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킬힐 신은 평양女 떴다! 사방에서 곁눈질

    킬힐 신은 평양女 떴다! 사방에서 곁눈질

    북한 여성의 패션도 진화하고 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짧은 개량한복이나 후줄근한 양장이 주를 이뤘으나 요즘은 패션을 즐기는 여성들이 제법 눈에 띈다. 물론 북한 내에서 제법

    중앙일보

    2011.03.21 12:03

  • 끼니 걱정, 붕괴 걱정에 잠 못드는 동해시 묵호동 언덕배기 달동네

    끼니 걱정, 붕괴 걱정에 잠 못드는 동해시 묵호동 언덕배기 달동네

    사진:홍정진 팀장 제공 '빠직 빠직 뿌지직' 금방이라도 지붕이 주저앉을 것만 같다. 1m가 넘는 눈이 슬레이트 지붕을 짓누르고 있어서다. 방 안에는 전기장판에 의지한 한 할아버지

    중앙일보

    2011.02.15 13:45

  •  꿈꾸는 리얼리스트 최호윤의 스물 여섯 아프리카 여행기

    꿈꾸는 리얼리스트 최호윤의 스물 여섯 아프리카 여행기

    버그하우스 블로그에서 만난 서른 한 명의 블로그 피플 아웃도어 브랜드 버그하우스의 블로그(http://berghausway.tistory.com)는 여타의 기업 블로그나 브랜드 블

    온라인 중앙일보

    2010.08.13 11:00

  • [함께 하는 학습놀이] 정리·정돈 훈련

    [함께 하는 학습놀이] 정리·정돈 훈련

    책상 위 제멋대로 놓인 교과서와 학용품, 외출 후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옷가지… . 어지럽혀진 아이 방을 볼 때마다 부모는 ‘방 좀 치워라’는 잔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인터넷 블로거

    중앙일보

    2009.09.16 00:11

  • ‘아나바다’ 수지공원으로 오세요

    ‘아나바다’ 수지공원으로 오세요

    장롱, 신발장 속에 묻혀있던 옷가지며 구두, 운동화가 좌판에 깔렸다. 손때 묻은 장난감과 동화책에 아이들의 눈길이 쏠린다. 그릇, 액세서리는 새 것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아나바다

    중앙일보

    2009.09.15 17:34

  • 26살 '얼짱' 그녀, 70억 대박 쇼핑몰 사장됐다

    26살 '얼짱' 그녀, 70억 대박 쇼핑몰 사장됐다

    인터넷에는 하루에도 수천 개의 쇼핑몰이 생겼다 사라진다. 소리없는 전쟁터다. 이 전쟁터에서 5년 만에 대박 신화를 만들어낸 사람이 있다. 21살, 단돈 500만원으로 시작한 쇼핑

    중앙일보

    2009.09.10 10:24

  • [e칼럼] 파노라마처럼 지나간 발렌시아 Panoramica GC

    [e칼럼] 파노라마처럼 지나간 발렌시아 Panoramica GC

    바르셀로나 공항 근처에 유명한 골프장이 있다고 하여 주소를 들고 찾아갔다. 바닷가에 도착하자 네비게이션은 목적지에 도착했음을 알려오는데 골프장은 보이지 않았다. 골프장 터로 추정되

    중앙일보

    2009.09.09 10:40

  • [style& Street Sketch] 냄새와 향기 사이

    [style& Street Sketch] 냄새와 향기 사이

    며칠 전, 버스 안에서 꼬박꼬박 졸다가 단숨에 잠이 깬 적이 있다. 내 단잠을 방해한 정체는 ‘냄새’였다. ‘훅~’ 하고 콧구멍 가득 들어온 공기가 어찌나 역겹던지 “윽!” 하고

    중앙일보

    2009.08.14 00:02

  • 평남 평성시장엔 매대만 5000개, 하루 유동 인구 10만 명

    평남 평성시장엔 매대만 5000개, 하루 유동 인구 10만 명

    관련기사 평양엔 권력형 ‘돈주’, 회령엔 장사로 돈 번 ‘달러돈궤 아바이’ “명절 전날 시장이니까 정신이 없죠. 도매 떼기로 옷을 사러 온성에서 기차를 타고 청진 수남시장에 갔는

    중앙선데이

    2009.08.01 23:29

  • 한국 현대사진 대표작가 10 ‘2009 오디세이’전 4 - 이갑철

    한국 현대사진 대표작가 10 ‘2009 오디세이’전 4 - 이갑철

    제 식구 자랑하면 못난 사람이라지만, 밖에 나가 한국 사진에 대해 이야기할 때 자랑할 만한 사진가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그 자랑거리의 앞자락에는 늘 이갑철이 있다. 그의 작

    중앙일보

    2009.07.07 01:08

  • [위·아·자 나눔장터] 시민 3만명 위·아·자! 함성으로 막 올려

    [위·아·자 나눔장터] 시민 3만명 위·아·자! 함성으로 막 올려

    3만 여명이 북적거린 전주 나눔장터에는 가족단위 참여객은 물론 어린이들끼리 팀을 만들어 나와 인형·학용품을 파는 모습도 많아 눈길을 끌었다. [전주=프리랜서 오종찬]  전주 위아자

    중앙일보

    2008.10.13 03:46

  • [취재일기] 500원짜리 옷에도 함박웃음 … 위아자는 기쁨 장터

    [취재일기] 500원짜리 옷에도 함박웃음 … 위아자는 기쁨 장터

     1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선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벼룩시장이 열렸다.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였지만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서울에서만 25만

    중앙일보

    2008.10.13 02:33

  • 280km, 누구나 완주한다면 도전하지 않았다

    280km, 누구나 완주한다면 도전하지 않았다

    #준비 그리고 출발 충북 제천으로 출발하기 전 가방을 꾸린다. 산에서 자전거가 고장 날 경우 모든 수리를 직접 해야 한다. 수리를 위한 휴대용 공구와 펑크를 때울 수 있는 펑크패치

    중앙일보

    2008.07.02 01:01

  • 280km, 누구나 완주한다면 도전하지 않았다

    중앙일보 사진부 김성룡(34) 기자가 산악자전거의 최고봉인 '280km 랠리'에 도전했다. 김 기자는 지난달 28∼29일 충북 제천 모산비행장을 출발해 송학산∼천등산∼백운산을 돌아

    중앙일보

    2008.07.01 19:33

  • [사진] 혹시 폭발물? … 맨해튼 해프닝

    [사진] 혹시 폭발물? … 맨해튼 해프닝

    10일(현지시간) 낮 한때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비상이 걸렸다. 인도 위에 방치된 가방 한 개가 폭발물로 의심됐기 때문이다. 뉴욕 경찰은 수상한 가방이 발견되자마자 즉시 폴리

    중앙일보

    2007.07.12 05:36

  • 아이 몸에 휘날리는 '오성홍기'

    중국산은 우리의 침실에서 주방까지, 양말에서 성인의 내의까지, 어린이 완구에서 책가방 속까지, 먹거리에서 가전제품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침실의 침투 우리의

    중앙일보

    2007.03.21 14:19

  • 해외출장 첫 인상이 성공 좌우

    과거 해외 출장은 극소수에게 주어진 특혜였다. 견문을 넓히고 오라는 유람의 성격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엔 실무적인 문제 해결을 과제로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일이다. 지난 10

    중앙일보

    2007.01.31 14:52

  • [남기고]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29. 호텔 '연금'

    [남기고]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29. 호텔 '연금'

    1973년 가을의 모스크바 붉은 광장과 바실리 성당. 필자가 일주일간의 호텔 ‘연금’에서 풀려난 날 촬영했다. 1973년 9월 중순, 텅 빈 모스크바공항 대합실에 혼자 서 있었다.

    중앙일보

    2006.10.12 22:22

  • [남기고]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21. 도박장 청소부

    [남기고]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21. 도박장 청소부

    텍사스 주립대학에서의 일년은 그렇게 지나갔다. 궁핍과 불안의 나날이었다. 레스터의 권유로 저널리즘 공부를 시작했지만 미국의 신문사나 잡지사에서 일할 수 있다는 보장은 전혀 없었다

    중앙일보

    2006.10.01 19:01

  • [남기고]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17. 뉴욕의 노숙자

    [남기고]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17. 뉴욕의 노숙자

    맨해튼 남쪽 그리니치 빌리지의 워싱턴광장. 예나 지금이나 예술가들이 모여드는 명소다. 오랫동안 꿈꾸었던 미국 유학이지만 막상 비행기를 타는 순간에는 가슴이 떨렸다. 전 재산은 외환

    중앙일보

    2006.09.25 22:04

  • 세 녀석 다 꾸벅꾸벅…야호, 우리도 낮잠

    세 녀석 다 꾸벅꾸벅…야호, 우리도 낮잠

    아이 키우기 만만치 않으시죠? 직장에 다니신다면 더 하시겠네요. 도대체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사나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이 셋 키우며 씩씩하게 직장생활을 해내는 레몬트리 박미순(3

    중앙일보

    2006.07.04 13:36

  • [아자!아이셋맞벌이] 세 녀석 다 꾸벅꾸벅…야호, 우리도 낮잠

    [아자!아이셋맞벌이] 세 녀석 다 꾸벅꾸벅…야호, 우리도 낮잠

    아이 키우기 만만치 않으시죠? 직장에 다니신다면 더 하시겠네요. 도대체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사나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이 셋 키우며 씩씩하게 직장생활을 해내는 레몬트리 박미순(

    중앙일보

    2006.01.01 20:34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3. 끝없는 편력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3. 끝없는 편력

    돌계단으로 웬 중년 스님 하나가 바랑을 짊어지고 머리에 밀짚모 쓴 차림새로 슬슬 내려왔다. 그가 나를 내려다보았고 나도 주춤거리며 일어나 가방을 집어들었다. - 광덕 스님 아시는

    중앙일보

    2005.04.26 17:40

  • [2004년 9월 북한 청진] 거리 곳곳에 꽃제비

    "비법적인 매춘 행위로 나라의 질서를 어지럽힌 죄는 무겁게 응징해야 한다." 지난해 9월 말 함북 청진시의 신암시장 앞 공터. 트럭 위에서 고개를 숙인 채 공개재판을 받던 20대

    중앙일보

    2005.01.07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