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지역특화발전 ‘우수 특구’ 전남 5곳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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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지식경제부의 지역특화발전특구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특구’ 13곳에 전남의 5곳이 포함됐다. 정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법을 2004년 제정, 130여 개의 각종 규제 특례를 적용해 주고 있다. 전국에 150곳의 특구가 있으며,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9곳을 가지고 있다. 평가에서 여수 관광국제화교육특구가 우수상을 받았다. 보성 녹차산업과 강진 고려청자문화, 화순 백신산업은 장려상을 받고, 완도 전복산업특구는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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