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임종욱 전 대한전선 부회장 징역 4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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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부장 김상환)는 불법 대출과 지급보증 등을 통해 회사에 28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불구속 기소된 임종욱(64) 전 대한전선 부회장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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