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래의 전화…빛으로 목소리전달

    빛으로 사람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미래의 전화가 독일의「지멘스」회사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 다. 원리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리전선대신 특수유리섬유인 광학섬유에 음파를 실어 보내는 것

    중앙일보

    1979.06.18 00:00

  • "한-소 국제전화 개통"

    서울∼「모스크바」간 국제전화가 25일0시를 기해 경식으로 개통됐다. 체신부는 한국과 소련간국제전화가 중계국인 영국정부의 협조와 소련정부의 동의를 얻어 공식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로

    중앙일보

    1979.04.25 00:00

  • 국회본회의 질문·답변(요지)

    ◇24일 하오 ▲김원기재무 = 자금의 선별기능을 강화하고 단자회사등 제2금융권을 활성화하여 기업의 자금사정악화를 완화시키겠다. 물가안정과 금융시장의 발전을 통해 사채를 제도금융으로

    중앙일보

    1979.03.26 00:00

  • 남북전화재개문제 미결|서울측 조절위끼리 통화하자|평양측 「조전」명의로만 걸겠다|실무자접촉서 이견

    【판문점=성병욱기자】남북직통전화의 재개통문제는 평양측이 직통전화의 성격을「민족통일준비의」 결성을위한 남북연락대표간의 전화라고 고집함으로써 결렬됐다. 17일상오 판문점접촉에서 남북양

    중앙일보

    1979.02.19 00:00

  • 남북한 직통전화 재개키로|남북한대표 판문점서 1년여만에 대좌 1시간33분

    【판문점=성연욱기자】남북한대표간의 접촉이 17일상오10시 판문점에서 25차 남북적십자실무회담후 1년2개월만에이루어졌다. 판문점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만난 회담에 서울측에서는 조

    중앙일보

    1979.02.17 00:00

  • 전화 많이 쓰는 사람|추가 가설 땐 1순위|2월1일부터 적용

    체신부는 전화를 많이 쓰는 가입자가 전화를 더 놓고자 할 때는 승낙순위 1순위를 적용, 우선적으로 가설해 주는 방안을 2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중앙일보

    1979.01.27 00:00

  • 전화선이 유리섬유로 바뀐다 실용화 멀지 않은「광통신」

    통신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광통신. 머리카락 만한 가는 유리섬유 하나에 수백 개의 음성신호를 동시에 보낼 수 있는 광통신(Optical Telepone System)이 이 땅에서도

    중앙일보

    1978.11.16 00:00

  • 대통령 시정 연설-요지

    그 동안 한미간에는 몇몇 현안이 있었으나 양국 정부가 다같이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그 해결에 노력함으로써 이제는 마무리될 단계에 이르렀다. 대일 관계에 있어서는 그간 양

    중앙일보

    1978.10.04 00:00

  • 「핼로」!「러시아」

    전화기를 처음 발명한 「그레이엄·벨」이 귀머거리의 교사였던 사실은 좀 「아이러니컬」하다. 그는 한때 음악교사도 했었다.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즐거운 소리를 들려주는 일을

    중앙일보

    1978.09.02 00:00

  • 전화기근

    전화 달기가 어려운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연간수출고가 1백억「달러」를 넘어서고 개인소득 1천「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때까지도 사정이 이렇게 어렵다는 것은 일

    중앙일보

    1978.08.22 00:00

  • 시외용 공중전화 등장

    체신부는 금년 상반기에 서울·부산·대구 등 8개 체신청지역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5백대의 장거리 자동즉시통화(DDD)를 할 수 있는 공중전화를 설치키로 했다. 4일 체신부에 따

    중앙일보

    1978.01.04 00:00

  • (중)|장관 24시

    상오 5시30분 기상, 신문 읽기, 「라디오·모니터」, 아침 식사, 8시30분 등청-. 대부분 장관들의 공식 일과는 이 등청 후부터 시작돼 하오 6시30분 퇴청할 때까지 이뤄지는

    중앙일보

    1977.12.22 00:00

  • 벙어리 된지 1년…남북직통전화

    남북직통전화가 끊긴지 30일로 만 1년 직통전화가 끊긴 것은 작년 8월30일 북괴의 「8· 18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직후 북괴가 동해에서 어로중인 제3신진호를 납북해감에 따라 이의

    중앙일보

    1977.08.30 00:00

  • 신호는 가도 응답이 없다|태∼캄보디아 직통 전화

    『「벨」만 울릴 뿐 전혀 응답이 없다.』 불통 상태에 있는 태국과 공산 「캄보디아」간의 직통 전화 (호트·라인)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작년 8월이래 1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서울

    중앙일보

    1977.08.09 00:00

  • 갱 내외 무선교신장치 개발

    한국특허협회는 『금주의 우수발명』으로 동림교역사(대표 허만혁)가 개발한 갱도무선통신장치를 선정. 실용신안 제14194호로 등록된 이 장치는 갱내의 작업자가 외부관제소와 간단히 통화

    중앙일보

    1977.07.21 00:00

  • 가설도 통화도 힘든 전화

    달기 어렵고, 통화하기 힘들고 요금 또한 턱없이 비싼 것이 우리 나라 전화다. 이 때문에 「문명의 이기」인 전화가 전화가입자와 이용자의 울화통을 터지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음은 한

    중앙일보

    1977.03.24 00:00

  • 광역 통신망 형성

    박정희 대통령을 25일 체신부를 연두순시, 박원근 체신부 장관으로부터 77년도 체신업무 계획을 보고 받았다. 박 장관은 서울∼부산 등 대도시와 주변 위성도시간을 하나의 통신권으로

    중앙일보

    1977.01.25 00:00

  • 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

    새해에도 우리 생활주변에는 많은 변화가 뒤따를 것 같다. 세법개정에 따른 각종세금의 인상에서부터 전화요금·가설비 인상·철도요금은 물론 주민세와 벌과금 까지 우선 각종 공공요금의 인

    중앙일보

    1977.01.01 00:00

  • 철도·체신 요금 1월 인상 확정

    정부는 14일 물가안정위에서 철도화물 및 여객운임 조정안과 체신 요금 인상안을 확정, 내년 1월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철도여객 운임의 경우 현행 거리당 기본 운임 및 지대제의 급

    중앙일보

    1976.12.15 00:00

  • 전화기본료 천7백40원으로

    체신부는 2일 전화기본요금을 1천7백40원으로 인상하고 기본통화 수를 1백 통화로 하는 전신·전화요금인상안을 마련, 물가안정위원회에 넘기기로 했다. 이는 현행기본료 5백20원에 비

    중앙일보

    1976.12.02 00:00

  • 남북 직통전화

    미국 전역에 핵경보령이 내린 일이 있었다. 1971년3월 미국의 라디오와 TV는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적의 미사일공격을 경보하는 비상사태의 선포를 알렸다. 숨막힐 듯한 긴장이 지속되

    중앙일보

    1976.09.02 00:00

  • 북괴의 거듭되는 어선납치

    판문점 도끼살인사건으로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이때, 또 동해에서 오징어잡이 어선 신진호가 북괴경비정에 의해 피납되었다. 수산청 발표에 따르면 신진호는 기상이 나빠 항로착오

    중앙일보

    1976.09.01 00:00

  • 입다문 염원…서울∼평양직통전화|7·4공동성명 4조…북괴는 대화를 단절시키려는가

    「여보세요, 거기는 평양…여기는 서울인데 잘들립니까』로 첫통화가 시작됐던 서울∼평양간을 잇는 직통전화가 가설된지도 만4년-. 그동안 분단30년의 혈맥을 이으려는 애절한 대화가 이전

    중앙일보

    1976.07.03 00:00

  • 전화 21만6천회선 증설|11개도시 전화를 자동화|박 체신 보고

    박정희 대통령은 4일 체신부를 연두순시, 박원근 체신부장관으로부터 올해 체신정책과·지난해 실적을 보고 받았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의 체신기본정책은 안보통신망강화에 두겠다고

    중앙일보

    1976.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