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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vs 9 → 43 vs 28 … 박원순·박영선 격차 좁혀졌다
중앙일보가 1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서울시민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야권 단일후보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변호사(42.8%)가 민주당 박영선 의원(28.3%)을 14.5%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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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강남벨트서도 나경원에게 12%P 앞섰다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오른쪽)가 18일 남산 둘레길을 조국 서울대 교수와 걸으며 얘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오른쪽)이 18일 서소문공원에서 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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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47.4%…안철수 43.3%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양강(兩强) 구도’가 추석 이후에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14일 전국의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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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은지원과 한 컷” 사진 공개한 박근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2일 트위터에 공개한 5촌 조카인 가수 은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 [연합뉴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카 지원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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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46.6%…안철수 46.3% 추석 나흘 연휴 이후 민심이 분수령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맞대결할 경우 0.3%포인트 차의 초박빙 승부가 펼쳐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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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5년 전 ‘한가위 악몽’ … 이번 차례상 민심은
11~13일 사흘간 형성될 추석 민심이 어디로 갈지에 정치권의 모든 눈이 쏠려 있다. 중앙일보를 비롯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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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블랙홀’ … 한나라 지지자 7%만 이동했다
야권 지지자들과 무당파(無黨派)층의 선호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게로 급속히 쏠리고 있다. 중앙일보가 8일 실시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다. 대선 예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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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넘긴 아들, 내가 대선 출마 말린다고 될 일 아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00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유학 중 아버지 안영모 원장(왼쪽), 어머니 박귀남씨와 찍은 사진. [안영모 원장 제공]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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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박근혜 생각해본 적 없다” 10분 뒤 “좋은 정치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7일 경북 구미 금오공대 청춘콘서트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안철수 서울대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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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장 입만 쳐다보던 정치권 … “서울시장 불출마” 반응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시장 보선 출마를 시사한 이후 그의 한마디에 웃고 울었다. 그의 한마디에 가슴이 철렁철렁해 온 양당에 6일 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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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50, 나경원 22, 한명숙 15%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 출마를 시사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전체 예비후보군(群) 가운데 지지율 1위로 급부상했다. 중앙일보가 3일 한국갤럽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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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의도적 좌성향? 내가 민주당 정체성 중심”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3일 당 야권통합특별위원회가 개최한 토론회에 나와 최근 대북정책 기조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정동영 최고위원의 어깨를 잡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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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대책 “한나라당 지지” 46% “민주당에 동의” 44%
대학 등록금 인하 문제에 대한 국민 여론을 물은 결과 찬반이 팽팽한 걸로 나타났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입장, ‘반값 등록금’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국민의 견해가 양분돼 있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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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손학규·유시민 ‘대선 예비고사’
6명 중 단 한 명 … 면접 기다리는 분당을 예비후보 한나라당 분당을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강재섭·한창구·박계동·김기홍·장석일·박명희 후보(왼쪽부터)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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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20~30대서도 높은 지지…‘텃밭 민심’에 그친 YS·昌 대세론과 달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국회를 빛낸 바른언어상’ 시상식이 열린 1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545호 박근혜 의원실엔 방문객과 축하난이 빼곡하다. 시상식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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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20~30대서도 높은 지지…‘텃밭 민심’에 그친 YS·昌 대세론과 달라
관련기사 “부자 몸조심도, 청와대와의 충돌도 바람직하지 않아” “돛단배론 태풍 못 이겨, 친이·친박 재연대 필요” “박근혜 지지층 결집력 강해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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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에 맞설 대선후보 누가 될까…2012년 공화당 대선경선은 '몰몬 프라이머리'
미트 롬니 존 헌츠먼 세라 페일린 마이크 허커비 미셸 바크먼 내년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맞설 공화당의 유력후보로 주목을 받아온 존 헌츠먼 주중 미국대사가 지난달 말 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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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빅3’ 한나라 후보 여전히 우세
수도권 세 곳(광역단체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후보들이 여전히 우세를 보였다. 김진표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이룬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지사 후보도 아직 그 효과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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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 각 정당 후보 가상대결] 앞질러 내닫는 성무용…뒤쫓는 이규희·구본영
한나라당 성무용 후보, 민주당 이규희 후보, 자유선진당 구본영 후보, 창조한국당 양승연 후보(왼쪽부터) 한나라당 성무용 후보가 천안시장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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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명숙에게 20%P 계속 앞서
오세훈(오른쪽) 서울시장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따스한 채움터’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左) 한명숙(오른쪽)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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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뺀 15곳 시·도지사, 한나라 10 민주당 3 선진당 2 우세
전국 15곳(서울은 3일 한나라당 경선을 앞두고 있어 발표에서 제외)의 시·도지사 주요 후보들 간 가상대결에서 한나라당은 10곳, 민주당은 3곳, 자유선진당은 2곳에서 각각 우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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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한명숙 지지율 19%P 차 … 한 전 총리 지지율 소폭 상승
한나라당 예비 후보 오세훈 시장과 민주당 유력 후보 한명숙 전 총리의 지지율은 여전히 19%포인트가량 벌어져 있다. 그러나 투표 확실층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중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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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 한명숙 판결 서울시장 선거 변수로
여권에 ‘한명숙 주의보’가 내려졌다. 4월 9일 한 전 총리의 금품수수 의혹 1심 판결에 따라 현재 한나라당이 앞서 있는 서울시장 선거 판세가 요동칠 수 있다는 우려다. 한나라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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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인맥’ 스페셜 리포트 나 자신 돌아보는 계기
인맥은 사람 사이의 흐름입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과 관계 유지를 통해 생존방식을 터득하는 셈입니다. ‘인맥. 인생 성적표’라는 제목의 스페셜 리포트(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