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판매자 애로사항, 24시간 소통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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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우 대표이사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2012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터넷 오픈마켓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로써 11번가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11번가 관계자는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서비스 혜택 신뢰마케팅, 다양한 고객혜택, 차별적 상품경쟁력을 다진 결과가 바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5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쇼킹TV를 중심으로 타운 11번가를 새롭게 선보였다.

2008년 2월, 11번가는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오픈마켓을 만들겠다는 신념 하나로 사업을 개시했다. 당시 부정적인 이슈가 난무했던 오픈마켓 시장에서 믿을 수 있는 업체로 발돋움하고자 11번가는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신설, 고객 유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공인인증서 로그인,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위조품보상제, 고객실수 보상 서비스, 최저가 보상제, 배송지연보상제 등의 차별화된 정책과 신뢰 서비스를 제공했다. 업계 최초로 셀러 대상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자 서비스센터’를 개설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쉼 없이 판매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해결하는,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다양한 혜택 제도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공인인증 절차를 거치는 판매자 공인인증제도를 도입해 블랙마켓 근절에 앞장섰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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