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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중앙대-동국대, 농구대잔치 패권 다툼 外
◆중앙대-동국대, 농구대잔치 패권 다툼 중앙대와 동국대가 농구대잔치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중앙대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1년생 센터 오세근(33득점·11리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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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그대로' 여제 등극
'레알 신한' 안산 신한은행이 2007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정상을 밟았다. 2005년 여름리그 이후 세 시즌만이고 정규리그 우승에 이은 통합 챔피언이다. 신한은행은 5일 서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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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토리' 최윤아, 전주원 그늘 벗고 펄펄
1m70㎝의 단신 최윤아(中)가 삼성생명 장신 숲을 뚫고 드라이브인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가드 최윤아(22.1m70㎝)는 한 손으로 슛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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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안 뛰어도 'PO 첫 승쯤이야'
신한은행 최윤아(中)가 레이업 슛을 시도하다 겹겹이 둘러싼 신세계의 수비벽에 막혀 공을 놓치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수빈 엄마' 전주원(35)은 벤치에서 일어날 필요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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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대신 농구공과 논 엄마 전주원
"엄마가 잘해서 기분이 좋아요." 이 한마디에 모든 어미의 고통은 사라진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노장 포인트가드 전주원(35)도 그렇다. '아기 엄마' 전주원이 최우수선수(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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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 꺾고 4연승 신한은행 신났네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 가드 전주원(10어시스트.5득점)은 1, 2쿼터에만 얼굴을 비치고 후반에는 벤치에 앉아 있었다. 센터 하은주(3리바운드)는 4쿼터에 5분 남짓만 뛰었다.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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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하은주 역시 높았다
신한은행 하은주(右)가 우리은행 타미카 캐칭(左)의 수비를 따돌리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안산=뉴시스]'스카이(sky)'라는 별명을 되찾을 만했다. 여자 프로농구 최장신 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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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삼성생명 외인 비추미'
여자 프로농구 최강 신한은행이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29일 용인에서 열린 2007 겨울리그에서 7연승 가도를 달리던 신한은행은 로렌 잭슨(33득점.13리바운드.사진)을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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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 정선민 ='농구 10단'
신한은행의 노장 명콤비 전주원(右)과 정선민(中)이 공격하는 모습. 각기 다른 두 장의 사진을 합성했다. [WKBL 제공]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전주원(35)과 정선민(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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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시무시하다 신한은행·삼성생명"
"무시무시하다." 겨울리그에 나서는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을 두고 여자농구계에서 하는 말이다. 전주원이 이끌던 신한은행은 국보급 여자 센터라는 별칭을 얻었던 정선민에 이어 하은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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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그21] 11월 20일
1.피고인이나 피의자를 일정한 장소에 구인할 수 있는 영장은?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의 청구로 관할 지방법원의 판사가 발부한다. (7-4) 2.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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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연봉 퀸' 2억100만원에 신한은행 계약
정선민(32.사진)이 한국 여자 프로농구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연봉 2억원을 돌파하고 안산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신한은행은 14일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정선민과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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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세계선수권 3전 전패했지만 …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15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A조 리그에서 아르헨티나에 64-73으로 져 3전 전패로 12강이 겨루는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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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연하, 4강 향해 클린 ~ 슛 !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중국을 상대로 분전하는 변연하. 이제 그녀는 대표팀의 에이스로 세계 무대를 두드린다. [중앙포토] 여자 농구선수 변연하(26.삼성생명)는 동주여상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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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주 하승진 같은 날 팀 옮겨
하은주(23.2m)와 하승진(21.2m23cm). 한국을 대표하는 장신 농구 남매다. 이들이 1일(한국시간) 미국과 한국에서 나란히 새 팀에 자리를 잡았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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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실신 투혼'… 국민은행, 챔프 넘본다
국민은행 곽주영(右)과 신한은행 선수진이 루스볼을 잡아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곽주영의 뒤는 신정자. [천안=연합뉴스] 결국 정규리그 1위 국민은행과 2위 삼성생명이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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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13일부터 뜨거운 PO
신세계 이마트배 2006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4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가 13일 시작된다. 정규리그 1위 국민은행과 4위 신한은행(13.15.17일), 2위 삼성생명과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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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캐칭' 23점·23리바운드
우리은행의 가드 김영옥(가운데)이 신한은행 강지숙(왼쪽)과 진미정의 수비를 제치고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뉴시스] 우리은행이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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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2세 딸 둔 30대 코트의 두 '슈퍼 아줌마'
"개띠 선수, 1982년생만 있는 게 아니다." 이틀 뒤면 설이다. 개띠 해 병술년이다. 스포츠에서도 1982년생 `젊은 개띠`들이 자신들의 해가 왔다고 외치고 있다. 여자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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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전주원의 힘
국민은행 톰슨右이 신한은행 맥윌리엄스의 팔짱을 끼고 공을 빼앗으려 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의 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연승을 끊은 상대는 신한은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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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뒤흔드는 여고졸업반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코트에서 고교졸업반 새내기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선배들 틈에 끼어 뛰는 정도가 아니라 팀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내실 있는 농구를 한다. 신인 드래프트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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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점' 우리은행 소나기슛 올 시즌 최다 득점
우리은행 이경은(左)이 삼성생명 이유미의 블로킹을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벤치를 지키던 우리은행의 후보 선수들이 4쿼터 6분쯤 주전 선수들과 교체돼 코트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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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배 전주원과 맞붙은 이경은 "경기운영 등 많이 배웠어요"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새내기 가드 이경은(18)의 우상은 전주원(33.신한은행)이다. 선일여고 15년 선배. 이경은은 "한번 붙어 보고 싶다"고 했고 마침내 기회가 왔다. 우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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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언니와 맞붙고 싶어요"
"프로 시대에 고등학생 선수가 우승후보 팀에서 포인트 가드로 뛴다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저런 선수를 보게 되어 기쁘군요." 강현숙(50) 농구협회 이사는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