E&S가 건조한 LNG 운반선 프리즘 어질리티의 모습. 이달 26일 명명식을 마치고 호주로 떠날 예정이다. 민간 업체가 LNG 운반선을 운영하는 건 국내에서 처음이다. [사
-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 "한국을 동북아 석유물류 중심지로"
"한국을 동북아 석유 물류 중심지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7일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여수·울산에 상업용 석유저장시설을 구축해 한국을 동북
-
[국민의 기업] 세계 최대 저장설비·배관망 운영으로 청정에너지 천연가스 안정적 공급
한국가스공사는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공급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13개국에서 E&P사업, LNG 액화사업 등 25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은 미얀마 해상광구 현장.
-
포스코대우, 미얀마에 무상으로 태양광발전 설비 건설
포스코대우가 전력난을 겪고 있는 미얀마 마나웅섬 주민들을 위해 무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공급한다. 포스코대우는 8일 미얀마 라카인주 마나웅섬에서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