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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모델'
화제속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모델'(수.목 밤9시50분)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많다. 12회가 방영되기까지 매주 한번이상 요란스런 패션쇼 장면이 삽입되고 그때마다 국내 정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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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회맞는 KBS"열린음악회"
『나도 열린음악회에 한번 가보았으면….』 평소 음악회에 다니지 않는 수많은 시청자에게 음악회에 대한 동경(?)을 심어온 『KBS열린음악회』가 다음달 9일 1백회를 맞는다. 1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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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CF모델서 연기자.가수 이중변신
가수와 탤런트사이에 끼어버린 깜찍한 신인 辛智恩(19).요즘그녀가 SBS명랑가족드라마『좋은걸 어떡해』에 세나역으로 출연,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세나는 청순하고 온 세상을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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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땅 좁아지는 샹송-美팝송 홍수속 음반판매 계속 줄어
프랑스 샹송이 에디트 피아프와 이브 몽탕의「좋았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 수십년이 지난『장미빛 인생』『사랑의 찬가』(피아프)『枯葉』(몽탕)이 지금도 리바이벌돼 여전히 프랑스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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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3사-주말 연속극 "물갈이"
KBS·MBC·SBS 등 TV 3사가 선보이는 주말 연속극들이 호화 배역으로 시청자 눈길 끌기에 나섰다. SBS의 가세로 더욱 치열해진 주말 극 경쟁이 갈수록 「겉모양 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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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속서 권력휘두른 「용산마피아」|농사짓다 대권잡자 민정시찰 다니며 권력맛봐|「특혜사무실」차려놓고 이권압력|용산서출신 20명·골프모임 관수회원 온갖혜택
노량진수산시장의 강제인수과정에 청와대·서울시·경찰·국세청등 관계기관의 조직적이고 치밀한 압력이 작용했고, 세림개발이 각종특혜와, 탈세의 비리속에 5공기업으로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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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계 10대 「뉴스·메이커」
흐르는 역사 속에 인물들이 명멸한다. 올해도 수많은 인물들이 혜성처럼 번쩍였고 혹은 소리 없이 사라졌다. 1인의 권좌로부터 사형수까지-올해의 「톱」사건과 허구 많은 화제를 뿌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