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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5) 은퇴 앞둔 월수 530만원 A씨 경우] 지출 쥐어 짰더니 월 149만 저축 여력
원리금 상환, 보험 구조조정으로 110만원 줄여 … 생활비 등도 39만원 감축 직장인 A씨는 53세다. 앞으로 5년 후면 퇴직할 예정이다. 회사의 정년은 60세이지만 그때까지 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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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꽃 한 송이의 여유, 화훼산업 키운다
여인홍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언제부터인가 동네 꽃집들이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온라인 꽃 거래가 늘어난 이유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사람들이 예전만큼 꽃을 찾지 않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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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조원 어디 쓸까 與野政 치열한 전쟁
국회 예결특위의 2009년도 예산안 심사가 19일 시작됐다. 의원들이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정책질의를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283조8000억원. 정부가 7일 국회에 제출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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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주부는 新삼종지도 중시"
우리나라 주부들이 생각하는 생활만족도는 40%에 못 미치고 있고 남편에 대한 점수는 100점 만점에 75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부들의 한달 평균 용돈은 15만원으로 4년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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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규모 28년만에 161배로 확대
우리나라의 경제규모가 28년만에 161배로 확대된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계소비 가운데 음식료품 등 생활필수품 구입비중이 낮아진 반면 통신비, 오락 및 문화비 등의 비중은 높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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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 지수와 엥겔 계수
허기진 배를 움켜잡으며 경제발전의 초석을 쌓던 70년대 우리나라 소시민의 가계는 곤궁하기 짝이 없었다.전체 가계지출중 차지하는 음식물 비용인 엥겔계수는 높아질 수밖에 없었고 문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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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교통비지출액 日비해 많다-韓銀 우리나라가계소비 통계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에 비해 교육.교통비 지출 비중이 높은 편이다.물론 일본의 소득수준이 우리의 4배 가량 되므로 단순 비교하기가 어렵지만,어렸을 때부터 과외.학원비등 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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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한국 소비수준 일 「만불시대」와 비슷
◎선진형 소비… 절약미덕 “실종” 우리나라 국민들의 소득은 아직도 중진국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나 소비는 선진국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절약의 미덕이 사라지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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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짜기와 기입요령을 알아본다|생활설계는 가계부쓰기부터
벌써부터 시중에는 가정주부들의 새해의 꿈과 살림솜씨를 담을 87년도 가계부가 나돌고 있다. 저축추진중앙위원회와 금융기관이 만들어 무료배부하는 1백36만부를 비롯하여 각 월간 여성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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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격"을 낮추자-물가고를 이기는 가계
「물가가 또 올랐다」「살기 더 어려워졌다」로 이어져온 서민가계가 이제는 그극에 달한 것같다. 지금까지 지내온 생활방식으로는 도저히 지탱할 수 없게끔 물가고가 심해졌다. 어떻게 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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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의 식료품지출이 늘고있다
73년부터 세계를 휩쓴 국제「인플레」와 유류파동은 세기의 대사건으로 기록될 것이지만 이같은 격변은 우리의 생활태도에도 적지 않은 양향을 미쳐 가계지출의 양상을 바꾸고 있다. 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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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에 짓눌리는 가계
교육비의 비중이 특히 큰 한국 가정에선 해마다의 수업료 인상이 쪼들리는 가계를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중·고교 수업료는 지금까지 거의 매년 15%에서 20%씩 올랐었는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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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의 소비구조
흔히 후진국에서는 공업화에 대한 지나친 의욕 때문에 도시는 근대화되고 농촌은 침체하는 기형적인 경제발전을 보인다. 한국의 경우 도시와 농촌의 소득과 소비수준의 격차는 이미 6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