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송중기, 절친 이광수에 버럭한 까닭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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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QTV 제공]

'착한남자' 송중기가 버럭했다.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가 인기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의 메이킹 필름 '착한남자-촬영장을 가다' 2편을 독점 공개한다.

QTV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번 메이킹 필름에는 송중기가 이광수의 NG에 버럭하는 등 절친 송중기와 이광수의 티격태격 촬영 현장 분위기 등을 엿볼 수 있다.

또 서은기(문채원 분)의 조개 알레르기로 긴장감이 흘렀던 극중 분위기와는 달리 컷이 떨어지기 무섭게 식탁 위 음식들을 폭풍 흡입하는 은기와 한재희(박시은 분)의 화기애애하고 귀여운 모습도 공개된다.

'착한남자-촬영장을 가다' 메이킹 필름 2편(각각 약 3분)은 11월 10일과 11일, QTV의 '착한남자' 연속 방송 중 수시로 볼 수 있다.

한편 QTV는 11월 10일(토) 오후 4시부터는 착한남자 12회~16회를 11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12회~18회를 연속 방송한다. 또 QTV는 홈페이지(www.qtv.co.kr)를 통해 송중기, 문채원의 귓속말 등 그들의 다정한 리허설 현장을 담은 영상도 별도 공개한다.

드라마 '착한남자'는 죽도록 사랑하는 여자의 배신을 알아차린 남자가 복수를 계획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로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등이 열연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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