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상훈 "공에 혼 실을 수 없어 기타 잡았다"

    이상훈 "공에 혼 실을 수 없어 기타 잡았다"

    "내 공에 더이상 혼을 실을 수 없어 기타를 잡았다." 한때 국내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였으나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 후 록밴드 '왓!'을 결성하고 가수로 새 인생을 살고 있는 이상훈

    중앙일보

    2005.05.18 07:15

  • 소설집 낸 가수 이적… 홈페이지에 연재한 12편 골라

    소설집 낸 가수 이적… 홈페이지에 연재한 12편 골라

    가수 이적(31)씨가 소설집을 발표했다. 여간한 재주꾼이 아닌 줄은 알고 있었지만 '소설까지…?'란 의심이 먼저 일었던 건 인정해야겠다. 소설집 이름이 '지문사냥꾼'(웅진지식하우스

    중앙일보

    2005.05.16 05:01

  • [대중음악] 이적 등 '긱스' 멤버 뭉쳤다

    [대중음악] 이적 등 '긱스' 멤버 뭉쳤다

    1999년 정원영.한상원 밴드에 가수 이적.정재일 등이 합세해 만들었던 6인조 밴드 '긱스(GIGS)'가 깜짝 공연을 연다. 긱스는 2집까지 내면서 인기를 끌었지만 이적의 군입대,

    중앙일보

    2004.06.17 17:20

  • 빛나는 왼손…타율 1~5위 모두가 왼손잡이

    빛나는 왼손…타율 1~5위 모두가 왼손잡이

    가수 이적과 김진표는 그룹 '패닉'의 첫 앨범 '달팽이'에서 '왼손잡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그런 눈으로 욕하지 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라고. 그들은

    중앙일보

    2004.05.12 18:36

  • [방송] "라디오 DJ는 아주 매력적인 일"

    [방송] "라디오 DJ는 아주 매력적인 일"

    "장식이 많은 방송보다 소박하고 단아한 느낌의 방송이 됐으면 좋겠어요." 가수 이적(30)이 26일부터 KBS 쿨FM(89.1㎒)에서 '이적의 드림 온'(자정~오전 2시)의 마이

    중앙일보

    2004.04.20 17:52

  • [방송] "100번째 연애편지 받으실래요?"

    [방송] "100번째 연애편지 받으실래요?"

    노래보다 볼거리를 우선으로 하는 많은 가요 프로그램 사이에서 라이브 음악만으로 승부해 눈에 도드라지는 프로그램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금 밤 12시10분)가 4월 16일

    중앙일보

    2004.03.24 16:51

  • 국내 가요계에도 가수가 있다

    말많고 탈많은 방송사 주최 음악상에 나도 한마디 하고 싶으셨던 분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온다. 화려한 외모와 마케팅으로 승부하는 국내 음악시장의 현실을 벗어나보자는 취지로 지난달 24

    중앙일보

    2004.03.01 15:06

  • [여성] 전업주부 VS 취업주부 '자식농사'를 말하다

    [여성] 전업주부 VS 취업주부 '자식농사'를 말하다

    각 대학이 합격자를 발표하는 요즘. 엄마들 몇명만 모이면 나오는 화젯거리 중 하나가 최근 발표된 서울대 입시 결과와 관련한 통계다. 요지는 2000년 입시에서 전업주부 1만명당 자

    중앙일보

    2004.02.08 16:45

  • [노트북을 열며] 나이듦의 美德

    지난 22일 오후 10시30분쯤, 긴 시간 황석영씨와 얘기를 나누던 이문열씨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부악문원(경기도 이천에 있는 이문열씨의 문학 사숙) 1기 숙생이 미국에 가

    중앙일보

    2003.10.28 18:02

  • [음악] 인기 록밴드 합동 콘서트 '가을의 전설'

    델리스파이스.불독맨션.넬.이적의 합동 콘서트. 각기 단독으로 콘서트를 열어도 공연장을 꽉 채워온 3개의 인기 록밴드에 인기가수 이적이 가세해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듯하다. 5집 앨

    중앙일보

    2003.10.16 17:39

  • [대중음악] 내달 앨범 내는 '긱스' 前멤버 정재일

    ‘음악 신동’ ‘말없는 천재’ ‘(가요계의) 국가대표’라 불리우던 소년 정재일(21) 이 이제 어엿한 청년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돌아온다. 네 살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일곱살

    중앙일보

    2003.10.15 17:37

  • [잠깐! 이 음반] 휴(hue) '기억이 … 눈물이 …' 外

    [잠깐! 이 음반] 휴(hue) '기억이 … 눈물이 …' 外

    *** 휴(hue) '기억이 … 눈물이 …' 이소라.이문세.이승환 등 많은 가수에게 곡을 선사해온 작곡가 정지찬(31)의 앨범. 제 8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네가 날 볼 수 있게'

    중앙일보

    2003.10.08 17:15

  • 김태희 "4일밤 서울대서 만나요"

    "오늘만큼은 연예인이기보다 의류학과 98학번이고 싶어요." 서울대생 탤런트 김태희(23)가 모교에서 열리는 대학가요제 행사에 '얼굴'로 나선다. 김태희는 4일 밤 9시 45분부터

    중앙일보

    2003.10.03 18:24

  • '브랜드 콘서트'가 주렁주렁

    '브랜드 콘서트'가 주렁주렁

    분명한 공연 컨셉트와 관객층, 공연이 열리는 공간과 계절.시간까지도 차별화한 콘서트가 자리잡고 있다. 이른바 브랜드 콘서트 시대다. 가을 연인을 겨냥한 콘서트가 낭만적인 분위기를

    중앙일보

    2003.10.01 19:09

  • [아름다운 가게] '8호 홍대점' 개장

    지난 25일 오후 6시 서울 창천동 쌈지스페이스 1층. 왕래가 드물었던 골목에 사람들이 웅성거렸다. 아이들이 쓰던 원색 공과 낡은 빨대로 입구를 주렁주렁 장식한 모습부터 심상치 않

    중앙일보

    2003.09.28 18:24

  • [음악] 정원영 한상원 콘서트

    재즈 피아니스트 정원영과 기타리스트 한상원이 '다른 것이 아름답다'(Difference is beautiful)라는 제목으로 함께 무대에 선다. 정원영과 한상원은 버클리 음대 출신

    중앙일보

    2003.08.28 17:34

  • [일요 영화] MBC '그들만…' 外

    *** 최강의 여자 야구선수들 모이다 그들만의 리그(MBC 밤 12시25분) 1943년 창설돼 10년 넘게 운영됐던 전미 여자 프로야구 리그를 다룬 영화. ‘빅’‘사랑의 기적’‘프

    중앙일보

    2003.03.28 17:38

  • □ 국내 23인 아티스트의 'Artist'

    What= 신중현의 '가을나그네'를 비롯해 김광민·윤상·이적·김현철·잭 리·빛과 소금·엄인호·이정선 등 23인의 아티스트가 모여 들려주는 발라드·블루스·재즈 곡들. 기존 곡들을 짜

    중앙일보

    2002.10.21 00:00

  • 10+1, 이주한과 열명의 뮤지션들 트럼펫 연주자 이주한과 열명의 내로라 하는 뮤지션들(사진)이 한무대에 오르는 이색적인 대형 공연이 열린다. 최근 영화 '마리이야기' 음악 감독으

    중앙일보

    2002.02.25 00:00

  • 5년만의 새앨범 7집 발표 콘서트

    토요일이었던 지난 16일 저녁,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도대체 무슨 일이야" "야! 이 사람들이 전부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 때문에 모인거야?" "대단하다!" 등의 탄성이

    중앙일보

    2002.02.25 00:00

  • 봄을 부르는 열정의 무대

    겨울의 막바지에 볼 만한 각종 공연들이 기다리고 있다. 월드컵 시즌을 피하기 위해 각종 공연이 앞당겨지는 추세여서 올해 상반기에는 예년보다 공연이 더 많을 것 같다. ◇록·메탈=

    중앙일보

    2002.02.18 00:00

  • 김동률, 그를 관통하는 비밀 파일

    가수 김동률에게 진짜 궁금한 것은 솔직히 그의 음악이 아니었다.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떠난 후 그가 지내왔던 미국 생활, 거기서 과연 무엇을 하면서 보냈는지가 더 궁금했다. 이런

    중앙일보

    2001.12.19 08:15

  • [주철환의 스타로지] 아름다운 자유인 안치환

    비슷한 무늬의 꽃들이 줄지어 열병하는 모습보다는 제각기 다른 빛깔과 향기를 지닌 백화제방이 낫다. 은하계나 대중가요계도 마찬가지다. 내가 안치환을 만나기 위해 그의 녹음실을 찾아갔

    중앙일보

    2001.12.06 08:04

  • [스타로지] 아름다운 자유인 안치환

    비슷한 무늬의 꽃들이 줄지어 열병하는 모습보다는 제각기 다른 빛깔과 향기를 지닌 백화제방이 낫다. 은하계나 대중가요계도 마찬가지다. 내가 안치환을 만나기 위해 그의 녹음실을 찾아갔

    중앙일보

    2001.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