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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미끼 고르는 법-속 차고 핑크빛 돌아야 상품
감성돔 낚시에 없어서는 안될 미끼가 크릴이다.남빙양 차가운 바닷물에 서식하는 새우류다. 감성돔 낚시에는 참갯지렁이와 청갯지렁이등이 미끼로 쓰이기도 하지만 최근들어 .감성돔 낚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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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가격파괴 全面戰-한국마크로.킴스.프라이스
유통시장 전면개방후 네덜란드계인 한국마크로(회장 장홍선)가 지난 17일 회원제 창고형매장 1호점(인천점)을 인천시 송림동에 개점하면서 기존의 프라이스.킴스클럽보다 물건값을 더 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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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설명없이 韓藥材 가공판매 약사법위반罪 해당안돼
한약재를 가공하지 않고 단순 배합해 효능에 대한 설명없이 판매했을 경우 약사법 위반죄를 적용,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는 한약재 판매업자의 업무범위를 폭넓게 인정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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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中企자금난 몸살-돈가뭄 겪는 현장 긴급점검
안경렌즈 초음파세척기를 생산하는 부평소재 K社의 L사장은 거래은행을 찾아가 상업어음의 할인을 요청했으나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 대출담당자는 부동산담보물이 부족한데다 발행어음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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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쓰레기 감량 의무화-서울시,내년부터
내년부터 서울시내 일정규모이상의 상점.식당.백화점.목욕탕등 업소에 대해 쓰레기 감량을 위한 제재가 대폭 강화된다. 서울시는 27일 지난해 12월 제정된「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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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영세업체-자금난.판매부진 2중고
『추석이 코앞에 있다보니 도매상.대리점.제조업체 할것없이 모두들 수금하러 다닌다고 난리죠.하지만 서로들 줄것은 안주고 받을 것만 챙기려는 판에 돈이 제대로 돌리가 있나요.』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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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공약 비교우위 강조/민자민주당 대선공약 설명회 내용
◎재정규모 22%로 높이면 돈 충분 민자/불요불급한 예산깎아 재원확보 민주 민자·민주당은 12일 중앙선관위가 후원하고 한국정책학회(회장 허범 성대교수)가 주관한 「대선정책공약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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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개발/마키팅 강화/재고량 조절/「불황업종」 자구노력 활발
◎전통가구 일에 2백만불 첫 수출/의류는 4계절옷 특판·무료수선 수출부진과 내수침체로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의류·신발·가구·완구 등 이른바 「불황업종」에서 각양각색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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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잘 안되자 내수 눈 돌려|모피·가죽 옷 판매전
기온이 내려가면서 모피·가죽의류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격상승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모피·가죽의류 업체들이 내수시장 개척으로 눈을 돌리면서 3년전부터 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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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소지지등 유명사 제품 유통기한 넘긴채 시판
【성남=이철희기자】유명식품업체의 햄·소시지등 가공식품들이 유통기한을 넘긴채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성남지부가 지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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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물건 살 때 안정성에 소홀|서울대 최병선 교수 서울시민 386명 대상 조사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상품의 안전성에 비교적 둔감하며 상품피해 경험이 상당히 있음에도 피해구제 절차상 번거로움을 이유로 정부나 민간소비자단체를 거의 찾지 않는 것으로 샘플조사결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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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도 고친다” 과대선전/범람 「만병통치약」 믿을만한가
◎거의가 무허가… TVㆍ신문에 광고 공세도/수입 원가 만5천원짜리를 16만원에 판매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알려져온 꽃가루ㆍ죽염ㆍ달맞이기름 등이 효능이 전혀 입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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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나만 안 먹으면 그만인가
우리 나라는 부정·불량 식품의 왕국인가. 공업용 우지라면 사건을 계기로 식품 제조 업체의 부도덕한 상혼에 시민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 전반에 대해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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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공사 담합낙찰 의혹|전씨 매제 주유소 특혜 줬나
동자 위의 28일 한국석유 개발공사에 대한 첫날 감사에서는 석유사업 기금의 관리담당 기관인 유개공 측이 서해 대륙붕 2광구를 추가 시추하면서 사전융자 절차를 밟지 않고 기금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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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등 공공요금 동결
정부는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파는 것을 막기 위해 앞으로 수입일반육은 전량 포장육으로 가공판매하는등 수입쇠고기유통제도를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또 지하철·철도·우편·상수도등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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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위한 호화·고급외제품″홍수"
○…회사원 차모씨 (36·서울압구정동H아파트)는 최근 우연히 둘째아이가 빨고있는 젖병이 미제라는 것을 발견했다. 차씨는 부인으로부터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는 독일제고 다른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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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로드를 가다
중미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북쪽으로 뚫린 2차선 포장도로를 70㎞쯤 달리면 콜론 (COLON)이라는 작은 읍에 다다른다. 1948년 중남미에서 최초로 설립된 자유무역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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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 「건강식품」많다
품질과 효과가 확실치않은 정체불명의 건강식품이 최근들어 부쩍 기승을 부려 이에대한 본격적인 단속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 상담과에 따르면 매일 접수되는 고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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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우유 허위광고 중지명령|경제기획원 "사실무근…과장·비방" |일반우유와 영양가비슷|"IDF 품질인정"주장도 근거없어|전문기관서 성분분석…"사과광고 내도록"
자기네 제품만이 「진짜우유」고 기존제품은 「가짜」라고 몰아붙이는 선전공세로 소비자들을 현혹시켜 불안을 주고 물의를 빚어온 파스퇴르유업(대표 최명재)의 광고가 대부분 사실과다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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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약품 34가지 버젓이 팔린다|생활주변 상품의 안전문제와 대비책
소비자보호라는 측면에서 볼때 상품의 가격이나 품질도 중요하지만 더욱 신경을 써야할것은 안전성문제다.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미국으로부터의 방사선처리 농산물수입 문제라든가 치명적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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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농산물가격 큰폭 내림세
○…수입개방확대에 따라요즘 시장등 주변에서 수입농산물을 대하게되는 경우가 드물지않다. 몇년전부터 본격 수입되기 시작한 미국산 건포도는이미 흔한 품목이 됐고 최근에는 아먼드·바나나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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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소시지 발색제 아질산염 허용기분 너무 높다|「시민의 모임」국내외 제품조사
육가공품 발색제로 사용되는 아질산염의 국내 규격기준이 너무 높게 돼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회장 김동환)이 최근 국내에서 제조·판매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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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보판 가능…생고기 상륙보다 더무서워
이달부터 돼지고기통조림과 닭·칠면조등 가공고기통조림등이 수입자유화됨에 따라 관련 육가공업계는 물론 양돈·양계업체등도 초긴장 상태다. 공산품과는 달리 농·축산물은 품질은 차치하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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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품…왜 가격차 심한가(5)|가구|값 비싸게 불러 할인 판매…불신 자초
결혼 시즌·이사철이 겹치는 봄이 되면서 가구점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가구는 주택에 다음가는 제2의 공간으로 일컬어진다. 장롱·식탁·책상·의자·소퍼 등 일상 생활에서 가구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