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피오리나 HP 회장 방한 취소

중앙일보

입력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방한이 예정됐던 칼리 피오리나 휴렛팩커드(HP) 회장의 방한일정이 취소됐다.

6일 한국HP 관계자는 "칼리 피오리나 회장이 한국과 일본지사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이 예정돼 있었으나 이번 컴팩과의 전격합병으로 이들 두 국가에 대한 방문이 취소됐다"며 "향후 방한 일정도 아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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