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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구 살림 이렇게 달라진다
용산구청관내에선 올해 산천아파트 진입로 포장 등 20여건의 크고 작은 주민숙원사업이 펼쳐진다. 부분별로는 상·하수도사업 각 9건, 건설사업이 3건. 주요공사로는 우선 미8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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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녹화 70%를 시민식수에 의존
서울시의 수도녹화 5개년 계획이 지나치게 시민식수에 의존, 실현성이 의문시되고 있다. 서울시는 88년 서울올림픽에 대비, 모두6백23억원을 들여 3천4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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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까지 3천만그루 목표
서울시는 88년 올림픽에 대비, 내년부터 86년까지 5년동안 총 3천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서울시가지를 푸르게 가꾸기로 했다. 서울시는 24일 시비 2백60억원이 드는 수도녹화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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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진입로 포장ㆍ급수난해소등/올해 10가지민원사업 마무리
서울시는 올해 총l백45억원을 들여 각급학교와 고아원·지체부자유어린이 수용시설의 진입로를 완전 포장하고 변두리고지대 3만4천여가구의 식수난을 완화하며 종로·명동등 동심지에 전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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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억5천만원 들여 가로수 등 13만여그루 심기로
서울시는 올해 4억2천만원을 들여 가로수·녹지대·가로변 경사지에 13만8천2백그루의 각종 나무를 심고 5개의 시계(시계)에 휴게소를 만들기로 했다. 22일 서울시가 확정한 금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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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작업은 다하지도 않고 "공사 끝났다"
서울시당국은 동대문구 제기동289 홍파국교앞에서 「오스카」극장 맞은편에 이르는 도로신설 및 확장공사를 하면서 마무리작업도 제대로 하지 않은채 공사를 마쳤다고 발표하고 공사를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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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운동장 동쪽 도로|8억 들여 확장정비
서울 운동장 동쪽 도로가 크게 확장, 정비된다. 서울시는 30일 총 공사비 8억원(보상비 5억8천6백만원·공사비 2억1천4백만원)을 들여 서울 운동장 동쪽 도로 확장공사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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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교앞∼워커힐간
성동구광장동 「워커힐」 주변정비공사가 20일 착공됐다. 이공사는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6월말 완공예정이다. 공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로정비▲광진교앞∼「워커힐」후문간 도로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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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릉 성역화 작업 11억 들여 10월초 완공
5천년 민족문화의 긍지를 되새기며 새로운 문화창조의 저력을 다지기 위한 여주 세종대왕릉(영능)성역화 사업이 마무리돼 오는10월초 준공된다. 단일 유적지 정화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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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울창한 국토」의 묘방은
『밤차로 올라오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손수익 산림청장은 산림병충해 분포 지도, 울창한 산림사진 등이 빽빽이 걸려있는 청장실에서 모범 독림가 이호덕씨(47·강원도 정선군 남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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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북
호남은 지금 명실겸전한 농공병진 실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정부지원도 계속되고있다. 한국 제1의 곡창, 김제 만경평야가 있는 전북에는 국내 최대의 기계화시범농장(계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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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기 취로사업
사방녹지는 54개 사업장에 연7만7천5백 명이 취로, 2천5백30헥타르에 조림을 하거나 사방사업·가지치기 등을 하며 41만2천2백여 그루의 나무보호작업을 펴는 것. 사업비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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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 그루 식수
서울시는 27일 올해 식수 계획을 마련, 국민 식수 1백22만 그루를 비롯, 산지 조림·가로수·녹지대 조성 등 총 17억5천4백여만원을 들여 5천2백75㏊에 1천4백59만3천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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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올해의 관·민 투자 청사진|)부산직할시|매립·택지조성
부산의 생기 넘친 발전상은 지도에서도 여실히 나타난다. 영조 때 작성한 「여지도서」의 부산포일대 지도를 보면 현재의 번화가 대부분이 바다로 표시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은 당시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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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탐진강 범람
열대성저기압의 북상으로 전남과 제주지방에 28일부터 강풍과 집중호우가 계속되어 전남에서는 영산강이 최고 10m50㎝(30일하오11시 현재·비상수위 8m80㎝) 탐진강이 최고 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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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에 4백40억
내무부는, 18일 올해 새마을 가꾸기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38·9%증액, 총4백40억원을 투입, 2만6천4백67개 대상마을에 대해 24만원씩 지원키로 했다. 또 69억원으로 6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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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등 5백만원 이하 지방사업 주민들에 맡겨
내무부는 22일 소하천 건설·사방사업·가로수 및 도로유지사업·국토가꾸기 등 각종 지방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는 복차(복차) 소득방식에 따라 마을 주민들과 직접 도급계약을 맺어 벌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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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서울 되찾는 「녹화비상령」|시서 마련한 3개년 계획과 입산금지 조처
서울시가 6일 녹화사업 3개년계획 발표와 아울러 내린 광화문 반경 10km 이내 대부분의 임야에 대한 입산금지령은 푸른 서울을 가꾸기 위한 「녹화비상령」으로 풀이된다. 서울시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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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녹지
서울시는 올해 녹지사업으로 관상목 3만6천9백28그루와 꽃나무 6백만그루를 심는다. 시내 녹지대는 모두 65개소에 9만여평. 이곳에 나무를 심고 가꿀 금년도 녹지사업비는 2억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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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잠실대교 개통|동부서울이 남북 백 리로 뚫렸다.
동부서울이 남북 백 리로 뚫렸다. 「포플러」와 배추밭으로 유명했던 모랫벌 잠실·송파를 가로지르는 잠실대교를 중심으로 강변 6로·동부 5개 간선도로가 1일 일제히 완공,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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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면모일신 할 「신라고도」
『신라고도는 웅대·찬란·정교·상달·진취·여유·우아·유현의 감이 살아날 수 있도록 재개발 할 것』-71년7월16일 박대통령의 지시가 내려진지 꼭 8개월만에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이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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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연구기관 통합정리
박정희 대통령은 14일 과학기술처·건설부·내무부를 차례로 순시했다. 최형섭 과학기술처장관은 충북 옥천·괴산 일대의 흑연광에 「우라늄」의 매장 가능성이 있어 연내로 조사를 마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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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여의도 개발
공군기지가 옮기지 않고 또한 매립한 땅이 팔리지 않아 개발이 늦어지고 있던 여의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에 「피치」를 올리게 된다. 공군기지 이설은 1월 안에 마치도록 서울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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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성동구(상)
성동구청은 올해 안에 관내의 하수도를 완전 정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청계천 복개공사를 재개하는 한편 관내에 있는 벌거숭이 산에 1천만 그루의 「아카시아」를 심어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