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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통화도 기본시간 넘으면 추가요금|전대통령, 체신부 보고받아 요?등 곧 결정, 올부터 실시|심야 시외통화는 요금할인|TV음 다중방송 연내실험|남북우편물 교환·방송중계계획 끝내
체신부는 올해부터 시내통화요금도 시외전화처럼 기본통화시간(3분)을 넘을 경우 추가요금을 무는 시내전화 시분제와 심야에 쓰는 시외전화는 요금을 할인해 주는 야간할인제를 실시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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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교환」84년에 완성|체신부가 추진중인 중요사업을 보면
체신부가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은 우정·전무 두 부문에 걸쳐 30여 개 이중 전무부문의 전자식전화 특수서비스·통신요금 구조개선·전화1백12만대증설·데이터통신업무개시 등과 우정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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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원거리서 얼굴 마주보며 통화가능
【워싱턴22일UPI=연합】미전신전화회사(ATT)는 22일 수천마일 떨어져있는 사람들간에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른바『TV전화통신망』을 개발, 내년부터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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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혈압계 바꾸도록 각병원에 협조요청|가짜꿀물의····유포과정의 단일화를 검토중
「광장」에 실린 독자투고에 대해 정부관계기관은 다음과같이 조사·처리했읍니다. ▲낡은 혈압계 교체 요망(10월5일자) =대한의학협회장과 대한병원협회장에게 낡은 혈압계 또는 낡은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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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자극공전의 호황 누려
64년 동경 올림픽은 대회를 치르는 데 들인 9천8백20억엔(한화2조9천5백2억원)이라는 자금 규모도 엄청났지만 이 대회가 일본국민에 미친 정신적 경제적 사회적 영향은 돈으로 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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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위성 88년안에 발사|올림픽개최 맞춰 TV채널 2개 - 전화회선 6천개 보유|금산이외 지구국 1개 신설
체신부는 2일 올림픽개최에 따라 대폭 늘어날 국제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해 당초 90년까지 쏘아올리려던 통신위성을 7백억원의 예산으로 88년까지 발사하기로 했다. 또 국제간의 전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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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내서「시외」로 통화|성남시 10개동, 한 통화에 40원 들어
【성남】성남 시내의 운중동 등 10개동 주민들은 성남시민이면서도 시외 전화 가설지역에서 살아 같은 시내에 전화를 걸때도 시외 전화로 통화해야 하는 엉뚱한 불편을 겪고있다. 이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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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도시·공단 기업체 지사 등에 「서울전화」 가설
체신부는 서울에 본사나 지사를 둔 무역회사·기업체들이 부산·대구·광주등 주요도시 혹은 울산·창원·여천·구미등 공업단지간에 서울전화를 가설, 바로 통할 수 있는 월구전 화가설 시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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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2개 해수욕장·유원지에 여름 우체국·전신전화국 개설
체신부는 해운대·대천·변산 등 전국 32개 해수욕장과 유원지에 임시 우체국과 전신전화 취급소를 개설하고 시외전화 40개구간 1백1회선, 시내공중전화 62대, 장거리자동(DDD)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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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없는 "전화료 인상"|아득한 숙제…서비스 개선
체신업무 얼마나 개선될까. 통신요금이 6월1일자로 평균 21%정도 오르는 것을 계기로 잦은 전화오접과 공중전화 고장, 엉터리요금계산서 발급, 만성적인 전화적체현상, 우편물 지각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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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경제침체로 미일 당황|소 천연가스 도입움직임에 미서 긴장
【본=이근량특파원】 세계경제의 모범생으로 정평이 나있는 서독경제가 최근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고있어 유럽각국은 물론 미·일 조차 크게 당황하고 있다. 특히 국내문제가 산적한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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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놓기도 걸기도 어렵다
놓기도 어렵고, 걸기도 어려운전화. 전국 청약자들의 전화 적체건수는 현재 60만7천9백34건이나 돼 지역에 따라서는 2년씩 기다려도 차례가 돌아오지 않는다.전화한번 놓기가 하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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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설비 100만원 선으로 현실화|빠르면 하반기부터 기본·도수료도 인상조정
정부는 82년의 전기통신공사발족을 계기로 5차 계획 중 통신사업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의 공사채를 발행하고 현행 45만 5천원의 시내전화 가입비는 전자화에 따른 원가상승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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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76만 회선 증설
체신부는 6일 올해 신규 전화가 실사 업계획을 확정, 7천1백77억원을 들여 전국적으로 자동식전화 76만4천회선, 수동식 4만6천회선 등 모두 81만 회선을 새로 가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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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선에 전력 스며들어 통신장해
전화선에 전류가 흘러 들거나 영향을 미치는「전력유도」(전력유도)현장이 늘어나 통신소통에 지장을 주고 통신기계를 망치는 가하면 전화이용자의 인명까지 해칠 우려가 있다. 이갈은 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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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교환 분국설치 아파트등에 의무화
체신부는 14일 전화가설난이 심한 대단위「아파트」단지나 사무용 대형건물·시장·상가등에 무인자동교환전화분국(분동)의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하고 건축법등 관계법을 개정해줄 것을 건설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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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입7년, 전화는 아직「시외」
【군산】군산시개정동 역전마을등 5개마을 전화가입자들은 행정구역이 군산시로 편입된지 7년째가 돼도 시외전화구간으로 묶여있어 비싼 통화료를 물고 불편한 통화를 하고있다. 역전마을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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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설이 보다 쉬워진다|새로 도입한 전자교환 「시스템」의 장단점을 알아본다|한회선으로 수십개 통화연결 가능|고장은 컴퓨터가 처리…기상통보등 가능해져|재래식과 연결나빠…시설비 비싼게 흠
80년대에 들어 「새로운 전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전자교환「시스템」(ESS=Electronic Switching System)이 서울영동과 당산전화국에 각 1만회선씩 처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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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승자
지난달 26일 실시된 「뉴햄프셔」주 예비선거는 민주당의 「카터」대통령과 공화당의 「리건」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이번 예비선거에는 『제3의 승자』가 있었다. 미국의 CB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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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없는 "따르릉"|10번 걸면 4번 통화…짜증스런 전화
전화걸기가 너무 어렵다. 올들어 전화요금은 평균50%나 올랐고 전화공채신설로 가설비도 2배로 뛰었지만「울화통 전화사정」은 여전하다. 잘 들리지 않는 것은 둘째치고, 우선 걸리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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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공채제」는 가입자 부담만 가중 | 차라리 가설료 소폭 인상을
전화가입신청을 해놓고 있는 시민으로 올해부터 실시되는 전화공채 판매제도의 불합리에 관해 몇 가지 지적하고 싶습니다. 먼저 공채를 판매함으로써 지금까지 미해결로 누적됐던 적체량·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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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직통전화
북경과 「모스크바」 사이에도「핫·라인」이 있는 모양이다. 「닉슨」의 『회고록』을 보면 이 전화가 한때 불통했던 얘기가 나온다. 1966년 진보도에서 중소가 충돌했을 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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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10년」을 조감해보면…
우리가 살게될 앞으로의 10년은 어떻게 변모되어갈 것인가. 석유에서 오는 「에네지」문제가 세계의 경제발전이나 과학기술 연구분야에 위축을 가져올 수도 있는 반면 「에너지」위기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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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값
새해부터 전화가설비가 일약50만원(전화공채포함)으로 껑충뛴다. 전화달기가 한결 더 어려워지는 것이다. 전화가 필요한 인구가 날로 늘어나고있는 상황에서 그만큼 대화가 더 어려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