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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3700명 태운 일본 대형 크루즈선…신종 코로나 감염자 10명 확인
5일 요코하마 항 앞바다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AFP=연합뉴스] 370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탑승한 일본 대형 크루즈선에서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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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10명 감염 확인···3711명 탔던 日크루즈선 비상
일본 대형 크루즈선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10명 확인됐다. 5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홍콩 남성이 탔던 크루즈선의 승객과 선원 가운데 10명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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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한국 리스크 없앨 것"···관광객 유치에 45억 쏟는다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있어서 ‘한국 리스크를 없애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지난 8월 일본 규슈(九州) 관광의 관문인 후쿠오카(福岡) 공항의 국제선 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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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없어 비행기 못 띄울 지경” 일본 노선 줄이는 항공사들
일본 불매운동 영향으로 전국 주요 공항의 일본 노선이 빠르게 줄고 있다. 일본행 승객이 줄자, 항공사들이 노선 비중을 줄이면서다. 전남 무안국제공항의 경우, 올해 말 일본행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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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자체 "韓관광객 줄어 힘들다" 日정부 "韓 의존이 비정상"
한국인 관광객 급감으로 일본의 지자체와 관광업계가 신음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한국에 의존하는 관광 구조 자체가 문제”라고 질책하며 관광객 유치 다변화를 촉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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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유감” 日, 독도 훈련 항의…자위대, 낙도 침공 상정 대규모 훈련
25일 일본 자위대가 시즈오카(靜岡)현의 고텐바(御殿場)시 히가시후지(東富士)연습장에서 공개 훈련인 '후지종합화력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2만3천500명의 일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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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일본노선 대폭 축소…“7월 중순부터 수요 감소 지속”
일본 정부가 전략물자 수출 간소화 대상인 백색국가 명단(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결정한 2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가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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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접근한 태풍 '크로사'에 피해 속출…2명 사망·4명 실종
북상 중인 태풍 '크로사'가 광복절인 15일께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크로사'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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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업계 “한·일노선 유지를” 한국서 읍소
━ 일본 호소에 등 돌린 한국 항공사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로 인해 일본 여행 불매 운동이 계속되고 있는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행 비행기 탑승수속 시간에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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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대신 지낸 ‘한국인 혈통’ 도고 시게노리를 찾아서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24)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을 읽었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고민하다가, 심수관가와 도고 시게노리 기념관이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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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원령공주, 그 섬을 사진으로 만난다.
재팬올(대표 이재우)이 5월 31일부터 ‘원령공주 사진전’을 개최한다. 재팬올은 한국을 기반으로 일본 기업 스토리와 브랜드를 주로 다루는 ‘일본 경제전문 인터넷 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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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최저임금 "미안하다"보다는 지역별 차등화를…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연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초청 간담회에서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최저임금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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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년…125세 노인이 본 그날의 외침
연극 ‘세기의 사나이’. 3·1 운동과 한국전쟁 등 근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125세 노인 박덕배의 개인적 경험으로 가공해 보여준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식의 만화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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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1운동 100주년…무대 위로 올라온 소시민의 역사
연극 '세기의 사나이'.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격동과 파란의 한국 근현대사가 잇따라 무대로 올라온다. 다음달 9일부터 서울 대학로예술극장에선 세 편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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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동부 미야자키·가고시마 인근 규모 6.4 지진
[사진 USGS 캡처]8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남동부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규슈 남쪽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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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재즘 미사일-군사위성···'공격할 수 있는 일본' 완성
일본 정부가 지난 18일 확정한 장기 국방전략인 ‘방위계획대강’과 앞으로 5년간(2019~2023년)의 무기 조달 계획인 ‘중기 방위계획’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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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보다 일본을 부수기 쉬웠다 … 그래서 메이지유신 성공”
━ 서승욱의 나우 인 재팬 메이지유신 150년을 맞은 올해 1년 내내 일본에선 논쟁이 이어졌다. 메이지유신은 조슈번(長州ㆍ지금의 야마구치)과 사쓰마번(薩摩ㆍ가고시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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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중국이 소고기 맛에 눈 뜨자 '와규 전쟁' 시작됐다
먼저, 고기 사진 몇 점 보고 가실까요. (배고픔 주의) 절묘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와규. [사진 야후 재팬 캡처] 와규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히는 고베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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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의 산호섬, 日 기카이지마…사탕수수밭에 숨은 300년사
기카이 공항 인근에 위치한 스기라 비치는 산호초에 둘러쌓여 파도가 잔잔하다. 지난달 23일 관광객들이 스기라 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사진=김상진 기자 적막한 섬에서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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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지구를 지켜라’ 일본도 소행성 탐사선 보냈다
‘태양광 패널을 펼친 날개 길이 6m, 몸체 길이 1.25m의 탐사선이 고도 20㎞에 상공에 떠 있다가 서서히 하강한다. 지상 60m까지 내려온 탐사선은 지름 18㎝, 높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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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소행성으로 가는 이유는…지구 방어와 자원 확보까지
일본의 탐사선 하야부사2가 암석을 채취하기 위해 소행성 류구의 표면까지 내려오는 장면을 그린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사진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태양광 패널을 펼친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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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도 안돼 초강력 태풍 일본 열도 또 직격,밤새 초비상
지난 9월 4일 간사이(關西)공항을 멈춰세웠던 21호 태풍 제비 피해로부터 한 달이 채 안돼 초강력 태풍 24호 짜미가 일본 열도를 다시 직격했다. 오키나와의 항구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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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짜미’日 서부 상륙…간사이공항 폐쇄
강력한 폭풍우를 동반한 24호 태풍‘짜미’가 일본 열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본이 초긴장 상태다. 태풍 ‘제비’로 침수됐던 간사이공항은 오늘(30일)부터 내일 오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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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솔릭, 우 시마론···한반도 '태풍 샌드위치' 되나
22일 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거센 바람이 불고 있는 일본 규슈 가고시마 해안가의 모습(왼쪽)과 같은 날 지구 대기환경 정보를 제공하는 'Earth Nullsc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