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신동아화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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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신동아화재는 만 15~60세 남녀를 대상으로 암 등 3대 성인병을 집중 보장해주는 '무배당 이글스 종합건강보험'을 개발,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최고 8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망하면 최대 3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각종 질병.상해시 치료비 등을 보상해 준다. 40세 여성이 20년간 보험료를 내기로 하고 80세까지 보장받는 상품에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13만9천원이다.

◇외환은행은 간접 주식투자상품인 '네버세이 단위금전신탁 9호'를 3일부터 판매한다. 만기는 13개월이고 고객이 맡긴 돈의 30% 이하를 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 70% 이상을 채권에 투자한다. 만기가 되기 전에 10% 이상 수익이 나면 주식을 모두 팔고 채권에만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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