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를 연상케 하는 경주펜션 ‘로뎀나무펜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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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열왕기상' 19장 4~5절에 따르면 호렙산으로 가는 도중 지칠 만큼 지친 엘리야가 이 곳에 앉아 누워 잤더니, 곧 천사가 어루만져 주었다고 기록되어 있는 신비의 나무가 한 그루 있다. 바로 로뎀나무 이다. 그 이후로 많은 이들이 이 나무 아래 그늘에서 쉬기도 하고 햇볕을 피해 나무에 기대어 누워 자기도 했다고 전해지면서 로뎀나무는 편안한 휴식과 충전의 의미로 많이 쓰여지고 있다.

바쁜 일상에 치여 휴식다운 휴식을 만끽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로뎀나무와 같은 편안함으로 진정한 휴식을 선물해주는 펜션이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경주에 위치한 경주펜션 ‘로뎀나무펜션’(대표 박래석)이다.

자연스럽게 피어 오르는 숲 속의 고요함과 가슴을 뻥 뚫어주는 시원함으로 가득한 ‘로뎀나무펜션’(www.rodem-tree.com)은 펜션 주위에 우거진 자연들과 함께 벗하며 숲 속의 소중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쉼터 같은 경주펜션이다.

안개 핀 이국적인 풍경과 가슴 속까지 깨끗해지는 산 속의 맑은 공기,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 그리고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밤하늘의 별과 달을 가득 품고 있는 이 곳은 객실에 누워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그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깨끗한 신축펜션 인데다, 파라다이스를 연상케 하는 자연을 꼭 닮은 수영장 및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스파 시설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어 경주스파펜션, 경주수영장펜션 등을 찾는 이들에게 입 소문이 자자한 수준이다.

게다가 일반 펜션과는 달리 ‘로뎀나무펜션’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지하150m청정 암반수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큰 경쟁력 중 하나. 덕분에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과 함께 찾아오는 가족여행객이나 깨끗한 펜션 시설을 찾아 방문하는 커플여행객들이 매우 많다. 그 밖에도 향기부터 다른 참숯 향으로 가득한 바비큐장 시설이나 오염되지 않은 1급수의 맑은 청정계곡, 편안한 개별 테라스, 펜션에서 계곡까지 이어지는 주변 산책로 등도 휴식다운 여행을 뒷받침 해주고 있어 한번 ‘로뎀나무펜션’에서 쉬었다 간 이들은 그 편안함을 잊지 못해 해마다 즐겨 찾아오기도 할 정도이다.

이에 경주커플펜션 ‘로뎀나무펜션’의 박래석 대표는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펜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행복을 듬뿍 담아갈 수 있는 ‘로뎀나무펜션’이 되겠다”고 전했다.

그 옛날 엘리야가 쉬었다 갔다는 로뎀나무 같은 쉼터가 그리운 현대인이라면, 이번 주말 ‘로뎀나무펜션’에서 편안한 시간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 까. 보다 자세한 객실안내 및 예약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문의 : 070-8814-819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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