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병철 V속사포 오리온스 2승째

    2쿼터 1분45초. 자신이 넘겨준 공을 받아 박훈근이 골밑슛에 성공하자 김병철은 주먹 쥔 오른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점수는 26-19,7점차였지만 승기가 넘어오는 순간이었다. 프

    중앙일보

    2002.04.12 00:00

  • 오리온스·나이츠, 운명의 서울 3연전

    홈코트인 대구에서 2연승을 낙관했던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가 9일 SK 나이츠에 2차전을 빼앗기면서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의 향방이 묘연해졌다.잠실에서 벌어지는 3~5차전에서

    중앙일보

    2002.04.11 10:14

  • "서장훈 나이스" 나이츠 반격 1승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서장훈만 건재하다면 프로농구 SK 나이츠가 승부를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생애 최고의 집중력과 절정의 경기력으로 챔피언 결정전 코트를 누비고 있는 서선

    중앙일보

    2002.04.10 00:00

  • 힉스 무적?

    농구팬들은 말한다."동양 오리온스가 있어 올 프로농구가 즐겁다." 그들은 또 말한다. "올 시즌 히트상품은 역시 루키 가드 김승현이다." 김승현은 말한다. "마커스 힉스가 있어

    중앙일보

    2002.04.09 00:00

  • 오리온스 '창'이냐 나이츠 '방패'냐 김승현·임재현 가드 대결이 변수

    7일부터 동양 오리온스와 SK 나이츠가 올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자리를 놓고 7전4선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을 벌인다. 오리온스는 LG 세이커스와의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강한 인상을

    중앙일보

    2002.04.06 00:00

  • 오리온스 챔프전 첫 진출 세이커스 대파… "내친김에 왕중왕 등극"

    대구는 열광했다.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가 프로출범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제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플레이오프 정상마저 정복해 명실상부한 통합 챔피언 왕관을

    중앙일보

    2002.04.04 00:00

  • 오리온스 어설픈 속공 오히려 상승세에 찬물

    첫째, 세이커스의 새내기 송영진이 오리온스 전희철을 상대로 눈부시게 활약했다. 둘째, 가드 김승현이 2쿼터 5분쯤 발목 부상으로 물러나 오리온스가 조타수를 잃었다. 셋째, 오리온

    중앙일보

    2002.03.27 00:00

  • 조성원 "역시 PO 승부사"

    '송골매' LG 세이커스가 적지에서 먼저 1승을 거뒀다. 세이커스는 26일 대구에서 벌어진 동양 오리온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조성원(23득점·3점슛 4개)과 송영진(1

    중앙일보

    2002.03.27 00:00

  • 나이츠 높이냐,이지스 속공이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준결승이 26일 시작된다. 동양 오리온스-LG 세이커스, SK 나이츠-KCC 이지스의 매치업으로 5전3선승제의 승부. 정규리그 1,2위로 4강에 직행한 오리온

    중앙일보

    2002.03.25 00:00

  • 김승현 MVP·신인왕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새내기 가드 김승현(24)이 2001~2002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 등 개인상을 휩쓸었다. 김승현은 17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앙일보

    2002.03.18 00:00

  • 정규리그 MVP는 누구? 김승현→대세론 서장훈→대망론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는 누가 될까. 정규리그 우승팀 동양 오리온스의 루키 가드 김승현이 사상 처음으로 신인왕과 MVP를 석권, 어시스트왕·가로채기왕을 포함해 4관

    중앙일보

    2002.03.15 00:00

  • 이지스-스타즈 PO 격돌 빅스-세이커스

    프로농구 KCC 이지스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위를 확정지었다. 이지스는 14일 3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던 SK빅스(30승24패)와의 전주 홈경기에서 1

    중앙일보

    2002.03.15 00:00

  • 오리온스 김승현 어시스트王 질주 빅스전서 9개 보태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새내기 가드 김승현을 두고 주위에서는 시즌 4관왕이 유력하다고 입방아를 찧는다. 신인상은 떼논 당상이고 어시스트·가로채기도 1위가 유력하다. 팀이 우승하

    중앙일보

    2002.03.07 00:00

  • 오리온스 우승까지

    지난 시즌까지 동양 오리온스가 꼴찌를 밥먹듯 하고 우승은 커녕 플레이오프 진출조차 버거웠던 이유는 잠재력이 충분한데도 힘을 한 데 모으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리온스는 국내 선수들

    중앙일보

    2002.03.04 00:00

  • 작년 꼴찌 오리온스 정규리그 우승 축포

    얼마 만의 헹가래인가. 실업 시절이던 1996년 4월, 창단 27일 만에 코리안리그를 제패하는 이변을 일으켜 창단 사령탑 박광호 감독을 헹가래친 지 어언 6년 만의 기쁨. 이번엔

    중앙일보

    2002.03.04 00:00

  • "선수 피나는 노력 결실 PO도 제패 하겠다"

    오리온스의 김진(41·사진)감독은 1996년 실업 때부터 코치를 맡아온 '창단 멤버'다. 구단에서 지난해 1월 지휘봉을 맡기자 "스스로 배우는 지도자가 되겠다"며 '3년 내 우승

    중앙일보

    2002.03.04 00:00

  • '최고 가드'지각변동 오리온스 김승현 새별

    '프로농구 최고의 가드'가 누구냐고 물으면 아직도 많은 팬들이 강동희(모비스 오토몬스)와 이상민(KCC 이지스)을 떠올린다. 여기에 주희정(삼성 썬더스)과 현재 상무에서 뛰는 신

    중앙일보

    2002.02.18 00:00

  • '최고 가드'지각변동 오리온스 김승현 새별

    '프로농구 최고의 가드'가 누구냐고 물으면 아직도 많은 팬들이 강동희(모비스 오토몬스)와 이상민(KCC 이지스)을 떠올린다. 여기에 주희정(삼성 썬더스)과 현재 상무에서 뛰는 신

    중앙일보

    2002.02.18 00:00

  • [사진] '나이스 가드' 오리온스의 샛별 김승현
  • 智將 김진감독의'성공시대'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 김진(41·사진)감독. 그처럼 1년 사이에 지옥과 천당을 두루 경험한 사람도 드물 것 같다. 지난해 코치에서 감독으로 데뷔한 그는 9승36패, 치욕의 꼴찌

    중앙일보

    2002.02.07 00:00

  • [프로농구올스타이모저모] 주희정, 조모상으로 결장 外

    0...프로농구 올스타전 중부선발의 '베스트 5'로뽑힌 가드 주희정(서울 삼성)이 26일 당한 조모상으로 인해 27일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대신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에 선발

    중앙일보

    2002.01.27 16:19

  • [프로농구] 오리온스 페리맨 "우리 복덩이…"

    '주워온 복덩이'.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라이언 페리맨(25.1m99㎝.사진)은 팀의 '보배'다. 경기당 평균 15.75 리바운드로 리바운드 부문 선두를 지키고 있고, 정확한

    중앙일보

    2002.01.24 18:13

  • [프로농구] 동양, 개인타이틀 독식 선언

    서울 SK와 정규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잘나가는 집안' 대구 동양이 '잘난 자식'들을 앞세워 개인 타이틀 독식까지 선언하고 나섰다. '97-'98시즌 이후 4시즌만에 플레이오

    중앙일보

    2002.01.24 10:00

  • [프로농구] 이상민 인기 짱

    '컴퓨터 가드' 이상민(KCC 이지스)이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1일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올스타 선정 투표에서 이상민(

    중앙일보

    2002.0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