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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찾아 삼만리 ‘2015 이민 가이드’…인생 대전환기 철저한 위기관리 필수
“자네,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지 않을 텐가?” 삶이 팍팍하게 느껴질 때면 누구나 한번쯤 ‘처음부터 다시’를 외치게 마련이다. 그럴 때면 ‘이민’이란 단어를 검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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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담벼락 너머 그 집에선 단편영화 절찬 상영 중
동네상영관 옥인상영관 사진=라희찬(STUDIO 706)[기획]담벼락 너머 그 집에선 단편영화 절찬 상영 중옥인동 옥인상영관 & 이태원 극장판‘서촌’이라 불리는 서울 옥인동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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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 창업, 세심한 손길이 성공을 만든다
요즘 카페형 베이커리가 창업시장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 카페와 베이커리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메뉴 덕분이기 때문이다. 이런 베이커리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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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스푼 5] 수제버거 1위는 화려하지 않아도 자꾸 생각나는 소박한 그 맛
뜨거운 철판에서 구운 쇠고기 패티와 치즈, 볶은 양파로만 맛을 낸 서래마을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의 치즈버거. 기름기가 많지 않아 끝맛이 깔끔하다. 江南通新이 ‘레드스푼 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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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위, 베트남 며느리 … 다시 말 배우는 60대들
서울 동숭동 한국방송통신대 캠퍼스에서 김용신씨(왼쪽)와 프랑스인 사위 샤를르가 프랑스어와 한국어로 직접 쓴 카드를 들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대에서 열린 ‘샹송 페스티벌’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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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투수 이케빈, 삼성 유니폼 입는다
남태혁(左), 이케빈(右)“재미동포 투수 이케빈을 지명합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이성근 스카우트 팀장의 발표가 끝나자 이케빈(23·한국명 이헌주)의 굳어 있던 표정이 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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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메뉴 없는 식당’…그날그날 제철 식재료 구입, 그때그때 신선한 요리
보통의 식당은 메뉴판이 자랑이다. 셰프의 실력을 주력 메뉴에 담는다. 반면에 메뉴판이 없는 식당은 ‘고정된 메뉴가 없다’는 점이 강점이다. 날마다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인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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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셰프, 오늘 저녁엔 뭐 먹죠?” “싱싱한 새우·야채 요리 드시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오세득 셰프(가운데)가 20일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이날의 요리 ‘로스트 푸아그라’에 대해 손님과 이야기하고 있다. 요즘 방송·잡지에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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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그날 제철 식재료 구입, 그때그대 신선한 요리
보통의 식당은 메뉴판이 자랑이다. 셰프의 실력을 주력 메뉴에 담는다. 반면에 메뉴판이 없는 식당은 ‘고정된 메뉴가 없다’는 점이 강점이다. 날마다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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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셰프, 오늘 저녁엔 뭐 먹죠?" "싱싱한 새우·야채 요리 드시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오세득 셰프(가운데)가 20일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이날의 요리 ‘로스트 푸아그라’에 대해 손님과 이야기하고 있다. 요즘 방송·잡지에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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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챌린저 & 체인저] 누나 박지은과 달리 골프는 NO … “뉴욕서 스테이크 팔아야죠”
17일 서울 신사동의 이탈리아식 가정요리 매장 ‘오스테리아 꼬또’에서 박영식 SG다인힐 부사장이 현정 총괄셰프와 요리를 점검하고 있다. 이곳은 한때 SG다인힐의 파스타집 ‘블루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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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품은 의문?“어떤 신을 믿어야 하나”
“당신 ‘피케이’야?” 인도 라자스탄 사막에 불시착한 외계인(아미르 칸)은 저도 모르게 “어떻게 알았느냐”고 되묻는다. 탐사 나온 지구 땅을 밟자마자 목에 걸고 있던 우주선 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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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을 자유자재로 다듬는 쾌감
세상은 넓고 사람들도 많다. 넓은 세상은 다 돌아보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 또한 다 만나고 알 도리가 없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보고 아는 만큼의 범위가 인식의 한계임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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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철로 공원서 여름밤 치맥파티 … 연남동 숲길이 뜬다
“어디까지를 홍대 앞이라고 불러야 할까?”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서울의 가장 젊은 공간, ‘홍대’는 지금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가볼 만한 곳’의 세 번째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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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중앙시평’ 칼럼집 낸 조윤제 서강대 교수
조윤제 교수는 민주주의는 1인 1표, 자본주의는 1원 1표가 원칙이라며 “재벌이 순환출자 구조를 통해 총수 일가가 1원의 몇 배에 해당하는 표를 행사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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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화덕피자 1위 맛집은 나폴리 피자 선구자로 불리는 그곳
江南通新이 ‘레드스푼 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江南通新이 뽑은 소문난 맛집을 뜻하는 새 이름입니다. 전문가 추천을 받아 해당 품목의 맛집 10곳을 선정한 후 독자 투표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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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어깨너머 몰래 배우는 설움은 그만” 미래의 제과명장 키우는 명장
권상범 리치몬드 제과기술학원 원장 열일곱 살에 처음 단팥빵을 먹으며 그는 생각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게 있다니’. 그로부터 50여 년 동안 빵을 만들었다. 올해 일흔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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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사용설명서] ‘레드스푼’은 어디로
최근 BBC 방송에서는 중국식 교육을 영국 남서부 햄프셔에 위치한 보헌트 중학교에 도입하는 교육 실험 다큐멘터리를 방영했습니다. 이 학교 학생 50명이 한 달간 중국인 교사 5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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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컨설팅, 취업 알선 … 소상공인 재기 돕는'희망리턴패키지'
희망리턴패키지 프로그램은 사업정리 컨설팅을 통해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폐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폐업 후 취업을 준비하고 싶어도 당장 생계 때문에 불안해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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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집 빨간 속옷' 50억원 어치 풀린다…대구부산에서 '원정 버스'도
19일 경기도 판교에 '개업집 빨간 속옷' 50억원어치가 풀린다. 이날 판매되는 속옷을 사려고 부산·대구에서 출발하는 '빨간 속옷 구입 원정 버스'까지 등장했다. 현대백화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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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첫방부터 기대만발 …유진·고두심 모녀 전쟁 '앙숙케미'
[사진 KBS 2TV `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처] ‘부탁해요, 엄마’ 유진 고두심, 이번엔 모녀 전쟁이다…첫방부터 앙숙케미 활활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과 유진이 앙숙모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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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첫방, 유진 ·고두심 모녀 전쟁…'앙숙 케미' 활활
[사진 KBS 2TV `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처] ‘부탁해요, 엄마’ 유진 고두심, 이번엔 모녀 전쟁이다…첫방부터 앙숙케미 활활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과 유진이 앙숙모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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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첫방, 유진 ·고두심 모녀 전쟁…"우리집 이야기? 大공감"
[사진 KBS 2TV `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처] ‘부탁해요, 엄마’ 유진 고두심, 이번엔 모녀 전쟁이다…첫방부터 앙숙케미 활활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과 유진이 앙숙모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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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첫방, 유진 ·고두심 까칠한 모녀 전쟁 '공감'
[사진 KBS 2TV `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처] ‘부탁해요, 엄마’ 유진 고두심, 이번엔 모녀 전쟁이다…첫방부터 앙숙케미 활활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과 유진이 앙숙모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