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당신] 무조건 대형병원? 골절 땐 중소병원, 화상 땐 전문병원 응급실로
응급실 똑똑하게 이용하는 법누구나 한 번쯤 대학병원 응급실에 달려가 본 적이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찬밥 신세다. 기다리라거나 자리가 없으니 다른 병원으로 가보라는 말
-
화장품·약품 재료에서 먹거리로까지 확대
인류는 ‘이것’없이 살아본 적이 없다. 인간보다 한없이 작은 존재다. 평소에는 눈길을 끌지 못하지만 더러 지카바이러스같은 질병을 옮겨 세계를 뒤흔들 공포감을 주기도 한다. 이것은
-
[시선집중] 삶의 향기 우러나는 곳 … 차 문화 체험하러 오세요
지난해 12월 오설록의 오프라인 매장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이 리뉴얼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이곳에선 차를 마시는 것 이상으로 차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차의 풍미와 여유 가득한
-
25년간 소주 공장장…“술은 애인처럼 살살 달래 빚어야”
조정형 명인이 소줏고리에 불을 때고 있다. 소줏고리는 술을 내리는 재래식 증류기다. 술은 그에게 운명 같았다. 고두밥을 찌는 큰 가마솥이 땅속에서 치솟아오르는 태몽이 있었다고 한다
-
원숭이(MONKEY)의 해, 6가지 건강 키워드…외식 대신 ‘엄마표 집밥’ 즐기고 숲과 가까이 지내세요
2016년 원숭이해를 맞아 원숭이의 특별한 건강관리법이 주목된다. 바로 ‘털 고르기’다. 원숭이는 이를 통해 기생충으로부터의 감염을 막고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한다. 이는 가족 간
-
미리 준비하는 명절 피로회복제, 국산 포도
가족, 친지, 지인들의 명절 선물을 고르고 있다면 국산 포도에 주목하자. 평소 마음속에 간직했던 감사와 정성을 명절을 맞아 표현하고자 하는 선물이다 보니 혹시 받는 사람이 부담을
-
'부적합 식품' 회수율 급증, 이유는?
보건당국이 부적합 식품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식품회수율 산정방식을 기존에는 생산량 대비 회수율로 계산했지만, 지난해 9월부터는 유통재고량 대비
-
[커버스토리] 전통가옥·공장 개조, 동굴·공방 카페까지 … 멋도 맛도 최고죠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카페공작소’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세화해수욕장과 맞닿아 있다. 의자와 테이블이 놓인 카페 앞 둑이 인기 포토존이다. 750개 가까이 되는 제주도 카페에서 딱
-
상주 살충제 사이다 사건 피의자 자택서 맹독성 농약 추가 발견
상주 살충제 사이다 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된 할머니 집에서 메소밀 등 4가지 맹독성 농약이 든 비닐봉지가 추가로 발견돼 경찰이 출처 확인에 나섰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22일 "구속된
-
귀농인 10명 중 셋은 40대 이하 … 취업 대신 취농, 희망 키운다
지난해 귀농귀촌한 가구수는 4만4586가구로 전년보다 37.5% 늘었다. 40대 이하에선 43.0%나 증가했다. 이 중 귀농 가구수는 1만1144가구였으며 귀농 가구주의 33.2%
-
[찰보리 선물 세트] 새싹보리 분말, 밀가루보다 10배 곱게 빻았죠
보리올 선물세트 1호. [사진 영광군]전남 영광군과 찰보리명품화사업단이 설(2월 19일)을 맞아 찰보리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사업단에는 개인의 주문 뿐만 아니라 기업·기관·단체의
-
무농약 찰보리로 만든 건강식품 골고루 담았죠
보리산업특구인 영광군의 김준성 군수가 보리밭에서 찰보리를 가공한 제품들로 구성한 선물을 들고 촬영했다. ‘보리올’은 영광 찰보리 제품의 브랜드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 영광군 풍성
-
[화장품 썰전]〈62〉수분크림
이 겨울에 수분크림이 웬 말이냐고요? 아닙니다. 수분크림은 여름에 주로 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겨울에 수분크림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름보다 얼굴이 더 당기고 건조해지
-
곶감·술 … 경남 농·특산물 수출 쑥쑥
약주·곶감 수출에 나선 김주형씨(왼쪽)와 최윤희씨.경남 산청군 삼장면에서 감 농사를 지어 곶감을 생산하는 최윤희(42·여)씨. 그는 지난 한 달여 동안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
미네랄 풍부해 면역력 높인 '우리밀 빵' 드셔보세요
살충제·방부제 안 쓴 우리밀 빵이 건강 먹거리로 뜨고 있다. 사진=신동연 객원기자 밥보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빵을 주식으로 삼는 가정도 늘고 있다. 빵의
-
산에서 자란 보약 '청정 임산물' 믿고 살 수 있는 큰 장터 열린다
우리나라 국토의 70%가량은 산이다. 산은 안전하고 청정한 먹거리의 보고이기도 하다. 산나물이나 약초, 밤처럼 깨끗한 산에서 자란 청정 임산물은 그 자체가 ‘보약’이다. 자연의
-
쫄깃쫄깃 치즈, 아삭아삭 오이피클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네
농촌의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교육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배우고 만지며 익히는 농촌체험학습을 통해 도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얻을 수
-
의사와닷컴, '변석홍옥고' 3종 시리즈 할인
의사들이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헬스 온라인스토어 ‘의사와닷컴’(www.doctorwa.com)은 추석을 맞아 ‘변석홍옥고’ 시리즈 3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
혈관질환 예방 효과 찰보리쌀, 농약 안치고 재배
어린 보리 잎과 찰보리쌀 등을 가공해 만든 상품들. 식품의약국(FDA)이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곡물, 오래 먹으면 머리카락이 희어지지 않고 풍기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여 조선
-
값 싸고 몸에 좋은 '모싯잎 송편' 차례상에 오르니 옛 정취 물씬
모델이 들고 있는 것이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 사진 아래쪽 채반의 삼색 송편, 오른쪽 채반의 쑥 찰보리쌀 떡, 식혜를 더해 선물세트가 구성된다. 사진=프리랜서 장정필“전화로 ‘선물
-
호피콩, 소뿔가지, 멀꿀 … 우리것 살려야죠
이영문씨가 껍질이 호랑이 무늬를 띤 호피콩 앞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껍질이 호랑이 무늬를 띤 호피콩, 소뿔 모양의 가지, 열매맛이 꿀 같은 멀꿀, 잡초가 아닌 식용 올방개, 열매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몽골군, 인류 첫 세균전 … 흑사병 시신 투척해 성 함락
14세기 유럽, 벨기에 토리네이시(市)의 흑사병 대유행 장면(디아스포라박물관). 2015년 코리안시리즈 결승전이 한창인 야구 경기장. 6회 만루 홈런 뒤 축하 폭죽에 3만 관중은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몽골군, 인류 첫 세균전 … 흑사병 시신 투척해 성 함락
14세기 유럽, 벨기에 토리네이시(市)의 흑사병 대유행 장면(디아스포라박물관). 2015년 코리안시리즈 결승전이 한창인 야구 경기장. 6회 만루 홈런 뒤 축하 폭죽에 3만 관중은
-
서울 명물로 자리잡은 향토식당
이름난 지역 맛집의 서울 진출이 늘고 있다. 서울의 대형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로 소개되는 유명 제과점·국숫집이 많다. 서울에서도 호평을 받는 지역 맛집의 공통점은 별난 손맛을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