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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아부다비」에 가구 합작 공장 세워
★…가구류 제조기술이 국내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됐다. 침대전문「메이커」인「에이스」침대는「아랍에-에미리트」연방의 국책 회사인「걸프그린」과「아부다비」에 2만평부지에 월간 1천5백「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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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대신 보릿짚으로 가구장식
값비싼 자개대신 보릿짚을 이용한 장롱과 병풍등 관광민예품이 새로 개발돼 인기를 끌고있다. 이들 민예품은 3층장을 비롯, 4방탁자·문갑·아기장·보석궤·병풍등 가구류와 장식류로 우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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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택건설에 가구도 곁들여 팔아 잔재미
『집과 함께 가구를 팔자』 -. 토목공사에서 한계에 부딪쳐 주택건설에 돌파구를 찾고 있는 중동진출건설업체들은 내장용 가구수출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공영토건의 경우「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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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등서 자원도입 추진
박정희대통령은 7일하오 청와대영빈관에서 수출업체와의 간담회겸 1백77차 무역진흥확대회의를 주재했다. 박동진외무장관은 『우리의 「에너지」종합대책은 석유의 안정적 공급확보와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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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침대를 수출 선창산업서 이란에
선창산업(대표 박승순)은 아동용「벙크·베드」(2층 침대) 7백50「세트」를 6만7천5백「달러」에 수출키로 「이란」과 계약을 체결, 이 달 말까지 선적키로 했다. 선창은 지난 3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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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P성장율 8.9% 3·4분기
올해 3·4분기 국민총생산(GNP)은 지난 70년 불변 시장 가격으로 9천1백66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8.9%의 실질 성장을 나타냈다고 8일 한국은행이 발표했다. 한국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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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무엇이 달라지나|주요 경제 정책 방향과 새 세제
75년은 불황 속의 인플레를 극복하는데로 경제 정책 방향이 집약된다. 또 우리 생활과 직결되는 새 세제가 실시된다. 주요 정책 방향과 세제를 간추려 본다. ◇경제기획원 ▲새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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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국회서 통과된 주요 법안-골자
▲소득세법 중 개정법률=①과세소득을 종합소득, 퇴직소득, 양도소득 및 산림소득으로 구분 ②인적 공제제와 근로소득 및 퇴직 소득 공제제를 채택 ③상여금 특별 공제제를 신설, 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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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기의 이색지대(12)|가구점
『「피카소」의 집에도 우리나라 가구가 한점쯤은 있을 것입니다』-. 한 가구전문취급자는 허풍이 아니라면서 말한다. 이조목기가구는 세계서도 인기라는것. 우아하면서도 허식이 없고 소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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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절차 간소화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수출진흥 확대회의에서 상공부가 교역절차를 간소화 하긴 했으나 업자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방향에서 다시 한번 작업을 하여 더욱 그 절차를 간소하게 하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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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부속 수입허용
상공부는 23일 「네거」제의 보완조치로 목제품의 수입추천요령을 새로 마련하는 한편 전기기기·가열전열기기·조명기기·여행용구·철강재의 재압연용 「코일」등의 수입요령 일부를 개정,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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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허위 심사
밀수 합동 수사반 이재걸 검사는 「대규모 골동품 밀수출 사전」에서 인천 세관 심사과 관계자가 허위 심사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21일 상오 인천 세관 심사과 무환계 직원 이영호(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