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4라운드 MVP 현대 정윤숙

중앙일보

입력

여자프로농구 현대의 정윤숙(가드)이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농구연맹은 17일 기자단의 MVP 투표 결과 정윤숙이 17표를 얻어 팀 동료 샌포드를 따돌리고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정윤숙은 4라운드에서 팀이 4승1패를 거두며 단독 2위로 뛰어오르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시상식은 23일 청주에서 열리는 한빛은행과의 경기에서 열린다.(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