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후지쯔는 액션 롤플레잉 PC게임 '프란'의 한글화 작업을 마쳤다.
세가세턴, 플레이스테이션 등 비디오 게임 전문 제작업체로 알려진 일본의 이그제 크리에이트사가 첫 PC용 게임으로 개발한 '프란'은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이 곁들여진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비교적 쉬운 조작법과 천사 '프란'을 육성할 때 필요한 각종 아이템들의 아기자기함 때문에 남자뿐 아니라 여자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세부 작업을 마친 뒤, 9월 초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