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KBS 1TV「태조왕건」안정훈 투입 외

중앙일보

입력

▲탤런트 안정훈이 KBS 1TV 대하사극「태조왕건」에 고정투입된다.

안정훈은 왕건의 두번째 부인 장화왕후(염정아 분)의 아들인 태자 무 역을 맡아오는 8월 5일부터 방송에 출연한다.

훗날 고려의 2대 왕, 혜종이 되는 태자 무는 극중에서 왕건의 세번째 부인 신명순성왕후(전미선 분)의 아들 태자 태와 후계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게된다.

안정훈은 현재 KBS 2TV의 시트콤「쌍둥이네」에서 변호사로 출연중이다.

▲MBC FM(91.9㎒)이 청취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애칭'을 공모한다.

일반 청취자 및 MBC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에서 당선작 1편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응모자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라디오 기념품을 제공한다.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MBC의 인터넷 홈페이지(www.imbc.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최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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