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定都…」서비스 개설

    ○…한국PC통신이 하이텔을 통해 7일부터 서울定都 6백년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정도 6백년 사랑방」서비스를제공한다. 서울정도 6백년 사업추진본부가 제공하는 이 서비스

    중앙일보

    1994.03.04 00:00

  • 유치원에 가고 싶어 하는 아이

    34개월된 아들이 동네 유치원에만 가면 나오려고 하지 않을 정도로 좋아합니다.벌써부터 유치원에 다니면 정작 다녀야할 나이에 싫증을 낼까봐 걱정인데 어떨까요.바둑이나 미술학원이 지능

    중앙일보

    1994.02.27 00:00

  • 작가 조선작씨-공주병 왕자병

    우리집 아이들이 공주병이니,왕자병이니 하면서 서로 다투길래 처음엔 나도 그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다.알고봤더니 신세대 용어로 자기들이 자기중심적 에고랄까 나르시즘 같은 편향적 가치관

    중앙일보

    1994.02.24 00:00

  • 해는뜨고 해는지고

    제1부 불타는 바다 탈출(39) 방 밖에서 마루를 건너오는 송씨의 발소리가 들렸다. 『너 여기 있냐?』 『네 엄마.』 『뭘 하니.』 『애 젖 먹이는데요.』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

    중앙일보

    1994.02.07 00:00

  • 말 표현 더딘 아이

    올 봄에 국민학교에 입학할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아이가 원래 말수가 적기도 하지만 말의 앞뒤가 안맞고 유치원에서의 전달사항도 엄마에게 제대로 전하지 못해 준비물을 챙겨가지못한 경

    중앙일보

    1994.02.06 00:00

  • 며느리에 보낸 편지모아 요리책낸 장선용씨

    『파는 씻은 후 다져서 작은 통에 넣어놓고 쓰면 편리하다.파뿌리는 돼지고기 삶을 때 넣어도 좋고,특히 동치미할 때 깨끗이씻어 넣으면 국물이 시원하고 맛이 있더라.』 美國에 사는 두

    중앙일보

    1994.01.06 00:00

  • 학부모들의 수업돕기(선진 교육개혁:31)

    ◎“선생님 혼자론 버거워요”/바느질·요리·컴퓨터등 전공별 봉사/미선 아버지도 연 2회 학교방문/「올바른 기부문화」 교육발전 밑거름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담임교사

    중앙일보

    1993.12.25 00:00

  • PD간섭이 TV드라마 망친다-드라마작가와 함께..토론회

    우리나라 TV드라마의 질적 저하는 시청률을 의식한 방송사의 대본 수정에 가장 큰 원인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같은 문제점은 한국방송개발원(원장 윤혁기)이 지난 5~6일제주도 서

    중앙일보

    1993.11.09 00:00

  • 방사능 오염씻는 맥주생산-體內들어가 입자분해 기능

    ■…체르노빌 핵참사에 대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가운데 불가리아의 한 양조회사가 최근 방사능오염을 씻어내는 특수맥주 생산에 들어갔다고. 「룰린 스페셜 라이트 라에」라 불리는 이 맥

    중앙일보

    1993.10.05 00:00

  • 봄철 중 고연맹전서 게임당 46점|거구에도 날렵…덩크슛 자유자재

    고교농구 코트를 주름잡고 있는 현주엽(현주엽· 휘문고3)은 한눈에「물건」임을 알 수 있다. 「발군」이란 말이나 군계일학은 바로 그를 지칭하는 적절한 표현이다. 지난주 끝난 봄철 중

    중앙일보

    1993.03.28 00:00

  • |말되는 세상

    『여보, 오늘 차 좀 두고 가세요. 윤회 면회를 가야겠어요.』 아내의 말이 귓결을 스치는 순간 표철씨의 가슴은 심하게 떨렸다.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고 회사에 출근해야하는 번거로움

    중앙일보

    1993.03.07 00:00

  • 고3엄마

    2월이 가면 나도 드디어 고3엄마가 된다. 고3 되는 아들이 있다고 하면 모두들 『힘드시겠어요』한다. 공부하는 아들이 힘들지 내가 특별히 힘들건 없다고, 나 자신은 생각하는데 사람

    중앙일보

    1993.02.20 00:00

  • 26년째「죽은 동물 생명 불어넣기」|"기술보다 예술로 봐주었으면…"|할머니 박제사 원효식씨

    『펄펄 뒤는 생선은 앉은자리에서 회를 쳐 먹으면서 죽은 동물의 박제를 만드는 일은 끔찍하다고 고개를 흔드는 사람들을 대할 때마다 맥이 쭉 빠진다』는「할머니 박제 사」원효식 씨(62

    중앙일보

    1993.01.15 00:00

  • 우는 남자

    운다는 것은 슬플 때·아플 때·괴로울 때·무서울 때·힘겨울 때, 그리고 분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을 풀어 주어 도움을 주는 해결책중 한 방법이다. 울면 후련해지고, 또 울면서 다음

    중앙일보

    1993.01.12 00:00

  • 신춘「중앙문예」단편소설 당선작

    ↙『하기 사 소련이 겁나게 변하긴 변한 모양 이드라. 시방 소련 여자들이 제일로 갖고 싶어하는 기 비단 브라자라 카니 말이다. 숙이 니도 그렇노? 여자들은 와 그렇노? 그 따구 물

    중앙일보

    1993.01.01 00:00

  • 할머니가 쓴「육아일기」

    엄마가 일하러 직장에 가거나 공부하러 외국에라도 가야 할 경우 아기는 누구에게 맡겨야 할까. 오늘날 일하는 젊은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작가 박순녀씨(64)가 쓴 육아일기를

    중앙일보

    1992.11.27 00:00

  • 경쟁뿐인 교육|김 향 숙

    아이들의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루 앞둔 날 저녁. 내일이면 드디어 이 소란꾼들로부터 놓여나는구나 하고 시원해 하고 있는데 고등학교1 학년인 아들이 갑자기 위가 아프기 시작한다.

    중앙일보

    1992.09.01 00:00

  • (8)시험 강박관념|"공부 너무 잘하는 친구 미워요"

    『우리 자살하자.』『그래.』 『어떻게.』『약 먹고.』『우리가 죽으면 슬퍼하는 애들이 있을까.』 『없겠지. 우리 둘만 슬픈 아이들이니까.』 지난달 30일 기말고사를 끝내고 같은 반

    중앙일보

    1992.07.11 00:00

  • “발등의 불” 고령화 사회/정영수 특집부장(데스크의 눈)

    「한 가족이 포크나 나이프를 들고 식탁에 둘러앉아 있다. 눈앞에 놓인 접시엔 아무 것도 없다. 먹음직스런 메뉴가 곧 준비될 것이다. 오늘의 만찬 요리감은 정년을 마치고 귀가하는 가

    중앙일보

    1992.06.24 00:00

  • (4)용돈

    『나는 탤런트를 하고싶어요. 탤런트가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까요.』 『나는 돈을 벌기 위해 신문배달을 해볼까 생각했지만 집을 기억하지 못할 것 같아 포기했어요. 그렇지만 뭔

    중앙일보

    1992.06.13 00:00

  • (2)이성교제-장소 없고 부모반대로 "은밀히"

    지영(13·서울J국교6)은 한달 전부터 밤11시만 되면 무선전화기를 자기 방으로 가져가 같은 반의 영철(13)과 통화를 한다. 6 학년에 올라와 같은 반이 되면서 서로 친하게 된

    중앙일보

    1992.05.30 00:00

  • 어린이 환경 보조 교재 『엄마 지구가…』|동심에 자연 사랑 심는다

    경북 포항시 학교법인 제철 학원이 최근 「엄마, 지구가 죽어간대요」란 제목의 어린이 환경 교육 보조 교재를 발간, 교육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교재는 제철 학원 산하 4개국교

    중앙일보

    1992.03.26 00:00

  • 엄마가 문잠그고 외출/어린 두딸 질식사/단칸방에 불

    【수원=이철희기자】 14일 오후 6시10분쯤 수원시 영화동 김정숙씨(58·여) 집에 세든 김승택씨(38·회사원)의 단칸방에서 불이 나 방안에서 놀고있던 김씨의 딸 지현(4) 대성(

    중앙일보

    1992.01.15 00:00

  • 분수 모르는 어린이 선물 손거울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겨울방학 며칠전 저녁, 둘째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재롱잔치가 있었다. 추위에 약한 나는 단단히 무장을 하고 갔는데도 감기기운이 가시지 않아 머리는 여전

    중앙일보

    1991.12.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