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여동생, 연예인급 미모에 찬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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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론토 패션위크에 초대받아 인터뷰 중인 최정원(우)과 최정민(좌)
2. 토론토 패션위크의 패션쇼에 참석한 두 자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최정원, 세 번째가 최정민
3. 패션위크 참석 후 레스토랑에서 휴식 중인 최정민(좌)과 최정원(우)
4. 토론토 던다스 스트리트에서 다정한 모습의 최정민(좌)과 최정원(우)
[사진=QTV 제공]

캐나다 토론토에서 민낯 공개로 화제를 모은 배우 최정원이 이번엔 시크한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캐나다 디자이너의 초청을 받아 토론토 패션위크에 참석한 최정원은 뽀송뽀송한 피부를 뽐내며 토론토 거리를 거닐던 것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이날 최정원이 선택한 블랙 원피스와 코트는 그의 하얀 피부를 더욱 부각시키며 단아하면서도 시크한 멋을 드러냈다.

최정원의 옆에는 그에 버금가는 미모의 여인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 여인은 바로 최정원의 여동생인 최정민.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의 방송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에 하하, 옥정여사 등과 출연 중인 최정민은 연예인급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언니 최정원과 함께 QTV 'Real Mate in 토론토, 최정원&최정민' 촬영을 위해 토론토를 찾았다.

미모의 두 자매 최정원과 최정민이 함께 하는 'Real Mate in 토론토, 최정원&ampamp;최정민'은 11월 21일(수)과 28일(수) 오후 9시 QTV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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