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퓨릭·헤닝어, 뷰익오픈 첫날 공동 선두

중앙일보

입력

짐 퓨릭과 브라이언 헤닝어(이상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오픈대회(총상금 310만달러) 첫날 공동 선두를 달렸다.

지난 95년 대회에서 한 라운드 최저타 기록을 세웠던 퓨릭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 워윅힐스골프장(파72. 7천10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헤닝어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시즌 3승을 노리는 필 미켈슨(미국)이 1타 차로 단독 2위에 올랐고 이번 대회를 PGA 투어 데뷔 무대로 삼은 US오픈 챔피언 레티프 구센(남아공)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57위에 머물렀다. (그랜드블랭크<미 미시간주> AP=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