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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travel 2주년] 골드카드로 즐기는 올 인클루시브 가족여행
50여 가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PIC괌. 가족여행객의 여행길이 고행길이 되지 않는 조건은 딱 두 개다. 물놀이 시설과 식당이 리조트 안에 있어야 고생을 면할 수 있다. 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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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강용석 "유명 짬뽕집, 난 줄 섰는데 GD는 그냥…"
'수요미식회'에서 문 닫기 전 가야할 짬뽕집에 대해 소개된 가운데 강용석이 지드래곤에 분통을 터트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짬뽕을 주제로 맛있는 토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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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대출자 월 갚는 돈 50만 → 111만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자영업을 하는 유모(42)씨는 올 3월 급전이 필요해 은행에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했다. 그런데 사업소득이 대출 기준에 미달했다. 부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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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행복한 순간 케이크를 찾는 건 인생이 씁쓸하기 때문일까
케이크,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중에서 오세백 조리장이 만든 과일 생크림 케이크. 생크림 케이크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케이크로 과일과 잘 어울린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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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컴퓨터와 대화하는 법
코딩을 배우는 사람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모든 걸 바꿨다. 사람이 손으로 하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하기 시작했다. 공장이 들어섰고,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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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에 도자기·천연염색 체험장… 연 1만 명 다녀가요
청도 비슬 도예원에는 진행되는 24개 활동을 체험하기 위해 대구·부산·울산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연간 1만여 명의 체험객이 방문하고 있다.(위) 한지를 ‘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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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난민 해결한 서촌 사람들
서울 경복궁역 인근 금천교시장 건물주와 세입자 대표들이 19일 한데 모였다. 이들은 지난 4월 지나친 임대료 인상을 자제하자는 ‘상생’ 협약을 맺었다. [오종택 기자]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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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아리랑·가리베가스 … 재봉틀 돌리던 그곳, 문화로 남다
매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가리봉 사거리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호프집들의 문이 하나둘씩 열리기 시작한다. 첫 손님은 대개 남구로역 인력시장에서 일감을 찾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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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아동에 뮤지컬 교육, 책 전달 … 희망을 배달하는 ‘초록산타’
초록산타 10주년을 맞아 지난해 1월 27일 서울광장에서 진행한 기념행사 장면. 초록산타는 만성 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정서케어 프로그램이다. [사진 사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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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영수증 달라" 영세상인 속이고 현금 훔친 절도범…남편 암 수술비도 털려
주인 혼자 있는 가게에 들어가 간이영수증을 구해 달라고 하고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금고를 털어 달아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간이영수증을 구해달라며 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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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면 5000원 아껴요” … 새벽 출퇴근길의 작은 행복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봉천사거리 버스정류장의 풍경. 오전 5시도 되지 않은 시간인데 10명 넘는 이들이 ‘맞춤버스’ 8541번을 기다렸다. 이들은 매일 강남의 일터를 향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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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배우 서태화
[여성중앙] 요리하는 배우 서태화의 ‘오늘의 메뉴’ 5대의 냉장고와 7개의 조리사 자격증을 가졌다는 것만으로 많은 주부들의 부러움을 샀던 영화배우 서태화의 주방을 찾았다. 그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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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원과 빈지노, 문제적 엄마와 아들이 사는 법
[여성중앙] 서양화가 금동원과 스타 래퍼 빈지노 부모의 존재는 등대와도 같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하지?”라는 질문에 길잡이가 되어주는 존재. 우리 엄마는 등대 같은 역할을 해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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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40원이면 한 달 5000원 아끼잖아요…이게 진짜 서민 버스지"
지난 8일, 밤기운이 가시지 않은 까만 어둠의 시간.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18-137번 버스정류장에 하나둘 사람이 모여들었다. 정확히 오전 4시가 되자 언덕 아래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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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피성 취업 땐 1년도 못 버텨 … 한참 ‘삽질’하면 기회 잡을 수 있어
KOTRA 상하이 무역관에서 중국 현지 취업에 성공한 30대 청년 4명이 좌담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심길섭·박종호·손현아·권도훈씨. [정원엽 기자] 계속되는 취업난에 정부는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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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산호 춤추고 별 쏟아지고 솔 향기 솔솔~ ‘푸른 낙원’
뉴칼레도니아 일데팽에서 보트를 타고 30여 분 정도 달리면 무인도 노캉위섬이 신기루처럼 모습을 드러낸다. 하얀 모래사장에서 바라본 바다의 물빛은 옅은 하늘색부터 짙은 남색까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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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조용필 재킷, 소방차 승마바지…8090 패션을 만든 '장쌤'
1세대 남성복 디자이너 장광효 청담동 ‘카루소’ 쇼룸에 선 장광효. 20년 전 댄스 그룹 ‘소방차’의 승마바지를 최근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해 직접 입었다.옷은 개성의 표현이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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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그리스 아테네 8번째 조그라프 공립초
‘아테네대 100명 합격’ 현수막 대치동 못잖은 그리스 사교육 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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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드라마, 듣는 만화, 보는 소설, 카드 뉴스 … 스낵컬처 다양한 시도
미디어를 중심으로 스낵컬처 바람이 거세다. 특히 웹드라마·웹툰·웹소설·팟캐스트·웹뉴스에서 변화가 크다. 콘텐트 제작 및 수요층이 컴퓨터 위주에서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중심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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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컬처 다양한 시도
미디어를 중심으로 스낵컬처 바람이 거세다. 특히 웹드라마·웹툰·웹소설·팟캐스트·웹뉴스에서 변화가 크다. 콘텐트 제작 및 수요층이 컴퓨터 위주에서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중심으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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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바람에 살짝 풀어져도 맘 편한, 마당 좋은 집
“한여름 밤의 서늘한 바람은 참 좋아라. 한낮의 태양 빛에 뜨거워진 내 머릴 식혀 주누나.” 정태춘씨의 노래 ‘한여름 밤’의 한 대목이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가라앉고,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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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의 불편·편견·좌절, 그 진솔한 얘기 웹툰에 담은 당찬 20대
입을 크게 벌려 또박또박 말하고 귀를 쫑긋 세우고 들었다. 다양한 사람을 인터뷰했지만 시종일관 상대의 얼굴에 시선을 고정한 채 대화한 건 처음이었다. 카페를 가득 채운 소음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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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츄러스, 음악+전시+공연 공간 '더랩스토어' 오픈
츄러스노우 메뉴 경리단 길에서 츄러스 열풍을 일으킨 스트릿츄러스(Streetchurros)가 10일 녹사평역 사거리에서 새로운 문화공간 '더랩스토어(TheLABstore)'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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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정보, 결혼 통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앞장 20년
지난해 12월 3만번째 성혼 회원을 기념하며 벌인 사랑의 연탄배달 현장.듀오정보(대표 박수경)는 ‘행복한 가정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20년 동안 업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