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흔셋 정수라 신혼 2년 중간 보고서

    마흔셋 정수라 신혼 2년 중간 보고서

    데뷔 25주년 소감을 묻자, 결혼 후 2년여 공백기를 가졌으니 꼼꼼하게 따지면 23주년이라고 지적했다. 노래 인생을 묻는 질문에, 굳이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습이 달콤한 신혼을 알

    중앙일보

    2008.06.20 14:31

  • 종·횡·무·진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② 소녀시대

    종·횡·무·진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② 소녀시대

    이번에 만난 사람은 ‘소녀시대’다. 걸출한 연예기획자 이수만이 ‘보아’ 이후 야심차게 내놓은 아이돌 그룹이다. 연예인 인터뷰는 정치인 인터뷰보다 어렵다. 조용필, 안성기와 같이

    중앙일보

    2008.06.19 15:06

  • [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92. 이산가족 30년

    [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92. 이산가족 30년

    4년 만에 귀국, 활동하던 1978년 필자의 모습.1978년 ‘패티 김 대공연-서울의 연가’. 4년 만의 귀국·무대였기에 한껏 욕심을 낼 수밖에 없었다. 무대·조명·악단 등 모든

    중앙일보

    2008.06.18 01:03

  • [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91. 1978년 컴백 공연

    [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91. 1978년 컴백 공연

    이탈리아의 저명 화가였던 시아버지 아리고 게디니가 그린 필자의 초상화.두 딸을 키우며 노래를 부르지 않고 살았던 2년 반. 나는 아이들에게 충실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했다. 특히 어

    중앙일보

    2008.06.17 00:47

  • “좋아하는 것 즐길 뿐 된장녀 시선 걱정 안 해”

    “좋아하는 것 즐길 뿐 된장녀 시선 걱정 안 해”

    시즌 잇백(It Bag)이 가장 먼저 품절되듯, 요즘 가장 핫한 ‘잇걸(It Girl)’ 서인영(24)을 만나기란 쉽지 않았다. 청담동 미용실에서 1시간30여 분을 기다린 끝에

    중앙일보

    2008.06.16 12:48

  • [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90. 너무 다른 두 딸

    [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90. 너무 다른 두 딸

    필자의 두 딸 정아와 카밀라의 어린 시절 모습.‘한 어미 자식도 아롱이 다롱이’라는 말이 있다. 정아와 카밀라 또한 닮은 점이 많지만 다른 점이 훨씬 더 많은 자매다. 정아는 내성

    중앙일보

    2008.06.16 00:47

  • “좋아하는 것 즐길 뿐 된장녀 시선 걱정 안 해”

    “좋아하는 것 즐길 뿐 된장녀 시선 걱정 안 해”

    시즌 잇백(It Bag)이 가장 먼저 품절되듯, 요즘 가장 핫한 ‘잇걸(It Girl)’ 서인영(24)을 만나기란 쉽지 않았다. 청담동 미용실에서 1시간30여 분을 기다린 끝에

    중앙선데이

    2008.06.14 00:13

  • 33살 현영의 Money&Love

    33살 현영의 Money&Love

    주식으로 치자면 지금 현영은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한때 하이톤의 콧소리 때문에 비호감 연예인으로 손꼽히기도 했지만 특유의 끼를 발산하며 호감 스타로 발돋움한 것. 종횡무진 영역

    중앙일보

    2008.06.13 15:34

  • [남기고 싶은 이야기]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6)

    쉽지 않은 결혼생활, 음악적 성공 그리고 이혼과 함께 온 최대의 위기 55. 불화의 싹 베트남 위문공연을 마치고 서울 세검정 신혼 집으로 돌아오자 길옥윤 선생의 생활 태도는 다시

    중앙일보

    2008.06.10 11:30

  • [J-Style] 정 + 멋 기부 스 타일도 진화한 다

    [J-Style] 정 + 멋 기부 스 타일도 진화한 다

    ‘뮤지컬 기부’ 설도윤 대표와 ‘티셔츠 기부’의 진보라·권영호·정구호·송경아. 태국에서 봉사활동 기부를 실천한 류승범. 이들은 스타일리시한 기부를 즐긴다.“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나

    중앙일보

    2008.06.04 01:12

  • [김진희의인터넷인물열전] ② 대세는 '전스틴'이다

    [김진희의인터넷인물열전] ② 대세는 '전스틴'이다

    새로운 인물은 아니다. 가수 전진(본명 박충재)은 데뷔한 지 10년째다. 그런데 이 ‘올드’ 가수는 최근 새삼스럽게 온라인에서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검색창에 ‘전스틴’이라고 쳐보

    중앙일보

    2008.05.27 11:38

  • [me] 이지훈, “꽃미남 탈피 … 깊이있는 음악 하고파”

    [me] 이지훈, “꽃미남 탈피 … 깊이있는 음악 하고파”

    “지난 주말 교회에서 동료 가수 이수영과 함께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불렀는데, 울컥 눈물이 나더군요. 수영이도 눈물을 흘렸죠.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게 얼마나

    중앙일보

    2008.05.27 00:53

  • [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75. 길 선생의 재혼

    [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75. 길 선생의 재혼

    길옥윤 선생 추모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필자.1974년 6월 열린 도쿄 국제가요제에 참가한 뒤 나는 서울로 돌아가지 않았다. 정아와 함께 큰오빠가 있는 미국 LA로 갔다.

    중앙일보

    2008.05.27 00:44

  • 연예인들, 당신들은 왜 모여 사나요?

    얼마 전 윤종신·전미라 커플의 미니홈피에 노영심·한지승 부부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한지승 감독을 ‘형부’라고 부르며 자신의 아들 라익을

    중앙일보

    2008.05.26 09:25

  • “베트남의 이효리 여기서 보다니 … ”

    “베트남의 이효리 여기서 보다니 … ”

    ‘베트남의 이효리’로 불리는 가수 칸 리.25일 오후 충북 충주시 동량면 충주호 리조트 교육관. 20, 30대의 베트남 출신 여성 50여 명이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

    중앙일보

    2008.05.26 01:44

  • [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74. 도쿄 국제가요제

    [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74. 도쿄 국제가요제

    1974년 도쿄 국제가요제에 출전한 필자(오른쪽에서 둘째).가수는 참으로 축복받은 직업이다. 빈털터리가 되더라도 목소리 하나로 다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다시 생활할 수 있다는

    중앙일보

    2008.05.26 00:55

  • “프로기사 2명 중 1명이 충암 출신 … 동문 단수 합하면 500단”

    “프로기사 2명 중 1명이 충암 출신 … 동문 단수 합하면 500단”

    1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조선호텔 1층 그랜드 볼룸에선 이색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날 행사의 타이틀은 ‘충암동문기사 500단 돌파기념 축하연’-. 내용인즉 자타가 공인하는

    중앙일보

    2008.05.26 00:55

  • [치매·중풍] 가수 현숙은 … 대소변 못 가리는 아버지 다리 못 쓰는 어머니

    [치매·중풍] 가수 현숙은 … 대소변 못 가리는 아버지 다리 못 쓰는 어머니

    가수 현숙씨와 성우 겸 연극배우 성병숙씨에게는 ‘효녀 연예인’이라는 말이 따라다닌다. 정작 두사람은 이 말을 끔찍히 싫어한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부모님의 투병을 지켜본 것 뿐

    중앙일보

    2008.05.26 00:41

  • 충암고 바둑 동문기사 단수 총 500단 넘어

    충암고 바둑 동문기사 단수 총 500단 넘어

    1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조선호텔 1층 그랜드 볼륨에선 이색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날 행사의 타이틀은 ‘충암동문기사 500단 돌파기념 축하연’-. 내용인즉 자타가 공인하는

    중앙일보

    2008.05.25 16:26

  • 학력파동후… 정덕희의 반성문

    학력파동후… 정덕희의 반성문

    자고 나면 유명인들의 학력 위조 사실이 드러났던 지난해 여름. 기자는 갑자기 이런 궁금증이 일었다. 학력 위조 명단에 올랐던 저 많은 유명인들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복귀를 할까.

    중앙일보

    2008.05.23 14:41

  • [week&CoverStory] 채식하며 산다는 것

     “오늘 점심 뭐 먹고 왔니.” 요즘 학교 다녀오는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묻는 말이랍니다. 어수선한 세상, 먹거리가 불안한 거지요. 그래서인지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중앙일보

    2008.05.23 08:51

  • [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72. 비난과 오해

    [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72. 비난과 오해

    무대 위 필자. 길옥윤씨와 헤어진 뒤 ‘이혼 가해자’라는 오해에 시달려야 했다.미우나 고우나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한때는 사랑을 했기에 결혼까지 했던 것이다. 그래서 아이도

    중앙일보

    2008.05.22 20:24

  • [커버스토리] 채식하며 산다는 것

    [커버스토리] 채식하며 산다는 것

     “오늘 점심 뭐 먹고 왔니.” 요즘 학교 다녀오는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묻는 말이랍니다. 어수선한 세상, 먹거리가 불안한 거지요. 그래서인지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중앙일보

    2008.05.22 14:55

  • 스타 운명 뒤바꾼 캐스팅 에피소드

    전지현을 일약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 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이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직전까지 갔던 배우는 배두나라는 사실을 아는지? 송윤아는 ‘대장금’의 장금이, ‘허

    중앙일보

    2008.05.22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