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의 슈바이처’ 이종욱 전 WHO 총장, "모든 가능성을 넓게 열어두던 사람"
23일 오후 고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의 부인 가부라키 레이코 여사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만나 얘기를 나눴다. [사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제공] “모든 가능성을 넓게 열어두
-
질병 없는 삶 위해 헌신한 ‘아시아의 슈바이처’
이종욱 전 총장의 추도식에서 부인 가부라키 레이코 여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부]고(故)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10주기를 기리는 추도식이 24
-
고 이종욱 WHO사무총장, 서울대서 명예박사
서울대는 2006년 작고한 고(故) 이종욱(사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게 명예 의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대가 고인에게 박사학위를 주는 것은 박성용
-
WHO, 이종욱 전 총장 뜻 기려 공공보건상 제정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다 2006년 5월 타계한 고(故) 이종욱(사진) 박사를 추모하는 국제 공공보건상이 제정된다. 마거릿 천 WHO 사무총장과 김성이 보건복지가
-
故 이종욱 WHO 사무총장 부인 가부라키 여사 인터뷰
신동연 기자 “1972년 대학 석사과정(영문학)을 마치고 한국에 왔어요. 안양시 나자로마을 한센병 수용소에서 환자를 간호했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에서 일본의 고아
-
"결혼생활 27년간 남편에 실망한 적 없어"
"남편은 나를 단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에 깊은 감동을 받곤 했죠." 5월 세상을 떠난 고(故) 이종욱 WHO(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부인인 일본
-
[사진] '백신 황제' 국립묘지 안장
고(故) 이종욱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유해 안장식이 29일 대전국립묘지 국가유공자 묘역에서 열렸다. 이날 안장식에는 미망인인 가부라키 레이코 여사와 아들 충호씨 등 유
-
이종욱 WHO 총장 제네바서 장례식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운구자들이 고 이종욱 WHO 사무총장의 관을 장례 미사가 치러질 노트르담 성당으로 옮기고 있다. 이날 장례식에는 유족과 유엔 관계자, WHO직원 등 100
-
부시 "우리 부부 슬픔에 잠겼다"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유럽본부 총회장 3층 로비 한 켠에 마련된 고 이종욱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빈소에서 23일 한 조문객이 방명록에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다. 제네바=
-
故이총장 장례식, 24일 WHO葬으로 치르기로
세계보건기구(WHO)는 고(故) 이종욱 사무총장 유족들의 뜻에 따라 24일 장례식을 WHO 주관으로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부라키 레이코 여사와 누나 이종원씨, 동생 이종
-
WHO 사무총장 당선 이종욱 박사 귀국 회견
지난달 28일 세계보건기구(WHO) 차기 사무총장에 당선된 이종욱(李鍾郁.58) 박사는 4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취임 후 기회가 닿으면 북
-
WHO 사무총장 당선 이종욱 박사 귀국 회견
"북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지난달 28일 세계보건기구(WHO) 차기 사무총장에 당선된 이종욱(李鍾郁.58) 박사는 4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