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용인시, 서울행 정기이용권 버스 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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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용인시는 내년부터 출근시간에 서울행 정기이용권 버스를 운행한다. 오전 7시10분과 30분에 용인에서 서울역까지 각각 45인승 버스 2대씩 운행한다. 이용자는 월단위로 신청을 받아 1개월 이용권을 받는다. 요금은 월 10만원 안팎으로 책정될 예정된다. 시는 12월까지 운송사업자를 모집해 내년 1월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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