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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전 전기차 그렸다…'2000년대' 딱 맞춘 만화계의 예언자
━ ‘제2 전성기’ 맞은 원로 만화가 이정문 벽돌 크기의 휴대전화기에 뜬 화면을 보면서 소년이 “빨리 와”라고 말한다. 전기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공해가 없지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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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계 노스트라다무스, 전기차·무빙 워크 59년 전 그렸죠
━ ‘제2 전성기’ 맞은 원로 만화가 이정문 벽돌 크기의 휴대전화기에 뜬 화면을 보면서 소년이 “빨리 와”라고 말한다. 전기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공해가 없지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