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락 종합도매시장
내년봄에 개장할 가락동종합도매시장에는 모두 1천2백개의 점포에 3천8백여명의 중매인·상인이 들어가 장사를 하게된다. 서울시는 최근 도매시장 건설이 거의 끝나감에 따라 매장배분작업에
-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기존상인 입주우선권
내년2월에 개장할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의 점포활용계획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3일 도매시장내에 들어설 1만1천3백여평 규모의 경매장에대해 임대료를 따로 받지않고 경매장을 이용하는 지
-
수협청량리 공판장 등 가락동으로 이전확정
서울시는 13일 수협 청량리공판장과 용산·청량리·중부·남대문시장 수산물 판매상, 축협 서울공판장을 가락동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으로 옮기기로 최종 확정했다. 현 중부시장은 재래시장
-
중부 건어물시장 가락동으로 이전 내년 초에
2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중구 오장동의 중부건어물시장이 내년 초 새로 짓는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옮겨지고 이 자리엔 일상용품을 파는 소매시장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7일
-
대규모 소매시장|석촌호변에 건설
잠실동40의1일대 우촌호수 서북쪽 잠실주공아파트5단지 남쪽 9만5천9백78평방m(2만9천33평)에 대규모 종합소매시장이 들어선다. 시는 이 지역의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나 유
-
(3)가락 농수산물 도매시장
가락동 16만5천평의 부지에 연면적 6만평으로 짓고있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건설공사가 평균 60%의 공정을 보이고있다. 79년부터 시작한 이 공사는 올해 2백75억원을 들여 각종 건
-
농수산물직판장 16개 증설
농수산부는 현재 서울에 3백56개가 있는 축산물직매장을 올해 안에 4백개로 늘려 동마다 1개소씩 운영하고 농협·축협·수협·농개공이 직접 운영하는 농수산물 직판장 16개소를 새로 설
-
서울 - 80년대 서울 청사진(2) - 18개 독립생활단 형성
서울시내 도심에 집중된 대도시의 기능을 각 지역별로 분산하기 위해 대·중·소 생활권을 형성, 생활권마다 자급자족하는 독립생활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른바 「메갈로폴리스(Megal
-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83년까지 건물공사 끝난다
서울시가 지난 77년부터 추진해온 청과·수산물 등 하루 농수산물 처리능력 3천6백82t 규모의 가락동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가락동289)의 건물건축 공사가 9일 주식회사 한양에 3
-
(87)김천 신음동「황금쇠전」|거간의 농간·노름판 사라졌지만 우시장의 옛정취 그대로
4백 마리가 넘게 몰려든 소들이 엉덩이를 비벼대며 내뿜는 울음소리가 땅을 진동한다. 예나 이제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축은 소다. 농경에 사용되고 육류로 최상의 대접
-
원효대로진입로 교통난 덜기위해
용산청과도매시장에는 ▲서울청과 ▲태양 ▲나진등 3개청과시장이 자리잡아 5백여명의 상인들이 지방에서 올라온 청과물을 각 소매상에 공급하고 있으며 가락동농수산물 유통 「센터」는 83년
-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건설기본계획 확정
서울시는 27일 농수산부등 관계부처와 협의, 가락에 건설할 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건설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 기본계획에 따르면 시는 정부자금 2백34억원과 시비 2백86억원(세계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